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종일쿤의 두근두근 스쿨라이프 (리메이크)
대부님 | L:0/A:0
115/790
LV39 | Exp.1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456 | 작성일 2019-04-20 21:21:12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종일쿤의 두근두근 스쿨라이프 (리메이크)

너무 대충쓴거 같아서

소재가 아까워서 리메이크해봄

 

Bgm들은 꼭 들으면서 봐줬음 좋겠다

 

 

 

 

 

 

 

벚꽃이 피며 봄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4월달

그 봄을 즐기며 스쿨라이프를 즐기는 한 남자가 있었다

 

곱상하고 귀여운 남자에 스쿨라이프라이드치킨더조이

 

 

 

 

'오늘도 좃같은 학교생활 시작이구나'

 

 

 

이른 아침날 학교에 등교한 김종일은

의자 등받이에 몸을 기댄채 의자를 삐걱이며

고개를 젖혀 천장을 쳐다보며

담임선생님이 들어와 아침조례 하기를 기다렸다

 

왁자지껄한 교실안을 김종일이 한번 슥 흝어보자

여러 인물들이 눈에 들어왔다

 

박형국과 이세운이 맞고를 치며 

서로를 노려보며 심리전을 벌이고있고

그 둘은 판에다가 손목을 걸었는지

그 둘을 표태진이 커다란 오함마를 들고 지켜보고있었다

 

김종일은 고개를 돌려

김다빈과 기준호, 강범구를 쳐다보았다

김다빈이 왼손을 책상위에 올려놓고는 

칼로 왼손의 손가락 사이사이에 빠르게 찍으며 놀고있었다

 

김종일이 그모습을 보고 재밌게 노네 라고 생각한 순간

교실안에 김다빈에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김종일은 이내 흥미를 잃은듯 고갤 돌렸고

백승화와 조강훈이 보였다

둘이 서로에 팔뚝에 펀치를 꼽으며

원펀치를 하며 놀고있었다

 

김종일은 거대한 떠바리에

험학한 인상에 조폭 두명의 원펀치를 구경했다

누가 이길까 고민하던중

두명이 동시에 터졌는지 주먹을 팔뚝이 아니라

서로에 얼굴에 날리며 싸움이 터졌다

 

조강훈이 백승화의 얼굴에 잽을 빠르게 뻗었다

탁탁하고 타격음이 울리머 두방이 꼽혔다

눈과 코를 맞은 백승화가 움찔하며 뒷걸음질을 쳤다

조강훈은 잽을 날린 직후 스트라이트를 뻗어 날렸다

백승화에 코와 인중 사이에 오른주먹이 꼽혔고

조강훈은 이윽고 오른주먹을 크게 휘둘러

백승화에 턱에 훅을 꼽았다

 

조강훈이 빠르게 승기를 잡나 싶었지만

백승화가 조강훈에 눈에 피를 뱉어 조강훈에 시야를 가렸다

 

"윽!"

 

조강훈이 눈을 질끈 감았고

그 틈을 타 백승화가 엘보우를 꺽어

조강훈에 턱에 팔꿈치를 꼽아넣었고

연달아 앞으로 대쉬하며 왼손을 뻗어

체중을 실은 스트레이트를 조강훈에 코에 꼽았다

백승화는 이윽고 허릴 틀며 광배 근육을 움직이며

오른주먹을 휘둘렀고 조강훈은 스매싱을 맞고는

그대로 뒤로 나자빠졌다

 

백승화가 주저앉은 조강훈에 얼굴을 향해 달려가

그대로 싸커킥을 날려 조강훈을 꺽어버렸다

조강훈은 바닥에 들어누워버리나 했는데

이내 금새 일어나 백승화에게 달려들었다

 

"그래 들어와라"

 

백승화가 조강훈을 향해 주먹을 뻗었고

조강훈은 백승화의 주먹을 향해 달려들었고

타이밍을 귀신같이 캐치해

날아오는 주먹을 뺨으로 흘리며

백승화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백승화가 놀라며 좃됐다고 생각한 순간

조강훈은 주먹을 뻗어날려 백승화 얼굴에 꼽아넣었다

백승화는 주먹을 뻗느라 체중이 앞으로 실렸고

거기다가 몸이 열린 상태였기에

카운터가 들어오면 데미지가 크게 들어올 터였다

 

근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조강훈이 자신에 품속으로

파고들었기에 영거리에서 주먹이 날아올터

백승화는 눈을 질끈 감았고

이내 공중을 돌며 풍차를 돌았다

 

조강훈은 풍차를 돌던 백승화를 향해 주먹을 꼽고는

지면을 향해 떨어지는 백승화를 발로 걷어차 날리고는

날아가 떨어진 백승화를 향해 달려가

발차기를 날리고는 뒤에 사물함에 날라간 백승화를 향해

다시 달려가 백승화에 얼굴에 싸커킥을 꼽았다

 

끝났다고 생각한 조강훈은 이내 뒤로 돌아서는 자리에

들어가려는 순간 백승화가 조강훈에 허리를

발로 걷어차고는 의자로 조강훈에 머리를 내려찍었다

 

"아직 안끝났어!"

 

조강훈이 뒤를 돌아서는 백승화를 향해 주먹을 날렸고

백승화도 마찮가지로 조강훈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난타전이 벌어지며 떠바리 두명이 개싸움을 벌였다

 

"이거 개꿀잼인데?"

 

김종일이 둘의 싸움을 구경하던 그때

연녹색 마바지에 위에 흰티를 입고

베이지색 가디건을 걸친채 슬리퍼를 질질 끌며

출석부를 들고있는 다카하시가 들어왔다

 

"어우 칙쇼 남자냄새  혼또니 기모찌 나쁘다 진짜"

 

다카하시는 교실로 들어와

수많은 남정네들이 자신을 바라보고있자

한탄을 하고는 입에 궐련담배를 꼬나문채

뻐끔뻐끔 피워대며 교탁으로 올라와서는

출석부를 펼치고는 그 위에 담뱃재를 탁탁 털고는

출석부를 덮고는 시선을 앞으로 두었다

 

"반장 인사쿠다사이"

 

다카하시가 담배가 필터까지 타들어가자

꽁초를 맨앞에 앉아있던

김규순에게 튕구어 날리자 

김규순에 미간에 담배가 명중하고 김규순에 미간에서

고기 익은 냄새가 나며 김규순은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엇! 맛있는 냄새!"

 

거지색히 구본환이 냄새를 맡고는 김규순에게 달려들어

이빨을 김규순에 살가죽에 박아넣고는

산채로 김규순을 씹고뜯고 맛보고 즐겼다

김규순은 오체분시가 돼더니 이내 핏자국만을 남긴채

사라졌다

 

"반장 없는데요"

 

구본환이 카니발리즘을 행하는 동안

노정래가 다카하시에게 반장이 없다고 얘기하자

다카하시는 구본환에게 다가가 

김규순을 먹고있는 구본환에 면상을 향해

싸커킥을 풀파워로 날려 꼽았다

 

구본환은 안면이 부숴지며 날라갔고 

다카하시는 바짓단을 탁탁 털며 한마디를 던지고는

교실을 나갔다

 

"깨끗하게 먹어라 코노 바카야로"

 

김종일은 안면이 함몰됀 구본환을 힐끔쳐다보고는

책상에 엎드렸다

 

 그때 쿵!하는 소리와 박형국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

 

 

 

1교시 - 국어

 

 

 

 

"자 국어는 낭만이 있어야해요 아시겠어요?"

 

김민규가 칠판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며 수업을 했다

김민규는 낭만이 있어야 국어가 완성됀다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낭만이 있어야 시도 쓰고 여자도 꼬시고 하는법이야"

 

 

 

 

김민규가 아가릴 씨부리는데 갑자기 교실 뒷문이 열리더니

유리가 들어왔다

 

"이사님! 나 이제 못참겠어요 

이사님이 너무 보고싶어요"

 

갑작스런 애인의 등장에 민규가 당황한듯

애인의 이름을 불렀다

 

"유..유리씨?"

 

그때 교실 앞문이 드르륵하고 열리더니

현태철이 들어와선 유리를 째려보며 말했다

 

"이 망할 도둑 고양이년"

 

"어버님!"

 

유리가 현태철에 등장에 놀란듯 

큰 눈을 휘둥그렇게 뜨고는 현태철을 바라보았다

 

그때 이정우가 김민규 앞에 다가가서는 김민규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선생님 나 밖에 없다며 애인있었어?"

 

이정우는 화가 난듯 부들부들 떨며 말했다

 

김종일은 그런 상황에 한숨을 푹 쉬고는 강혁에게 말했다

 

"야 혁아 민규쌤 낭만 낭만 하더니 아주.."

 

김종일이 강혁을 부르며 강혁을 쳐다보았는데

강혁은 김민규를 응시하며 

책상을 손으로 강하게 움켜쥐고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어찌나 심하게 떠는지 전화오는 휴대폰 같았다

 

"나 밖에 없다더니..나 밖에 없다더니.."

 

강혁이 화가 난듯 중얼거렸다

 

'너도냐?'

 

김종일은 속으로만 말하며 한숨을 푹 쉬고는

책상에 엎드렸다

 

"넌 뭐야!"

 

유리가 이정우를 쳐다보며 다가갔다

이정우와 유리에 기싸움이 벌어지려는 순간

현태철이 유리에 머리끄덩이를 붙잡았다

 

"이년이 어딜 시선을 돌려!

나는 안중에도 없다 이거냐?"

 

"이..익! 씨부렐 이게 나이 많으면 다야?"

 

유리가 현태철에 뺨을 연속으로 초당 15번씩 날리며

현태철을 공격했다

 

그때 마지못한 김민규가 끼어들어 모두를 말리던 순간

이정우가 김민규에게 달려들어 공중3단 발차기를 날렸다

 

"김민규! 죽여버릴거야!!"

 

이정우에 공격을 모두 받아친 김민규가 이정우를 바라봤다

 

"너가? 나를?"

 

그때였다 현태철과 유리가 싸움을 관두고

김민규를 노려보는 동시에 한대철과 황일철이 교실문을 박차고 달려들어왔다

 

"자기! 문어발이였어?"

 

황일철과 현대철이 김민규를 죽일기세로 달려들었고

이에 질세라 강혁도 이정우, 유리도 김민규에게 달려들었다

 

'이정우에 나머지 애인들까지? 이건 못이긴다'

 

김민규는 상황파악을 빠르게 하고는

곧바로 교실 창가를 향해 냅다 뛰더니

창문을 깨부수며 도주했다

 

"내가 전국제일이다!!"

 

김민규가 소리치며 도망쳤고

나머지도 김민규를 쫒아 사라졌다

 

 

////////

 

 

2교시 - 체육 

 

"오늘 체육은 대련이다"

 

[장동욱은 대련중독에 걸린 악덕교사로써

김민규의 라이벌이다]

 

"에 오늘도요? 이러다가 사람잡겠네"

 

표태진이 장동욱에 말에 비아냥거리며 대꾸했다

장동욱은 표태진을 바라보곤 말했다

 

"나와, 너가 나랑 첫빠따로 대련한다"

 

표태진은 한숨을 푹 내쉬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때 장동욱이 순식간에 빠르게 달려와 

표태진에 얼굴에 주먹을 꼽았다

표태진은 공중에 붕떠서는 공중제비를 정확히 7바퀴를 돌고는 바닥에 착지했다

 

"저 비겁한 교사를 봤나! 선빵이 뭡니까!"

 

표태진에 짬지친구 이세운이 일어나서는

장동욱을 향해 크게 소리를 치며 항의했다

 

장동욱은 대련이 시작돼서인지

뇌에서 각성물질을 분비시켜

장동욱은 환각을 보며 엄청난 쾌락을 맛보며

눈을 뒤집고는 침을 질질흘리고 있었다

 

"ㄷㅐㄹㅕㄴ..."

 

 

 

장동욱이 그렇게 이세운에게도 빠르게 달려들어

이세운에 턱에 정통으로 주먹을 꽂아넣자

이세운도 공중제비를 돌며 바닥에 착지했다

 

그 순간 표태진과 이세운의 짬지친구 박형국이 튀어나와

장동욱에 옆구리에 발차기를 꽂아넣었다

 

장동욱은 공격을 받고는 옆으로 밀려나갔고

장동욱이 박형국에게 달려드려는 순간

표태진이 장동욱에 멱살을 붙잡고는 펀치를 날려

장동욱에 코에 주먹을 꽂아넣었다

 

"이 개자식 교사도 아니야! 죽여버려!!"

 

표태진, 이세운, 박형국은 장동욱을 상대로

다구리를 까기 시작했다

 

장동욱이 박형국에 눈에 주먹을 꽂아넣었고

박형국은 눈을 맞으면서 장동욱의 뺨에

주먹을 뻗어 꽂으며 쓰러졌다

 

이때 표태진이 쓰러지는 박형국에 발목을 붙잡고는

냅다 장동욱을 향해 휘둘러 장동욱을 공격했다

장동욱은 날아오는 박형국에게 얻어맞고는 뒤로 날라갔고

쓰러져있는 장동욱을 향해

이세운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낙하킥을 날렸다

 

장동욱은 옆으로 굴러 공격을 피하고는

이세운에 조인트를 주먹으로 강하게 가격했다

이세운은 격한 통증에 쓰러지며 장동욱을 향해

바닥에 강펀치를 꼽았다

장동욱은 주먹을 맞으며 면상이 부숴졌으니

이내 반격하여 이세운을 저만치 날려버렸다

 

세명이서 다구리를 쳐도 밀리는 판세가 나오자

표태진이 소리쳤다

 

"야! 저새끼 죽여버리자! 모두 힘을 도와줘"

 

표태진에 말에 종일이네 반 학생 모두가 지금이다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전기톱, 토마호크 같은 학용품을 들고서

장동욱을 다구리치기 시작했다

 

"죽여버려! 죽어!"

 

장동욱과 반 학생들은 대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장동욱은 먼저 달려오던 노정래에 눈에 검지를 찔러넣어

파버리고는 노정래를 밀치며

달려오는 구본환의 턱에 어퍼컷을 꽂아넣었다

 

그때 쓰러지는 안면함몰+턱파괴 구본환 뒤로

조강훈과 백승화가 뛰어나왔다

조강훈이 주먹을 날려 장동욱에 얼굴에 꼽나싶었지만

장동욱이 동시에 주먹을 강하게 날려

조강훈에 주먹에 주먹을 맞부딪혔고

다마깨기로 인해 조강훈은 주먹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쓰러진 조강훈에 어깰 누르며 백승화가 뛰어올랐고

조강훈을 향해 철사를 감은 야구배트를 휘둘렀고

장동욱은 야구배트에 머리를 정통으로 맞아

이마가 찢어지고 피를 뚝뚝 흘리더니

이내 백승화에게 달려들어 백승화에 보디에 주먹을 꼽았다

 

백승화가 쿨럭하고 쓰러지자

김진우가 날아와서는 칼과 너클을 끼고는 달려들었다

 

"끼요오오옷!!"

 

하지만 역시 민백두 고등학교의 한마유지로 장동욱이였다

장동욱은 김진우에 턱에 올려차기를 날려 꼽더니

그대로 몸을 틀며 빙글돌아

김진우에 목에 다리를 휘감아 그대로 땅바닥에 꽂아버렸다

 

그때 백푸른이 달려들며 장동욱을 향해 화산고를 날렸다

 

"커헉!"

 

드럼통 같이 단단한 몸이 자신을 향해 들이박자

장동욱은 뒤로 한걸음 물러나더니

이내 백푸른에 턱에 핵펀치를 꼽아 그 돼지를 풍차돌렸다

그때 박평천이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더니 신음을 흘렸다

 

"후웁..!!"

 

장동욱은 뒤를 돌아보자마자 면상에 주먹이 꼽혔다

3분의1확률로 박평천의 핵펀치가 터졌다

 

장동욱은 박평천에 종아리에 로우킥을 꼽았고

휘청이는 박평천에 옆구리에 니킥을 꼽고는

엘보우를 박평천에 턱에 꼽아 쓰러트렸다

 

그런 장동욱의 괴물같은 전투력에도

모두가 아랑곳하지 않게 장동욱을 향해 달려들며 공격했다

 

장동욱은 뭐가 그리 좋은지 침을 질질 흘리며 외쳤다

 

"ㄷㅐㄹㅕㄴ!!!!"

 

장동욱은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수많은 학생들에게

달려가며 주먹을 휘둘렀다

쾅쾅하는 타격음만이 운동장을 울렸다

 

장동욱은 수십명과 치고박고 싸우며 합을 나누었다

표태진이 주먹을 꼽고 장동욱이 주먹을 꼽고

옆에서 조강훈이 장동욱 무릎을 걷어차고

장동욱은 무릎이 꺽였으나 아무렇지 않은듯 

조강훈에 수염을 움켜쥐고는 뽑아버렸고

 

이에 이세운이 달려들어 장동욱의 정수리에

핵꿀밤을 날려 꼽아버렸다

장동욱이 이세운에게 달려들어 박치기를 했고

최재욱이 달려들어 장동욱의 안면에 킥을 날렸으나

장동욱은 최재욱의 다리를 붙잡고는 휘두르며 공격했다

 

그런 장동욱에 무시무시한 공세에도

학생들은 아무렇지 않은듯 달려들었다

 

그리고 한참후에 장동욱은 쓰러졌고

체육시간은 끝났다

 

 

 

3교시 - 도덕

 

 

 

 

 

박강환은 수업시간에 교실에 들어와서는

팔뚝에 주사를 꼽아넣고는 마약을 주입했다

 

"끄윽..."

 

박강환은 마약에 취한듯 끅끅 거리더니 이내 눈을 희번뜩하게 뜨고는

학생들을 쳐다봤다

 

"인생은 살인과 잦잦뿐이야 그게 도덕이다"

 

그렇게 말하고는 박강환은 시코미카타나를 뽑아들고는

학생들에게 달려들었다

박강환은 뒤죽박죽이 됀채 흔들리며 재배치돼고 울렁이는 시야 속에서

검을 휘둘렀다

 

휘두른 검에 노정래가 반토막나며 내장을 흝뿌렸다

 

"이새끼 또라이네!"

 

반민찬이 야구배트를 들고 달려들었고

반월현이 양손에 너클을 끼고는 달려들었다

 

박강환이 반민찬을 향해 칼을 휘두르자 

반월현이 반민찬에 뒷목을 붙잡아 끌어당겨 

반민찬은 공격을 피했고 반민찬은 야구배트를 휘둘러 홈런을 쳤다

 

김다빈과 기준호, 강범구도 끼어들어 박강환을 공격했고

이에 분개한 나머지 학생들도 박강환에게 달려들었다

 

"그래! 이게 인간의 도덕성이다!"

 

박강환은 그대로 학생들 사이에 파고들어 칼을 마구잡이로 휘둘렀고

교실안은 붉게 물들어갔다

 

한참후에 박강환이 좌뇌가 으깨진채 뇌수를 흘리며 무릎을 꿇었다

쓰러진 그에 앞에 김인범이 피를 흘리며 서있었다

그런 김인범에 모습에 박강환이 입을 열었다

 

"빨아줄까?"

 

"네"

 

교실안은 츄파츕스 빠는 소리가 가득차며 울려퍼졌다

 

 

 

 

4교시 - 과학

 

 

 

맹수현은 학생들을 쳐다보며 말했다

 

"사이언스, 과학 그게 무엇인가? 바로 이거다"

 

맹수현은 그대로 공중부양을 하더니

장타를 미친듯이 날려 장풍을 쏘며 말했다

 

"과학만 안다면 나처럼 공중폭격기가 됄 수 있다"

 

맹수현은 앉은자세로 날아다니며 교실을 배회했다

 

"호이~호이~호이~"

 

맹수현이 주문을 외칠때마다 피부가 녹색으로 변해갔다

맹수현은 녹색피부로 변해 갈수록 난폭하고 흉포해졌다

장풍을 학생들에게 쏘아대고 벽에도 쏘아대고 난리 부르스를 떨었다

 

그런 맹수현에 모습에 김종일은 생각했다

 

'저샛기 과학 좃도 모르네ㅋ'

 

김종일이 그렇게 생각하던 순간 이정우가 체공을 하며 뛰어올라

맹수현을 향해 공중날라38단 차기를 날렸고

면상에 38번 발차기를 맞은 맹수현은 바닥으로 추락했다

 

 그러자 강혁이 재빠르게 품에서 권총을 꺼내 맹수현에게 마구잡이로 쏴댔다

 

 

총에 맞고 벌집이 됀 맹수현은 죽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과학은 '칭카라 호잇'이다..."

 

그런 교사다운 맹수현에 모습에 일동전원이 죽어버린 맹수현을 향해

묵념을 해주었다

 

 

 

 //////////

 

 

 

 

점심시간

 

 

"맛있게들 쳐먹어라"

 

영양사 저우량이 급식소에서 담배를 피우며 이과도주를 병나발부며 마셨다

담배를 안주삼아 술을 마시던 저우량이 담배를 다태우자

꽁초를 국이 들어있는 냄비에 던졌다

 

그모습을 본 학생들은 저우량을 힐끔 보더니 국을 푸지 않고

그대로 자리를 잡고 앉았다

 

술이 취해 흥이 오른 저우량은 그모습이 아니꼬왔는지

인상을 쓰고는 복부에 힘을 주고는 크게 소리쳤다

 

"야!! 국은 안먹냐?!"

 

저우량이 끓는 기름을 국자에 담고는 여기저기 흝뿌려대며

학생들을 공격했고 

이제는 입안에 술을 담고는 주방 라이터를 가지고선 술을 뿜으며

불쇼를 선보이며 학생들을 공격했다

그런 저우량에 모습에 학생들은 신이 난듯 숟가락과 식판을 가지고선

저우량에게 덤벼들었다

 

식판과 숟가락으로 수백명에게 얻어맞던 저우량은 죽을각오로

학생들에게 덤벼들었고 저우량에 주먹에 학생들은 추풍낙엽으로 쓰러져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저우량은 학생들에 손에 쓰러졌다

 

"크..윽.. 차오니마!"

 

저우량은 개우량 모드로 돌입했고 눈에 안광을 켜고는 학생들에게 덤볐다

 

저우량은 돌진하며 원투를 날렸다

어깨로 철산고를 날리며 돌격하면서 날아오는 주먹들을 피하며

강하게 원투를 날리며 한명두명씩 쓰러트렸고

 

너클 강희성과 야구배트 강희성이 콤비를 이루며 저우량에게 돌격했다

 

강희성이 저우량에게 잽을 날렸고 저우량이 날아오는 주먹을 피하는 순간

서보성이 야구배트를 크게 휘둘러 저우량을 때려맞추었다

하지만 저우량은 숄더롤로 공격에 데미지를 흘리며 방어했고

빠르게 파고들어 크게 원을 그리며 훅을 날렸고

그에 서보성은 주먹을 맞고는 풍차를 돌았다

 

이때 강희성이 튀어나와 저우량에 코와 턱에 너클펀치를 꽂아넣었고

저우량이 맞고 주춤하는 사이 박석호가 나와 저우량에 머리에 목검을 휘둘러

저우량의 뚝배기를 깨부쉈다

하지만 다음컷에 뚝배기가 박살난것은 박석호였다

 

지금 저우량은 '개우량' 천하무적이다

 

개우량은 강희성에 목덜미를 물어 경동맥을 끊으며 목뼈를 으스러트렸다

한마리에 맹수와도 같은 모습이였다

 

피를 뿜어내며 강희성은 쓰러졌고

저우량은 포효를 하며 수백명의 학생들에게 달려들었고

2차전이 벌어졌다

 

 

-----------------------------------------------

 

 

 

 // 개우량 사망//

 

 

 

 

 

 

 

 

 

 

 

 

 

 

7교시 - 역사

 

 

 

 

 

/선생님은 수행을 해야겠어요

자습하세요/

 

 

 

하종화는 어디론가 떠난지 반년째였다 

 

 

 

 

 

 

개추
|
추천
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부활한세운


미안한데 더 재미없어짐

이전 버전은 존나 웃겼음

김종일이 김민규 바람피는 거 보고 걍 엎드리고 끝난 거랑

장동욱 쓰러진 거 묘사 생략

등등 뜬금없이 생략하는 게 웃겼는데 너무 늘어짐
2019-04-20 21:28:55
추천0
대부님
아 그래?
일단 썻으니까 냅두지 뭐
2019-04-20 21:30:45
추천0
부활한세운
장>김
2019-04-20 21:31:51
추천0
대부님
여기선 김민규가 더쌤 !
2019-04-20 21:32:28
추천0
쿠키맛초코
또 56교시 생략이네 쓰벌러미
2019-04-20 21:48:11
추천0
대부님
빵즈 주제에 어딜 지적해
2019-04-20 21:53:04
추천0
대부님
빵즈가 어딜 지적이냐
2019-04-20 21:53:30
추천0
쿠키맛초코
뭔데 2연타 날림 ㅡㅡ
2019-04-20 21:55:34
추천0
대부님
아프냐? ㅋㅋㅋㅋㅋㅋ
2019-04-20 21:58:06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정보공지
긴급속보) 샤크4 헌터x헌터 토가시식 연재 예정
제2의장맹하
2023-01-27 0 1388
정보공지
통 독고 블러드레인 세계관 설정( 2021 .01 24 ) [4]
yohan01
2021-01-24 0 10916
정보공지
작가 Q&A 130문 (2021.08.31 수정.) [7]
yohan01
2021-01-11 2 8686
정보공지
새로운 오피셜정보들 총정리(+오피셜 조작자료 주의사항 추가) [5]
가프
2020-06-15 1 8977
정보공지
등장인물 나이 [6]
주누동륜
2020-04-14 0 5957
정보공지 1개 더보기 ▼ [내공지설정: 로그인후설정가능]
32699 일반  
샤크 = 외지주 + 독고 짬뽕
맹동욱
2024-04-08 0-0 145
32698 일반  
근데 배석찬의 결말은 추하게 끝날거 같은데 [12]
밀짚모자루피
2024-04-01 0-0 314
32697 일반  
블2당시 이정우 까오린기 전투력 [3]
홍아찌
2024-03-24 0-0 497
32696 일반  
샤크도 보셈 [3]
얼죽아
2024-03-15 0-0 288
32695 일반  
설마 꼬추맞고 각성은 아니겠지 [1]
경고맨
2024-03-03 0-0 311
32694 팬픽  
옆동네에서 놀러왔어요. : ) [1]
천상의화원
2024-02-29 0-1 319
32693 일반  
뭔가 아서가 챔피언 방어할것같은느낌 [1]
그라하하
2024-02-25 0-0 255
32692 일반  
송재웅도 엄청 타고난거 아닌가? [1]
홍아찌
2024-02-24 0-0 472
32691 일반  
샤크 또 휴재네요 [3]
갓진홍
2024-02-17 0-0 314
32690 일반  
그나마 한준호 심승현 안나오는걸 다행이라고 봐야하나
제2의장맹하
2024-02-10 0-0 257
32689 일반  
최수혁 오영석한테 처맞고 사라졌는데
제2의장맹하
2024-02-10 0-0 217
32688 일반  
배연진 wff 진출한게 불안하다 [1]
제2의장맹하
2024-02-10 0-0 378
32687 일반  
진주에 장동욱은 무슨 로봇을 만들어놨네
김진우
2024-02-07 0-0 607
32686 일반  
현 오영석은 어느정도일까요? [3]
갓진홍
2024-02-07 0-0 411
32685 일반  
옛 게시글 보는데 샤크 생각보다 사람들이 불만이 많았구나 [1]
캐슬
2024-02-07 0-0 303
32684 일반  
샤크는 제발 더파이팅 테크 타지말길.. [4]
밀짚모자루피
2024-02-05 0-0 420
32683 일반  
오늘 진주 재밌네 [1]
홍아찌
2024-02-04 0-0 556
32682 일반  
샤크 오랜만에 달렸는데.. 비토가 진짜 존나 쎄네 [4]
캐슬
2024-02-03 0-0 414
32681 일반  
스포 샤크 [9]
갓진홍
2024-01-20 0-0 750
32680 일반  
진주 주인공 전투력
궵퉁광
2024-01-02 0-0 931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