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현대의 육군 화력을 저평가하지
초대형거인 땅고르기라고 해봤자 그거 진지하게 우리나라 육군으로도 떡을 침
주변 나라가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이따위라 의외로 저평가되는데 우리나라 육군 화력은 굉장히 극단적으로 강함
1차 세계대전때 참호전에서 왜 그렇게 많이 뒤졌을까?
참호 파고 오는거 기다리다가 기관총 갈기는걸 어떻게 돌파해? 못 돌파하니까 독일 서부전선에서 그렇게 많이 병사들이 갈렸겠지?
똑같음
기관총 쏘는 병사 = 전차
달려드는 병사 = 거인
무슨 거인 한 마리 조지는데 화력이 엄청 필요한 줄 아는데 전차 늘어서서 쏘면 접근도 못함
총 들고 돌격하던 병사들도 기관총이랑 참호밭을 못뚫었는데 원거리 공격수단도 없이 달려드는 거인들이 전차 뿐만 아니라 온갖 지대지 전력으로 무장한 육군을 박살낸다고?
팩트는 땅고르기 죧도 나온 거 없는데 진격거 고평가 개심하네
아파치 헬기 한대에 기관총만 양사이드에 달아서 띄워보내도 총알 떨어지기 전까지 초대형거인 몇백마리 대가리는 날리고도 남겠구만
그때 공군이래봤자 프로펠러 비행기 수준에 비행 가능거리도 지금이랑 비교도 안 됐고
기병 전력이랑 비견되던 고물 탱크 + 지금이랑 비교도 안되는 무기 들고 싸우던 병사
근데 재래식 전력으로만 비교해도 1차대전시기랑 지금이랑은 1차대전 전력 VS 초대형거인 수천만 마리 사이의 간극의 몇십 몇백배인데 그 죧도 없는 땅고르기를 현대에서 피해 상당히 입힐 수 있네 뭐네 운운하는 게 웃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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