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안녕과 함께하는 타"입문"! (1)
우선, 새벽마다 가깝안녕이 감성터트리며 페북힐링녀들처럼 빨아대는
나스 기노코와
타입문망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ㅋ.ㅋ
이것들은 도대체 뭐고 왜 게시판까지 좆목냄새 풀풀 풍기면서 츄잉에서 한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지 이제부터 그 모든 것을 천천히 풀어가보죠~
※입문자들은 세이버는? 나 알아! 빨강 파랑 노랑 하양 또.. 또.. 아, 그래! 검은색! 나 알아! 핰핰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싶으시겠지만 참아주세요. 그 이야기들은 이어지는 2, 3, 4편에서 다루겠습니다ㅎ
(입문자들에게도 친숙한 세이버.. 도대체 파워레인져화는 어디까지인거니ㅠ )
아, 그리고 데이터베이스는 늘 언제나 이츠모 호라 모 젠젠 http://www1.atwiki.com/typemoonwikik/ 입니다.KSJ님의 타입문백과 짜잔~
근데 솔직히 알만한 사람은 아는데 여기가 진짜 짱임. 다른데를 볼 필요가 음슴. 갠적으로 주인장님도 엄청 맘에 듦(?).
뽀뽀하고시품
TYPEMOON은 무엇일까.
이 근원적인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두 사람. 타케우치 타카시와 나스 기노코를 알아야만 합니다.
(타케우치가 그린 동방의 요몽)
각각 그림과 글을 맡아서 뜻을 모으고 같이 꿈을 키워 왔던 그들은 1999년, 소수의 인원으로 동인클럽을 결성해 희대의 작품 「월희」를 세간에 내놓습니다.
사실,「월희」는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이 될 예정이었으나 아시다시피 지나친 성공이 뒤를 따랐죠.
당연한 수순으로 회사가 설립되고 그 대외의 실질적인 이름은 동인 클럽의 이름이었던 TYPEMOON이 됩니다.
이름을 정할 때에 나스가 쓰고 있던 소설(아마 엔젤 노츠)의 네타를 살짝 꺼냈었던 것이 「월희」의 달과도 미묘하게 어울려 그대로 결정.
그렇게 이야기는 순식간에 진행됩니다.
「월희」와 같은 세계관이었던「공의경계」 또한 소설화.「월희」의 후속작「가월십야」또한 발매.
그 조금 뒤에 기적의 격투게임 멜티블러드도 나오게 되죠.
-달게에선 전문가 레파님 참조
(웹에서 연재되었던 소설 공의경계)
-달게에선 주로 제가 많이.. ㅋ.ㅋ
그런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타입문의 먹여살리기 3연벙 중 그 대미를 장식하는..
「Fate Stay/Night」 였습니다.
(세이버쨩 하앜하앜)
조각상식 : 나스를 버섯 씨라고 부르는 건 이름인 기노코(きのこ)가 버섯이란 뜻이기 때문.
다음 이 시간에는 페이트와 타입문의 본격적인 작품화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마 3편까지는 이런 형식으로 큰 틀을, 4편부터는 작품 하나 하나를 세세하게 설명하면서 가상의 입문 트리를 밟아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TYPEMOON이 뭐에요?
라고 묻는 질문이 이제 모 야메룽다!
아, 그리고 이 글 기다리기 힘드시면 타입문 백과 링크 ㄱㄱ
그곳에 빛이 있으리.
그럼 다음 시간에 봐요~
바이바이
니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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