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 3에서 정우와 혁의 최종전
둘이 깔끔하게 싸워서 누군가의 승리라는 결말도 있을수 있지만
밸런스나 기타 문제로 정정당당한 1대1 승부가 아니거나
조금 다른 양상으로 흘러간다면 아마도 이렇게 되지않을까요?
1. 공공의 적 강철중 루트
강혁이 이정우를 급소가 아닌 부분에 총 한방 쏘아 부상입히고 싸워서 승리
이정우 : 이 자식! 비겁하게!
강혁 : 비겁은 무슨... 이제야 대등하게 맞다이 조건이 된거지!
2. 베테랑 서도철 루트
이정우가 싸움에서 승리하지만 강혁의 호투 덕분에 끝까지
이정우를 붙잡아놔서 뒤에 도착한 경찰 병력이 이정우를 체포
박광민 반장 : 혁아, 괜찮냐?
강혁 : 아파... 이 새끼 싸움 졸라 잘해요...
3. 나루토 루트
치열한 혈전 끝에 더블 KO로 무승부하고
각자의 사정을 이해하며 서로 좋게 헤어지는 결말
두현의 수괴로 체포당하는건 이정우가 아니라 김인범
친구 이정우를 위해서 대신 희생한 김인범덕분에
이정우는 각종 협의를 벗어나 평범한 삶으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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