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 일반적인 신격과 마신은 어떻게 다를까?
오랜 궁금증이다...
오티누스는 북유럽 신화의 주신이며 오딘 본인으로, 초절자가 입는 신중 하나로도 등장한다.
즉 한 종교의 정점으로써의 오딘(오티누스)도 있지만
마술을 극한까지 추구하여 신이된 마신 오티누스도 있다..
둘은 근본적인 범주가 다른데 어떻게 공존할수 있는걸까..
초절자는 신화의 정점으로써의 오딘의 힘은 쓸수 있지만, 마신 오티누스의 힘은 사용할수 없다.
한 위상(종교,신화)의 소속된 일반적인 신격과
모든 위상의 지배자 마신.
애초부터 오티누스가 일반적인 신격이였다고 할수도 있지만
오티는 명백히 인간 마술사에서, 본인의 눈을 미미르의 샘에 바치고 바로 마신의 힘을 얻었다
신약 8~9권, 진그렘린 10명을 제외한 세상의 모든것이 소멸했다
기독교의 야훼, 그리스의 제우스도 뒤졌다는건데
이새끼들은 왜 개좆밥일까?
매우 궁금한 이야기이다.
이말이 맞다면 오티누스때 뒤졌을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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