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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2 리부트 제10화
쿠키맛초코 | L:0/A:0
308/410
LV20 | Exp.7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7-0 | 조회 767 | 작성일 2019-04-10 13: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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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2 리부트 제10화

얼굴을 향해 날아오는 목검을

가까스로 피하는 종일.

간발의 차였기에 종일의 왼쪽 눈썹 위의

앞머리 일부분이 예리하게 잘려나가

바닥에 흩뿌려진다.


"히야.. 이걸 피해?

곧 죽어도 김종일은 김종일이다 이건가?"

종일이 식은땀을 흘린다.

아무래도 기습 때 당한 등쪽이 아픈 모양이다.

오른손 소매로 땀을 닦더니

품에서 볼펜을 두 자루 꺼낸다.

"캬아 그래! 그래야 김종일이지."

석호가 종일의 손을 유심히 보니

모나미가 아닌 하이테크펜이다.

그것도 빨간색.

"이제 모나미는 졸업이냐? 비싼거 쓰네."

종일이 피식 웃더니 석호를 향해 달려든다.

양손의 볼펜을 교차시키더니

오른손의 볼펜으로 석호의 왼쪽 관자놀이를

겨냥해 찌른다.

(팍)

석호가 목검을 들어올려

날 부분으로 방어한다.

동시에 종일의 왼손볼펜이

석호의 목으로 향한다.

(빠악)

볼펜이 석호의 목을 찌르기 직전,

석호가 목검 손잡이끝을 그대로 내리쳐

종일의 오른쪽 눈썹 부근을 강타한다.

"크윽......."

종일의 오른쪽 시야가

점점 붉게 물들더니 어둠속에 잠긴다.

방금 일격에 눈두덩이 쪽이 찢어진 듯

피가 콸콸 흐르고 있다.

피할 수 있는 공격이었음에도

역시 등쪽 통증 때문인지

몸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언제적 수법이냐?

여전히 똑같은 수준이면 곤란한데..?"

종일은 등의 통증 때문에 스피드를 낼 수 없고

오른눈마저 보이지 않자 위기감을 느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소매를 늘여 피를 닦고는 상처 부근을

꾸욱 눌러 지혈을 시도한다.

"석호 많이 컸네. 누가 시켜서 이러는거야?"

"어차피 처발릴거 뭐가 그리 궁금해!!"

석호가 달려들어 지혈하고 있는

종일의 오른손목을 향해 목검을 내리친다.

(부웅)

종일이 황급히 오른다리를 뒤로 빼면서 피하고

석호의 목검은 허공을 가른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왼손의 볼펜으로

석호의 오른 손등을 찌르는 종일.

(콱) (콱)

"으윽.."

고통스러운 표정의 석호가

오른발 앞차기로 종일의 복부를 걷어차고,

종일은 뒤로 살짝 물러선다.

지혈이 된 것을 확인한 종일이

왼손의 볼펜을 석호의 얼굴을 향해 던진다.

(타악)

"진부해.. 진부하다고."

볼펜을 쳐내는 사이

김종일이 순간적으로 간격을 확 좁힌다.

석호는 볼펜을 쳐내느라

검신이 왼편으로 치우쳐 있었고,

목검의 하단부분을 잡고 있는 왼 손등을

종일이 볼펜으로 강하게 찌른 후 뒤로 빠진다.

(콱) (콱)

석호는 강한 통증을 느끼며

목검을 떨어뜨릴뻔 했다.

목검을 다시 제대로 쥐려하지만

빨갛게 부어있는 양쪽 손등의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쥘 수가 없다.

"으아아아아앗!!"

석호가 기합소리와 함께 종일을 향해

목검을 휘두르지만 쥐는 힘이 약하다.

종일이 내려치는 목검을 가볍게 피한 뒤

오른손의 볼펜을 손바닥에 올려

그대로 석호의 턱을 가격한다.

(콰지직)

하이테크펜이 부러지며 빨간잉크가

석호의 얼굴에 뿜어져 나온다.

그대로 무릎을 꿇는 석호.

그 와중에도 오른손만으로 목검을 휘두지만

종일이 재빠르게 목검을 위로 걷어차 버린다.

"누가 보냈냐고 물었다."

"서.. 서북고연입니다 종일선배.."

공중으로 뛰워진 목검이 회전하며 떨어지고

종일이 오른손으로 낚아채 움켜쥔다.

"서북고연? 더 할 말 있어?"

"아악! 안돼! 하지마! 아파! 아프다고!"

종일이 목검을 휘둘러

석호의 좌측 어깨를 강하게 내려친다.

(빠악)

석호는 그대로 게거품을 물며

기절한 듯 앞으로 고꾸라진다.

'서북고연....? 그게 대체 뭐야...?'

--------------------------------------------------------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듯한 공사장 안.

모두가 퇴근하기 시작하고

태진 역시 인사를 건네며 짐을 들고 퇴근한다.

그 때 한 거구의 사내가 태진을 불러세운다.

"네가 표태진이냐?"

"뭐냐 넌?"

"지금부터 널 밟아줄 사람.

어디 좋은 장소 없냐?"

태진은 어이가 없어 피식하고 웃는다.

다만 그 상대가 풍겨오는 심상치 않은 기운에

곧 웃음을 거둔다.

"따라와라."

태진이 푸른을 데리고 자신이 방금까지도 일했던

공사중인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여기라면 내일 아침까진 아무도 안 올거다."

"잘됐네. 니가 뒤지기 전에 누군가 발견해서

병원은 갈 수 있을테니."

"병원신세를 지는건 네 놈이다!!"

태진이 달려들어 오른주먹을 날린다.

푸른도 마찬가지로 오른주먹을 날려와

서로간의 카운터처럼

동시에 양측 얼굴에 적중한다.

(콰앙)

첫 주먹을 주고 받은 것만으로도

태진과 푸른은 서로의 힘이 대등함을 느낀다.

"거 돼지ㅅㄲ 힘 좋네?"

"너야말로."

푸른이 입술에서 흐르는 피를 혀로 핥으며

태진에게 저벅저벅 다가간다.

곧 이어 오른주먹을 치켜들고는

힘껏 움켜쥐고 태진의 얼굴을 향해 내려친다.

(부우웅)

태진이 뒤로 물러나며 가까스로 피하지만

주먹에서 느껴지는 풍압에

살짝 시원함을 느낀다.

주먹을 피하느라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하며

생각한다.

'괴물같은 힘에 이런 스피드라고? 사기잖아?'

태진이 스피드를 봉쇄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생각이 떠올랐는지 기합소리와 함께

푸른에게 달려든다.

"으랴랴랴랴랴!!"

태진이 양손으로 붙잡으려하자

푸른이 마찬가지로 양손을 내밀어

태진의 손을 맞 붙잡는다.

둘은 손을 마주잡은 채 마주보며 서서

힘겨루기를 시작한다.

"흐으으읍!!"

"으아아아앗!!"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상당히 긴 시간을 같은 자세로 대치하며

미동조차 없다.

둘의 힘이 확실히 거의 동일한 듯하다.

 

그 때 태진이 손을 풀어버리며

왼손으로 푸른의 멱살을 잡는다.

푸른 역시 태진의 멱살을 따라 잡는다.

둘은 서로의 멱살을 잡은 후

오른주먹을 서로의 얼굴에 연달아 꽂는다.

(콰앙) (콰앙) (콰앙)

건물안이 소름끼칠 정도로 큰 타격음들과

거친 호흡소리로 가득찼다.

둘은 처음 그 자세 그대로 한치도 물러섬 없이

계속해서 주먹을 교환한다.

(콰앙) (콰앙) (콰앙)

계속 된 주먹교환에 푸른과 태진의 얼굴은

온통 피투성이에 붓지 않은 곳이 없다.

이제는 처음의 얼굴형태는
아예 찾아볼 수가 없었다.

지친기색이 역력한 태진이

온 힘을 끌어모아 푸른의 얼굴을 가격한다.

"으아앗!!"

(콰앙)

푸른은 살짝 뒤로 밀리는듯 하지만,

그대로 멱살을 잡은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주먹을 날린다.

"흐으읍!!"

(콰아앙)

순간 눈이 살짝 풀렸다 돌아온 태진이

먼저 멱살 잡고 있던 손을 놓고 비틀거린다.

상체를 살짝 숙인채 가만히 있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태진에게 달려드는 백푸른. 


"괴물같은 놈. 이걸로 끝이다!!"

백푸른이 마무리일격을 넣으려는 듯

약간 과하다 싶은 큰 동작으로

오른주먹을 준비한다.

이윽고 푸른의 주먹이

태진의 얼굴을 향해 날아온다

(스윽)

태진이 종이 한장 차이로 푸른의 주먹을 피한다.

그와 동시에 주먹을 내지르고 있는

푸른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꽈악 움켜쥔다.

(꽈아아악)

"으아아아악!!!!"

"난... 대통령배....청장급 장사..."

얼굴을 붙잡힌 백푸른이

극심한 고통에 몸부림친다.

벗어나려 하지만 괴물같은 태진의 악력때문에

빠져나가지 못한다.

 

태진은 얼굴을 움켜잡은 채로

백푸른의 오른쪽다리 뒷편으로 다리를 걸어

바깥다리걸기로 자세를 무너뜨리며

뒷편 바닥에 푸른의 머리를 처박는다.

(콰아앙)

"표태진이다!!"

태진은 온 힘을 다했다는 듯

바닥에 털썩 주저앉는다.

"후우... 무식하게 강한 놈이었네.. 어...?"

끝난 줄 알았던 푸른이

벌떡 상체를 일으켜 앉는다.

마치 wwe의 전설적인 레슬러

언더테이커를 보는 듯 하다.

태진은 그 모습을 보며 할 말을 잃는다.

푸른이 곧장 일어서더니 태진에게 말한다.

"인정한다. 넌 지금 껏 상대한 놈들 중

제일 괴물 같은 놈이었다.

서북고연 누가 왔어도 힘들었겠어."

"서북고연..??"

푸른이 냅다 달려오더니

그 속도를 살려 태진의 얼굴에 싸커킥을 꽂는다.

(콰아아앙)

눈이 풀린 태진이 그대로 뒤로 넘어간다.

후두부를 강하게 땅에 부딪히는 소리를 내며

쓰러지자 백푸른이 놀라서 다가와

태진의 가슴에 귀를 대고 소리를 듣는다.

(두근) (두근)

"ㅆ발 또 사람 죽인 줄 알고 놀랬네."

푸른이 폰을 꺼내 태진의 사진을 찰칵찰칵 찍고는

이태성에게 문자로 보낸다.

멀쩡한 듯 보이지만 잠시 후 다리가 풀려

택시를 잡는 모습의 백푸른이 보인다.

--------------------------------------------------------

"의사선생님!!

어머니... 저희 어머니가 깨어나셨어요!!!"

다급한 부름에 의사가 중환자실로 달려간다.

병실에 도착해보니 혁의 말대로

그의 어머니가 깨어나 앉아 있었다.

아직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어야하고

이런저런 장치들을 붙이고 있지만

의사소통은 가능한 수준이었다.

"정말 다행입니다. 운이 아주 좋았어요.

그래도 당분간은 절대 안정입니다.

조심해야할 시기에요."

의사가 나간 뒤 강혁은 어머니를 보며

눈물을 글썽거린다.

"어머니 이제 괜찮으신거에요?"

"혁아."

어머니의 목소리가 매우 차갑다.

혁은 어머니의 목소리에서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요즘도 싸우고 다니니?"

아차! 혁은 얼마전의 사건으로

얼굴이 많이 상해있는 상태인걸

그제서야 깨닫는다.

"어머니... 이건..."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

고개를 숙이고 있던 강혁이

어머니를 올려다 보다 눈이 마주친다.

어머니의 눈빛은 싸늘하다 못해

경멸이 느껴진다.

"엄마가 이렇게 아파서 쓰러져도

너란 놈의 머릿 속엔 온통 사고칠 생각 뿐이구나.

제발 후처럼 살면 안되니?

얌전하게 공부하고 모범생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던 혁이

겉옷 주머니에서 다이어리 하나를 꺼내어

어머니에게 건넨다.

"이게 뭐니?"

"후가 생전에 썼던 다이어리에요..

후는 얌전하기만 했던 애가 아니라구요."

혁이 자리를 뜬다.

어머니는 잠시 멍하니 다이어리를 바라보더니

펼쳐서 읽기 시작한다.

읽어나갈수록 어머니의 차가웠던 표정이

누그러져가고, 이윽고 눈물을 보인다.

'우리 후가.... 이렇게 용감하게......'

마침 병원을 들른 박광민 형사가

중환자실로 면회를 온다.

"혁이 어머님 몸은 좀 어떠십니까?"

"누구시죠..?"

"아! 저는 강력계 박광민 형사입니다.

작년에 후 사건을 담당했었죠."

"아... 그랬군요....

마침 우리 후 다이어리를 읽는 참이었어요."

박광민은 그제서야 혁이 어머니가 들고 있는게

후의 다이어리임을 알아본다.

"후는 용감하게 저항했고...

또... 용감하게 갔습니다."

"네.. 그랬더군요..."

"어머님은 모르셨겠지만

작년에 혁이가 후의 이름으로 학교로 들어가

강후가 미처 다하지 못했던 일들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혁이가요...??"

"강후는 권력을 가진 이들에게 저항하였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그걸 강혁이 이어받아 해낸겁니다.

우리 경찰들도 해내지 못한 일을 말이죠."

"그랬군요..

혁이가 아무 말도 해주지 않아서 몰랐어요."

"강혁 이놈...

성격은 거칠어도 속은 깊은 친구잖아요."

혁의 어머니는 결국 눈물을 쏟아낸다.

문득 문쪽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바라보니

열린 문 밖으로 혁의 겉옷자락이

나풀나풀거리는 것이 보인다.

혁이 어머니가 문 밖을 바라보며

갑자기 목소리를 높힌다.

"혁이에게 엄마가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엄마가 잘 알지도 못하고 오해했다고..

혁이가 해온 일들은 잘못된 게 아니니

기죽지 말고 자신이 옳다 생각하는 바를

자신있게 행하라구요."

문 밖에서 대화를 듣고있던 강혁은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병원을 나선다.


-제10화 끝-

 

 

ps

10화인데 아직 절반도 못 옴.

최대한 간략하게 쓰는데도 이모양..

관종이라 추천 숫자보고 한발 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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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xm12
백돼지하고 석호 ㅈㄴ 출세했네 ㅋㅋㅋ 박석호 저정도면 63xx아님? 글고 혁이 엄마는 이전에 김치녀에다가 아들 이용해서 신분상승 꿈꾸는 ㅆㄹㄱ 이미지였는데 다이어리 빨리 보여줌으로써 이미지도 챙기고 혁이한테 명분도 주니까 나쁘지 않음
2019-04-10 13:47:11
추천0
쿠키맛초코
석호는 기습이 상당히 유효했음..
혁이 엄마는 후무새인거 짜증나서
나름대로 바꿈ㅋㅋㅋㅋ
2019-04-10 13:50:31
추천0
민트사탕
독2 등장인물들 왤케 버프먹음 ㅋㅋㅋ 박석호, 백푸른, 엄마 전부 버프 먹엇노ㅋㅋ
2019-04-10 13:51:08
추천0
쿠키맛초코
독2 원작 캐릭터들을 정상적으로만 바꿔줘도
버프가 되는 현실..
2019-04-10 13:52:13
추천0
민트사탕
내가 추천해준 소재 남이 써주니까 괜히 나까지 덩달아 뿌듯해짐
더 열심히 써주셈
2019-04-10 13:54:39
추천0
쿠키맛초코
아 그러고보니 이거 소재 님이 줬었지ㅋㅋㅋ
덕분에 고생중
2019-04-10 13:55:26
추천0
소가라
추천 줬으니까 추천 개수만큼 물 빼셈
2019-04-10 18:45:15
추천0
쿠키맛초코
한발 또 빼러간다
2019-04-10 19:00:43
추천0
부활한세운
일단 이거부터 봄

3인방 시점 꿀잼

종일이 성격 뭔가 원작보다 여유로운 듯

독1에서는 저랬을 것 같은데 2부터는 약간 진지충 기질이 생김

태진 대 푸른은 ㅈㄴ보고 싶던 건데 써줘서 고맙고

액션신 괜찮은 듯

혁이 엄마 문제 빠른 해결도 굳
2019-04-10 19:32:41
추천0
쿠키맛초코
ㅁㅊ ㅋㅋㅋ 순서대로보지 역행하네ㅋㅋ
2019-04-10 19:34:03
추천0
소가라
순서대로 '보지'?
2019-04-11 15:01:34
추천0
쿠키맛초코
bozi
2019-04-11 15:09:32
추천0
소가라
pussy
2019-04-11 15:13:3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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