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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의 목적.jpg

MODE사이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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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6 | Exp.8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474 | 작성일 2024-12-14 17: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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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 소사, 웨코를 하나로 합쳐서 생(기자)과 사(영자)를 경계없이 뒤섞는것

= 삼계라는 차원을 통합시켜서 태초의 바다와 같은 상태로 되돌리는것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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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차단충사서

그렇게되면 어떻게됨?

2024-12-14 17: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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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사이타마

@신고차단충사서

환생을 못하는 영자는 고여서 호로가 되고, 그렇게 생겨난 호로는 사람(기자)들을 해치고, 그렇게 죽은 사람들이 또 다시 호로가 되고, 영왕바하는 호로들을 멸각할테고... 무한반복
= 영자와 기자 모두 서서히 소멸해가는 멸망 엔딩임

2024-12-14 17: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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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차단충사서

@MODE사이타마

근데 왜 저래 좋게포장해서말하는거임?
아이젠처럼 대놓고 세계정복 이런거
말도 안한거같은데 목적이나 이유가 뭔지궁금하네
세계 멸망시켜봐야 본인이 뭐가이득이있다고ㅋㅋ

2024-12-14 17: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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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사이타마

@신고차단충사서

아 그리고 지옥을 덮는 뚜껑이 사라져서 지옥의 존재들까지 튀어나올것으로 예상함

2024-12-14 17: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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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スケ

@MODE사이타마

「하지만 말이지, 이윽고 호로가 인간을 잡아먹기 시작했지. 거기서 순환은 멈췄 다. 이대로라면 혼백의 모든 것이 하나 의 거대한 메노스가 되버려 끝에는, 세계 는 완전히 정지한다. 그렇지만, 신기하게 도 말이지. 세계가 그리 되기를 거부한 것처럼, 하나의 생명이 태어났다. 호로를 멸각해, 영자의 모래가 되어 다시 세계로 순환시키는 자가.」

엄밀히 따지면 영자 자체가 완전히 소멸된다기보단 아니라 웨코문드의 모래로 쌓일거임

캔피어 서술에 따르면 영왕은 호로를 멸각해 영자의 모래로 순환시켰다고 묘사됨

물론 계속 멸각시키다 보면 계속 모래만 쌓여서 무한반복으로 결국 죄다 모래뿐인 멸망엔딩인건 마찬가지지만

2024-12-14 17: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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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사이타마

@신고차단충사서

원작에서는 안 나왔지만 소설판에서는 유하바하가 나름 영왕에 대한 온정은 있었던걸로 추측되는데
유하바하 입장에서는 자기 아버지를 오체분시하고 쐐기로 삼아서 만들어진 삼계 따윈 용납할수 없었던걸로 보임
= 서서히 멸망하든 말든 태초의 바다야말로 세계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생각한거...

2024-12-14 18: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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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사이타마

@스케スケ

ㄷㄷㄷㄷㄷㄷ

2024-12-14 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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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スケ

@MODE사이타마

「사신에게 소울 소사이어티로 인도받지 못한 영혼. 낙오된 영혼. 호로에게 먹혀버린 영혼···. 그것들이 타락하고 마음을 잃어 호로가 되지. 」

「일설에 의하면 기억이 완전히 박리되어 영혼의 윤회에서 벗어난 불쌍한 혼백의 비참한 말로라고 하더군. 호로가 다다르는 종착점이 웨코문드의 사막이라고 한다면, 여긴 영혼장례와 호로, 어느 쪽도 되지 못한 인간과 윤회의 흐름에서 벗어난 사신이나 루콘가의 백성들의 혼이 빚어낸 거짓된 세계라는 것이지」

근데 생각해보니까 환생 못한 혼백들은 호로가 되는게 아니라 1기 극장판에서 나왔던 블링크가 되는거 아님?

극장판에서 우라하라도 그냥 블링크="환생 못한 영혼들"이라고 설명했는데, 이거 캔피어에서도 다시 언급 나오고 뭣보다 천년혈전 애니에서도 1기 극장판 정사인거 강조했잖아

호로는 그냥 혼백이 마이너스로 변질된걸로 알고있었는데

2024-12-14 18: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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