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세이버는 진짜 복수의 화신인듯
호구처럼 처맞는것처럼 보여도 복수의 화신임 그냥 전적만 봐도 보임.
랜서: 첫 대면에서 청밥 한손 힘줄 날림. 그 뒤 캐스터전 이후 노란 빼빼로 부러뜨린 딜묵 상대로 한손에 힘 빼고 싸우겠다고 함. 우로부치 피셜로 한손 힘줄 날라간 청밥은 지명도 때문에 디어뮈드와 싸울 때 크게 불리하지 않았다. 자기가 이미 센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무기 하나 없어진 패널티 가진 랜서한테 인성질 시전. 인성질 끝나고 랜서 자살.
라이더: 개뜬금없이 처들어오더니 왕끼리 술 마시자고 제안. 왕도 얘기하자더니 얘기하니까 갑자기 개뜬금 꼰대질. "야, 그게 뭔 왕이냐. ㅉㅉ 한심한거 보소."
세이버 어이없어서 얼타다가 나중에 열받아서 마차 박살내버림. 이스칸달 슈퍼 점프없었으면 그 자리에서 이스칸달 죽었음. 마차 부서진 덕분에 길가메쉬한테 그냥 왕군 철거당하고 그냥 사망.
캐스터: 잔다르크 닮았다고 못생긴 놈이 계속 앵겨붙음. 소원대로 엑스칼리버로 잔다르크 곁으로 보내줌.
버서커: 첫 대면부터 빠따로 후드려깜. 막판에 얼굴 보고 멘붕했지만 그래도 칼빵 찌르는건 놓치지 않음.
아처: 술자리에서 꽃을 잃은 처녀 표정이라느니 성희롱이나 하다가 나중에 개뜬금없이 내 아내가 되라고 다리에 칼 꽂음. 엑칼로 날려버림. 럭키 성배아니었으면 길가메쉬 그 자리에서 뒈졌음.
키리츠구: 첫만남부터 띠꺼웠던 놈. 죽여버리려고 기사도 핑계로 랜서 보내줬는데 랜서가 착해서 안 죽임. 끝까지 복수못함. 유일하게 세이버가 복수못한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