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이 블2에서 언급한 찾는 사람은
일단 확실한 언급이 없으니 추측만 가능한 건 맞음.
일단 흑수회 보스 대사에 "마약에 무슨 원한이라도 있나?
마약소굴만 털고 다니네?"라는 말이 있으니 마약관련된
인물임은 틀림이 없고, 원한이 있는 인물일 확률이 큼.
종합해보면 마약+원한+조폭 모두 관련되었고 종일이
거의 반 미친 상태로 돌아다닐 정도이니 독3과 연관이 있다
봐야할듯. 독3은 더 어두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마도..
1. 표태진 or 주변인물 마약에 중독되어 사망
2. 태윤실업이 연관되어 쳐부숨. 끝에 종일 혁 멀어짐.
3. 혁은 끝난줄 알지만 종일은 그 배후가 있음을 알게됨.
이 될거 같고 이제 블2에서 나중에 그 배후가 흑수회임이
밝혀져 찾고 있던 인물이 흑수회 보스라고 나올 듯.
추가로 블레1에서 강혁 회상은 좋던 나쁘던 독3 때만
나오는데.. 그 후 4년이나 흘렀는데도 그때만 생각하는
거 보면 독3 엔딩 때 강혁 종일 둘이 사이가 멀어져 지금은
연락도 안하는 사이가 되었을거라 생각함. 그렇지 않고서야
종일이 동시간대에 반쯤 미쳐서 위험하게 돌아다니는데
블1 내내 연락이나 걱정을 하는 장면이 하나도 안나올리가
없음. 연락하는 장면 좀 나온다고 블2 엄청나게 많은 스포가
되는 것도 아닐텐데 아예 철저히 안나온 거로 봐선...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