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리는 크로타에게 걍 벌레만도 못함

1. 범위의 차이

요기리는 뭔 지랄을 해도 무한우주가 최대 범위이지만 크로타의 누이들은 전 승천차원 단위로 법칙조작을 할 수 있음

이 승천차원은 누누히 말했지만 무한한 크기의 왕좌세계를 포함하는 초공간임

2. 화력의 차이

요기리의 유일한 능력이 뭔지 암? 즉사임, 다른 능력 전부다 그 즉사에서 파생되어 나옴

즉 한마디로 말하자면 좆기리는 이능을 제외하면 평범한 고등학생 정도의 파괴력밖에 소유하지 못함

3. 이능의 차이

앞서 말했듯이 요기리의 모든 공격력은 즉사에서 비롯됨, 즉 즉사가 안 통하면 걍 말짱 도루묵이라는 거임

지난번에 명전을 정할 때 이미 크로타는 요기리가 가진 모든 능력에 저항력이 있음을 입증하였으며

그 대단하다는 요기리의 즉사보다 어느 부분에서는 더욱 더 강력한 죽음의 노래(즉사+개념조작 유형1)에 면역임

+ 요기리가 개념조작 유형1을 소유하고 있다는데 파천이가 말한거 제외하면 근거가 1도 없음

4. 속도

먼저 왕좌세계는 군체신의 정신이 만든거임

https://www.ishtar-collective.net/cards/xxi-an-incision

Three kingdoms grew swollen in the sword space. They were the gaze and glory of AURYX, the cunning and knowledge of SAVATHÛN, the triumph and brawn of XIVU ARATH. These kingdoms were created from the minds and worms of our lords. They were coterminous with all spaces consecrated by our Hive. Through these spaces passed speech and food, and all the moons were bound close.

+ 시부 아라스는 '오릭스의 정신'안에 그녀의 영토를 유지하였다고 나옴

https://www.ishtar-collective.net/records/dust

“Xivu Arath is more powerful,” Her Knight claimed, “for She held a territory in Oryx’s mind even after She died.”

이러한 왕좌세계가 존재하는 승천차원에서는 모든게 다 개념 그 자체이며 물리적인 것 따위는 없음

그 예시로 물질차원과 승천차원 사이에 균열이 생기면 죽음을 의미하는 군체 룬문자는 말 그대로 죽음이라는 개념 그 자체가 됨

https://www.ishtar-collective.net/transcripts/ghost-scan-festering-halls-titan-3

 Hive runes draw their power from a different dimension, where there’s no difference between a word and its meaning. When the Hive erode the barrier between our dimension and theirs, the rune for “death” brings literal death.

당연하게도 군체신들은 물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일종의 개념으로 거듭난 존재임

이 링크를 보면 승천차원에서는 물질우주와 분리되어있기에 '형체'라는 형태로 존재하게 됨

이러한 '형체'는 그 존재의 비물리적인 본질적 부분임

https://www.ishtar-collective.net/records/dust

 To their north lay a strata of ossified corpses, tangled bones left by newborn beings who had hatched into this overworld from the weeping blistered souls of living worlds at the end of their sanity, only to become unanchored from the universe of matter and confuse their shapes with each other, until they became one screaming interchange of bodies and d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