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백두 유니버스 최악의 살아있는 재앙
'강혁'
ㄹㅇ 이새1끼랑 엮이는 순간 곱게 죽기는 글렀다고 봐야 한다
최소 부분 타박상에 최대 몇 개월간 골골대다 사망이다
가장 피해 덜 본 케이스가 전신 타박상으로 끝난 정상대 최성용 고태훈 장일한
그 외에는?
강후: 식물인간으로 버티다 사망
어머니: 암 투병 끝에 사망
아버지: 교통사고로 사망
표태진: 사망 추정
김종일: 병1신화
이세운: 현덕고 퇴학 후 집에서도 쫓겨남
박한솔: 강간 위기 체험
고슬기: 폭행당함, 강혁 같은 흙수저랑 엮임
구본환: 경찰서 단골
최재욱: 군대행
김규순: 사망
김현선: 오빠 사망
이태현: 일진회 해체, 안면 타박상, 골절 등등
이태성: 처맞고 감옥행
조강훈: 이미지 박살
백푸른: 두개골 함몰로 사망
서북고연: 망
김민규: 동해파 재건 실패
황일철: 과다출혈로 사망
한대철: 감옥으로
저우량: 생식 기능 상실
원인이나 중간 과정 다 떠나서
강혁이랑 일정 수준 이상의 연을 맺으면 이런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그게 인연이든 악연이든 말이지
심지어 강혁은 딱히 악의를 품고 다니지 않기에 그냥 보면 위험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놓고 가까이 가면 안 된다는 티를 내고 걸리면 그 자리에서 보내주기라도 하는 박강환 따위보다
훨씬 더 위험한 놈이다
그리고 독1을 본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개좃노잼 저우량 주연 블2를 강제로 보게 된다는 점에서
그 영향력이 만화 바깥으로까지 미치는 진정한 재앙
ㄹㅇ 소리를 들으면 죽는 독을 바른 북 그 자체
강혁이랑 엮인 후 죽어버린 사람 목록에 추가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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