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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 이모르트에 대한 고찰
문이나 | L:10/A:448
804/850
LV42 | Exp.9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7-0 | 조회 13,339 | 작성일 2019-03-29 21: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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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 이모르트에 대한 고찰

지금까지 설정과 작중 이모르트에 관한건 설정에 있는 한줄뿐이라 몇 번째 권좌인지, 강함은 어느정도이며, 랭킹등의 

자세한내용을 추측하는건 어렵지만 게시판에 퍼그와 악마관련 글을 보다보니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어서 정리해서 적어 보게 되었고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c로 작성하였기에 모바일은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위의 내용은 유일하게 이모르트가 언급되었던 베이로드 야마의 설정 중 일부입니다.

야마의 전체적인 설정은 현재 작중에도 대부분 들어맞고 있으며 신의 탑 특성상 소문은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 점을 고려하면 보시는대로 이모르트는 야마가 퍼그에 오기도, 랭커가 되기도 전부터 관련이 있었으며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결과론적으로 야마는 이후에 슬레이어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과 마스체니와 하진성의 대화등에서도   있듯이 하이랭커가, 100위권의 최상위하이랭커는 선별인원에게 관심이 없는게 보통이지만 

저는 이 부분을 이모르트가 리즈시절야마의 잠재력과 특수성을 알아보았기에 도움을 주었고, 슬레이어가 되라고 권유했었다 라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이 가정으로 이 글의 결론 중 하나인 "이모르트는 슬레이어를 선별하는 역할"을 해온 것이며, 이를 뒷받침해줄 근거로 화이트의 탄생과정이 있습니다. 

 

 

 

 

 

 

 

위의 그림들은 다들 아시는 호아퀸이 화이트로 탄생하는 과정입니다.

화이트의 탄생은 갑자기 찾아온 고대의 악마가 호아퀸한테 주술서를 건냈으며 퍼그로 끌어들이고 화이트는 결국 슬레이어가 됬습니다.

 

여기서 “나와 함께 FUG에 가서 신이 되자” 이 대사는 이 악마가 퍼그소속, 못해도 최소한 퍼그와 깊게 관련이 있음은 물론이고 

여기에 호아퀸이 머무른 곳에 아무렇지도 않게 들락날락 할 수 있으며 5명이 합칠 수 있는 주술서를 갖고 있었고, 퍼그의 신은 슬레이어를 

의미하는데 예비슬레이어로 끌어들일 수 있는자는 퍼그내에서도 극소수라고 생각되며 위의 상황이 가능한건 최소한 슬레이어급은 되야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즉, 이 고대의 악마는 슬레이어급의 존재이며 "슬레이어 선별역할"을 하던 중 호아퀸을 슬레이어 화이트로 만든 자

 

 

∴고대의 악마 = 이모르트 

 

이모르트가 야마한테 모종의 도움을 주고 퍼그로 끌어들여 슬레이어로 만든거처럼 호아퀸한테는 주술서로 도움을 주었고

역시 마찬가지로 끌어들여 슬레이어로 만들었던겁니다.

 

이모르트는 하진성이 칼라반을 슬레이어로 회유시키려했던거처럼 슬레이어 선별 역할과 퍼그의 힘을 키우는 일을

퍼그내에서 루슬렉의 최측근으로서 해온 것이었으며, 호아퀸한테 당시에 접근했던 악마는 이모르트의 분신체 혹은 사자정도로 보여집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대부분의 슬레이어가 잠들어있다고 나왔기에 이모르트 역시 잠들어 있을 확률이 높은데 이모르트는 야마와 화이트를 만든 주술서,

그리고 오랫동안 퍼그의 힘을 키우는데 많은 힘을 소비하였고 훗날을 기약하기위해(아를렌의 예언-밤이 탑에 들어와 성장할때까지)

힘을 회복하고 비축하고자 잠에든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공백을 지금까지 하진성이 매꿔왔던 거구요.]

 

 

최종결론

1. 이모르트는 고대의 악마이다.

2. 이모르트는 작중 보여지는 하진성의 역할-슬레이어 선별, 수련, 관리 등의 일을 아주 오래전부터 해왔다. 

(지금은 힘을 많이 소비하여 잠들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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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3/A:282]
사푸
이모르트 이름이 뭔가 immortal 이랑 관련있는거 같아서 불사랑 관련있을거 같습니다
2019-03-29 21:24:42
추천0
[L:10/A:448]
문이나
제가 이름을 전혀 고려 안했네요
만약 불사랑 관련이 있다면 악마이자 동시에 관리자의 불사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을 가능성도 있겠군요
2019-03-29 22:15:49
추천0
올포유
화이트건은 저도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슬레이어의 선별은 전혀 예상 못했던 분야군요.

그나저나 미생이에 대해선 내용이없군요.
2019-03-29 22:29:17
추천0
[L:10/A:448]
문이나
미모르트에 대한건
글을 진지하게 적어보고자.. 굳이 넣진 않았네요
2019-03-29 22:35:16
추천0
[L:43/A:387]
끼능
오 괜찮네요. 잘봤습니다
2019-03-29 22:44:53
추천0
[L:10/A:448]
문이나
감사합니다
2019-03-29 23:36:27
추천0
소핥머
화이트는 2세대 슬레이어라고 인물도감에 나와있고 야마도 엇비슷한 시대의 슬레이어라면 이모르트는 루슬렉과 같은 세대의 슬레이어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또한 이모르트가 잠들어 있다면 세토도 마찬가지의 1세대 슬레이이려나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나는 악마라는 존재가 신의탑에서 조금 이질적이게 느껴짐 작중에서는 밤속의 악마라 불리는것이 신의 힘에 필적하는 존재라고 한거 같은데 혹시 이게 불사를 깰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지
2019-03-29 23:06:22
추천0
[L:10/A:448]
문이나
저도 본문에는 없지만 굳이 따진다면
이모르트도 1세대 혹은 1.5세대 정도로 보고

밤의 내면에 있는 건 아직 잘모르겠네요
2019-03-29 23:41:02
추천0
설정상
저정도의 지위라면 준가주에 근접한 강함을 지녔을것 같음
2019-03-30 02:04:49
추천0
[L:10/A:448]
문이나
본문과 1~1.5세대라면 하기페 이상 준가주급 이하느낌이랄까
퍼그의 2인자 가능성도 충분할듯
2019-03-30 08:57:07
추천0
[L:9/A:342]
닉크롬선
ㅊㅊ
2019-03-30 09:57:00
추천0
[L:9/A:342]
닉크롬선
오른팔의 악마랑도 관련이 있을까?
2019-03-30 10:00:23
추천0
[L:10/A:448]
문이나
추천감사하고

걔는 쩌리느낌에다 공방관련된 놈이라 아예 연관지어 생각은
안해봤네요

본지가 오래되서 예전 그 부분을 다시봐야 될거같음
2019-03-30 10:46:40
추천0
칭키스컨
좋은 연구글인데 과연 작가가 이 연구글에 따라갈만한 사람이 아니기에...그냥 흐물쩍 넘어갈거 같네요 제가 만약 작가라면 별 생각없이

그렸어도 이 글보고 이 글 처럼 바꿨을듯..ㅋㅋ만약 진짜 이렇게 꼼꼼하게 설정 떡밥 투척한거면 시우가 대단한 작가인거고 ㅇㅇ
2019-04-04 23:37:25
추천0
[L:10/A:448]
문이나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이모르트가 등장하기를,
2019-04-05 08:02:4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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