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가 쓴 '소년과 니코'가 큰 떡밥일듯
少年とニコ
소년과 니코
─ ねえ、
있지,
人の生き方には二通りしかないわ。
사람의 인생은 두가지 길 밖에 없단다.
美しく生きるか、美しい人のために生きるか。
아름답게 살 것인지, 아름다운 사람을 위해 살 것인지.
─ そうなの。
그래.
では、そのどちらでもない人はどうなるの?
그럼, 그 어느쪽도 아닌 사람은 어떻게 되는거야?
─ あら、そんなのカンタンよ。
어머, 그건 간단해.
頭が狂って死ぬのだわ。
머리가 미쳐버려서 죽는거야.
이 '소년'이 히데일 것이라는 추측은 꽤 오래전부터 나왔는데
난 히데와 니코가 아는 사이일 것이라고 거의 100% 확신함
'소년'은 분명히 어린 히데임.
히데의 결정이 이 만화 스토리의 흐름을 결정지을거라 생각함
아름답게 살 것인지 (히데의 목적, 소망)
아름다운 사람을 위해 살 것인지 (카네키)
그 어느 쪽도 아니게 될지
히데가 진정 원하는 것과 카네키의 행복은 상충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