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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샤사 5단계의 전투력 수준 연구(그림 수정본)
sat11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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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 Exp.9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1 | 조회 7,867 | 작성일 2020-10-31 00: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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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샤사 5단계의 전투력 수준 연구(그림 수정본)

0) 개요

안녕하세요 sat11입니다.

쿠베라에서 등장만으로 인기를 불러모으는 존재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아마도 라크샤사 5단계일 것입니다.

그 어떤 존재보다 귀하다는 5단계는, 보유 척도에 따라 한 종족이 인간계에서 투사할 수 있는 전력이 갈리는 존재로, 실제로도 극도로 휘귀하다고 하죠.

오늘은 이 라크샤사 5단계의 정확한 전투력을 알아보겠습니다.

 

연구 대상은 '삼파티'입니다.

최초로 등장한 라크샤사 5단계, 삼파티

특징 : 리즈를 비웃는 모습, 우주에서 인간 측 전력을 감시 및 파악하는 모습으로 큰 인상을 남김.

 

1) 연구 대상 선정 이유

마루나와 차탄이 있지만, 삼파티를 연구 대상으로 설정한 이유는 작 중 삼파티가 본심을 드러내고 싸운 최초의 5단계이자, 수라화하여 동급의 개체라고 할 수 있는 카사크와 싸운 유일한 5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최상위 라크샤사 5단계인 마루나가 힘이 불안정한 아샤를 압도한 것, 5단계인 차탄이 4단계 셰스를 압도하는 현상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삼파티는 어둠 속성 최고신 찬드라를 위시한 성체 하프용 카사크와 싸웠기에, 전력을 다하지 않을 수 없던 상황이였고, 때문에 전투력을 판단할 수 있는 여러 근거를 남겼습니다. 더불어, 최상위 라크샤사 5단계가 아니기에, 일반화하기 좋습니다. 마루나 케이스를 일반화할 수 없고, 굳이 따지면 차탄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겠지만, 차탄은 전투 모습이 나온 적 없으니 삼파티가 연구 대상으로 적합하다고 봅니다. 더불어 삼파티는 현재 상위권 라크샤사 5단계로 추측되지만, 독립 변인으로 삼아서 라크샤사 5단계의 '평균 개체'로 설정하겠습니다.

(삼파티의 특기인 정신계 초월기는 연구에서 제외합니다.)

 

2) 독립 및 종속 변인

[ 독립 변인 ]

삼파티

[ 종속 변인 ]

타 라크샤사 5단계, 최하위 나스티카

 

3) 연구 방법 및 순서

  1. 삼파티 전투력 연구
  2. 타 세계관과 비교
  3. 결론

4) 본격 연구 

[ 기본 위력 ]

사진 1 : 삼파티의 다양한 속성 초월기(공대공)

사진 2 : 카사크에게 광탄을 날리는 삼파티(공대공 + 공대지)

삼파티 및 타 라크샤사 5단계는 현대의 전략 무기 수준의 초월기를 그야말로 무한하다시피 난사가 가능합니다. 단순히 빙산을 부수는 것만 보아도 2차 세계대전 당시 쓰인 영국의 항공폭탄 톨보이와 그랜드슬램 이상의 파괴력을 자랑하고, 이는 현재의 미국 항공폭탄에 비교해도 월등한 성능이며, 사진에서 보시는 광탄들은 준 라크샤사 5단계인 하프용 카사크의 신체를 손쉽게 소멸시킬 수 있습니다. 더불어 흩뿌리듯 날리는 광탄 뿐만 아니라 다연장 광선포와 곡사 레이저까지 사용하는데, 이 초월기들이 전부 전술 무기는 물론 전략 무기까지 가뿐히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라크샤사 4단계 역시 현대의 전술 무기급 위력의 초월기를 사용하는데, 라크샤사 5단계는 당연히 혼자서 현대의 전략전을 가뿐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사거리 ]

사진 1 : 월라브로로 날아가는 삼파티의 초월기(공대지)

사진 2 : 우주에서도 보이는 삼파티의 광탄(공대지)

사거리 역시 어마어마한 수준입니다. 작정하고 궤도 폭격을 날린 것도 아니고, 무려 카사크를 맞추지 못한 오발탄이 대기권을 뚫고 행성 표면에 유의미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라크샤사 5단계의 초월기는 현재의 어떤 병기와도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떨어지면서 에너지 총량이 감소할 텐데, 최소 현대 전술 및 전략 무기 이상, 최대 전술핵의 위력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삼파티 및 다른 라크샤사 5단계들이 얼마나 강한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추가 위력 분석 ]

사진 1 : 삼파티가 '가볍게' 얼음 산을 무너뜨리는 모습

사진 2 : 에어로플레토 궤도 폭격

삼파티의 힘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장면은 단순한 발 구르기로 최소 500m이상으로 추정되는 얼음 산을 붕괴시키는 장면과, 도시 하나보다 큰 광선으로 궤도 폭격을 시행하는 모습입니다. 광선 하나하나가 지형을 바꾸는데, 이 정도면 '최소'로 위력을 잡아도 항공폭탄 급 에너지를 초당 목표물에 집중 발사하는 광선을 전투 내내, 그것도 수십 개 발사할 수 있는 것이 됩니다. 또한 얼음 산을 무너뜨리는 저 다리는 아무리 낮게 잡아도 왠만한 전술 무기는 근접하지도 못할 위력입니다. 그런데 저는 라크샤사 5단계의 능력을 더 높게 봅니다.

[ 타 세계관과의 비교 ]

 

사진 1 : 엠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2급/ISD

사진 2 : 베이스 델타 제로

라크샤사 5단계의 폭격 능력은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제국의 주력함 '스타 디스트로이어/행성파괴함'과 유사합니다. 물론 진짜로 행성을 파괴할 수는 없지만 강력한 터보레이저로 지각과 멘틀을 뒤집어 행성을 유리화하는 것이 가능한 함종이죠. 이 스타 디스트로이어 함대가 모이면 한 행성의 생물, 자원, 인공물 전부를 초토화시키는 절멸령, '베이스 델타 제로'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준 나스티카'라는 라크샤사 5단계의 설정상, 라크샤사 5단계들은 기본 공격력이 이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필적하며, 본심을 드러내고 싸울 경우,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함대에 필적, 즉 혼자서 행성 유리화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결론

모든 요소를 종합해 보았을 때, 평균적인 라크샤사 5단계는 최하위 나스티카에게 확실히 밀립니다. 모든 나스티카는 그 등급에 관계 없이 행성 단위 수라화로 행성 붕괴가 가능하지만, 라크샤사 5단계는 행성 유리화가 가능할 뿐, 행성의 구체 모습을 훼손시킬 수는 없습니다.

사실 '행성 파괴 급'과 그 미만은 차이가 너무 납니다. 행성의 질량과 밀도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사실상 행성 파괴는 과학 기술로 반물질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최상위 라크샤사 5단계인 마루나마저 '고유초월기로 이론상 행성 파괴가 가능'하다 뿐입니다(물론 실제로는 행성 1개 정도는 파괴가 가능하다고 추측 중). 실제로 작중 묘사된 마루나의 초월기는 비록 4단계였지만 최대치로 봐도 미국 항공폭탄 하나 정도의 위력밖에 안 됩니다. 그럼에도 재능과 혈통을 타고난 라크샤사 5단계가 '왠만한 나스티카와 맞먹는다'라는 설정은 과학적인 입장에서는 설정 오류며, 쿠베라 내로 보면 '수라화 전과 맞먹는다'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왠만한'을 최하위~하위 등급으로 잡고, 결과를 내 보면 하위 나스티카(인간형) < 라크샤사 5단계, 하위 나스티카(수라형) > 라크샤사 5단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라크샤사 5단계의 전투력 수준은 '강력한 레이저 병기를 다수 장착한 (길이 1km이상)우주 전함 함대 수준 = 행성 유리화급'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평균 5단계 기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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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bb
샴파티가 강하긴했으나 타라카한테 먹히고 5단마루나한테 제압당한걸보면 현재로선 마루나가 샴파티보다 강한축이겠지요..?
2020-11-02 14:49:30
추천0
sat11
마루나가 삼파티보다 훨씬 강합니다. 5단계 중 유일한 나스티카 클레스로, 역대 5단계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2020-11-03 21:07:4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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