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맹수현 무시하는 사람들 많네
활약상이 없어서 그렇지 수현이도 존나 쎔.
맹수현 상대로 확실한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인간은 이정우말고 없는데도..
맹수현 전투씬이
0. 피의 전쟁, 맹수현 22세 장동욱 24세. 전국에서 1, 2위를 다투는 실력이었고 김민규를 상대로 빠른 승부를 내려고 장동욱과 협공을 했으나(민규 왈 동욱, 수현 개인이 공격할 때는 도저히 답이 없었음) 강자들의 협공은 오히려 효과가 좋지 않음을 간파한 김민규의 정신력으로 버텨내는 싸움에 쓰러뜨리지는 못함.
1. 일월전 당시 하종화 상대로 아주 근소하게 우위
공격 전부 피하고 종화를 넘어뜨림.
다만 종화 왈 쓰러뜨려 놓고 더 들어왔으면 다침
2. 돌파하려는 이정우를 손바닥밀치기 한번으로 자빠뜨림. 이후에 도발로 인해 방심하고 정우가 베낀 기술로 잠시 반격 허용
3. 대련시간에 이정우를 마음 놓고 두들김.
물론 본인도 많이 맞음(승률은 맹수현이 좀 더 높음)
4. 동해의 서양그룹 기습 당시 경승호 한방컷, 잡졸들 수십명 땀 한번 안흘리고 전원 격파, 김진우에게 기대했으나 진우마저 초컷으로 보내버림
5. 동해 습격 때 현태철의 경호인원들을 양학하며 혼자로도 충분하다며 여유롭게 몸을 품.
6. 제양수의 부하들을 상대로 무쌍
7. 박강환이 부하에게 던진 칼을 본인이 직접 맞고 핸디캡 상태로 전투.
출혈이 심해 체력이 떨어진 관계로 계속 회피하며 조금 밀리는 싸움을 하다가 왼쪽 가슴팍에 일부러 공격을 허용한 후 빠르게 초근접하여 박강환에게 엣지 등장인물 중 최초로 유효타를 먹이나 정타가 아니라 살짝 빗나감.
목숨을 걸고 박강환을 끝내려 하나 부하의 만류로 인해 후퇴 후 회복 중. 박강환은 복부에 피멍이 들었음.
이외에도 용태와 싸우면 상성 상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전개를 바꾸는 등...물론 싸웠으면 맹수현이 이겼지만 절대로 쉽게 이기지는 못한다고..
양학, 김진우를 제외하면 딱히 승리한적이 없긴 함. 물론 패배한 적도 없지만 심한 핸디캡이 있었다고는 하나 박강환에게는 계속 싸웠으면 과다출혈로 쓰러졌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실상 판정패에 가까움.
수현이 활약좀 많이 하게 해주세요...
최대조직 찬이파에서 전국 최강의 주먹 장동욱에게서 실력을 인정받은 유일한 인물.
공식적으로 주먹 서열 2위지만 장동욱과도 호각을 이루는 실력자.
김민규 피셜 빠르고 부드럽기 때문에 싸움이 딱딱한 강혁에게는 천적이 될 가능성도 있음.
수현이가 2위인 이유는 장동욱이 이미 전국최강을 먹은 이후에 들어와서 딱히 둘이 진심으로 붙지 않았거나 대련시 장동욱이 좀 더 우위였거나.
맹수현 피셜로 장동욱이 자기보다 더 강할 거다 라는 언급이 있는걸로 보아 둘이 진심으로 승부를 내서 패한 적은 없어보임. 싸워서 졌으면 동욱형님이 확실히 나보다 강하다 했을 텐데 "아마 강할 거다" 였음.
본인의 기술과 스타일로 봤을 때 장동욱, 김민규보다 칼잡이에게 유리한 싸움을 할 것으로 보임(수현 입장에서)
다만 아직까지 나온 걸로는 장동욱에 비해서 강력한 한방이 부족해 보이기는 함. 어디까지나 장동욱에 비해서.
애초에 탑 4인 이상 아무리 못해도 5천만명 중에 5손가락 안에 들어감.
이정우야 뭐 5천만중에 1등이니 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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