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츠키 과거엔 나름 인기 있지 않았나?
단순 외모문제라고 보기만은 힘든게
쿠인쿠스 시절,
처음부터 하이세 말 가장 잘들어주고 순하던 캐릭터라 나름 인기도 있었고
토르소한태 잡혀갔을때
토르소 까고, 무츠키 걱정하던 사람들도 많았던것 같음
게다가 우리에가 무츠키 구출하려고 하는걸 응원하는 사람도 많았고
그런데 캐릭터의 급작스런 변화 후에 아키라 공격할때부터 팬 떨어져 나가기 시작함.
벨붕때문에 욕 엄청 먹고.
에토랑 차이가 묘사의 차이가 난다는게
에토는 행동의 원인에 대해서도 직접적인 묘사만이 아니라
간접적으로도 v에 대한 원한을 느낄수 있고,
단순 복수만이 아니라 다른 이유까지 복합적이란걸 보여줬음
레이트, 요시무라의 강함을 통해서도 강함이 충분히 납득가게 해줬고
솔직히 얀데레 화는 재밌을만한 요소고,
매력적인 얀데레 캐릭터가 되면, 악역이라도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꽤 있을만 한데도
그냥 캐릭터에 분량할애를 너무 적게해서 내다 버린느낌.
그전에 순하지만 답답하던 캐릭터가 시원하게 변화하니
그런데 전투력 벨붕 일으키고,
얀데레화는 좋은데 묘사도 안해서 이해도 안가서 욕만 먹는 얀데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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