지크 투석씬이나 레벨리오에서 에렌과 짠거 생각하면 지크도 싸이코임
말은 그럴싸하게 크서버와의 약속때문에 그렇게 된건데. 이것도 일종의 세뇌라고 볼수있음. 애초에 크서버 이놈도 자기 부인과딸이 그렇게 죽어서 정신이 맛이 간 상태였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 이게 이놈 사상임. 지크는 그 사상에 따라 움직인거고. 본인이 뭐가 옳다고 생각하든 말든간에 지크땜에 무수히 많은 인간이 죽었지. 심지어 애니나 지크나 그것을 즐기고 있었다는점. 퍼펙트게임 ㅇㅈㄹ하는게 정상인임? 걍 고통없이 보내주겠다 이 마인드면 모르겠는데 '이게 너희를 더욱 평평하게 만들었겠지' ㅅㅂ 이 대사도 그렇고 걍 싸이코의 대사임. 애니년도 겉으로는 마르코 죽일때 눈물 흘리더니 조사병단 죽일떄 즐기는거 보셈. 과거회상떄도 나왔듯이 걍 개미 밟아죽이는것처럼 갖고놀다가 죽이기 선수임 ㅋㅋ 아 레벨리오는 심지어 지크고향인 곳인데 에렌과 동조해서 고향사람들 존나게 죽었다는점도 플러스. 이 만화 특징은 어쩔수 없다 나 본인사상을 위해 희생해라 등 곳곳의 잔인성을 암묵적으로 쉴드치고 있다는점.(심지어 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