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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점점 싹바가지 없어지는 미오의 행보 ㄷㄷㄷ.jpg
클로킹지은 | L:0/A:0
69/250
LV12 | Exp.2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744 | 작성일 2018-01-29 2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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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점점 싹바가지 없어지는 미오의 행보 ㄷㄷㄷ.jpg

 

 

 

미오(18세)와 지은(21세)의 첫 대면

 

 

무려 3살차이 ㄷㄷ;

 

 

 

 

 

 

 

 

 

시작부터 당돌했던 여장부 미오!

 

 

같은 여자가 저런 덩치들에게 서슴없는 행동을 당하는 것 또한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저 동태 옆에 있는게 아니꼬울뿐,,

 

 

질투의 대상이었던 은주마저도 지켜주던 미오가 이렇게 변한것은 그간 산전수전 다 겪은것이 분명하다!

 

 

그녀에겐 이젠 거칠것이 없습니다.

 

 

 

 

 

 

 

안되겠소 튑시다!

 

 

 

 

 

 

미오의 패악질에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서 오히려 동태를 구하겠다고 용감하게 나서는 지은

 

 

아마도  " 오잉.. 내 남자친구를 구해준다고..? 이거 협력해야겠는걸 같이 힙을 합칩시다! " 같은 전개가 이어지겠죠?

 

 

 

 

 

 

 

 

 

 

미오의 반응은?

 

 

 

 

 

 

 

 

그런거 없다.

 

 

 

 

 

 

 

 

 

 

미오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뿐..

 

 

밥을 먹었어도 1000끼를 더 먹었을 지은이에게 존대따윈 없다 반말 찍찍 내뱉으며 할 수 있는 디스를 모두 동원 ㄷㄷ;

 

 

3살 차이 여든까지 간다는데 어렵지 않게 극복해버리는 강심장 미오를 동경합니다.

 

 

 

 

 

 

 

 

 

 

거 사람 잡아먹겠수.. 니 남친 구해준다잖아

 

 

 

 

 

 

 

 

 

 

 

 

 

 

하다하다 지은이를 도둑놈으로 몰아가며 인신공격을 일삼습니다.

 

 

 

 

 

 

 

 

 

 

 

 

 

 

 

 

말은 바로해야지 ㅡㅡ; 바로 정정해주는 지은

 

 

 

훔친게 아니라 죽여서 얻은겁니다만..?

 

 

 

 

 

 

 

 

 

 

멈추지않는 반말 폭격기 ㄷㄷㄷㄷ; 얼른 착륙시킵시다 거 참;

 

 

 

 

 

 

 

 

 

 

 

보다못한 '남자친구' 동태의 디스 ㅉㅉ;

 

 

 

연상이래

 

 

 

 

 

 

 

 

 

 

 

불도저 미오한테 그런건 통하지 않는다. '야'가 뭡니까 '야'가

 

 

 

그래도 " 니가 동태를 구하려는건 알겠는데 동태 옆에 있는게 거슬리니까 만나면 오금이 저리게 패주겠다. 참고로 난 떡대 부하가 서너명은 있다. " 라는 말은 나름 순화시켜서 말하는 센스는 있습니다 ㄷㄷ

 

 

 

 

 

 

 

 

 

그래도 동태 친구인데 지은이가 '살해'당하길 바라는 미오..

 

 

역시 강심장입니다. 클레어보이언트로 동태 지은 서로간 연애감정 따윈 없다는 걸 알고있지만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

 

 

내 눈 앞에서 동태 옆에서 깔짝대면 

 

 

 

 

 

 

 

 

 

 

 

 

ㅈ..죽음뿐!

 

 

 

 

 

 

 

 

 

 

고거 클로킹 있어봤자 1회전에서 죽겠지 ㅎㅎ

 

 

승부따윈 안중에도 없다. 

 

 

그저 내일 일어나면 조간신문에 '지은이 사망'이 1면에 뜨기를 기다리고 있는 당돌한 동태의 연인 미오!

 

 

 

 

 

 

 

 

  그러는 사이 우리 '로미오'씨가 우려하던 일이 조금씩 벌어지고 있는데....

 

    그 와중에 미오는?

 

 

 

 

 

 

 

 

 

아직 정신 못차림

 

 

지은이가 살아남아서 심기가 무척 불편하신 미오님

 

 

그 와중에 3살 더 먹은 연상에게 '여자애'라니 허허;

 

 

 

 

 

 

 

 

 

 

 

초조해진 미오가 직접 손 봐주러 몸소 출격하십니다 ㄷㄷㄷㄷ

 

 

 

 

 

 

 

 

폭언에 반말을 일삼는 미오는 도대체 어디까지 타락한 것인가요?

 

 

저 기세라면 동태 앞에 은주가 나타나도 참교육을 시전할듯 합니다 ㄷㄷ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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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7/A:83]
dkdkdkdk
남친옆에 집적거리니간
이해가지 동태가발암인거여
2018-01-30 10:12:11
추천0
클로킹지은
현상범으로 쫓기는 통에 남친여친이고 뭐고 서로 도와주는 상황인데요 뭘

동태 발암은.. 흠 전 모르겠음
2018-01-30 19:55:32
추천0
[L:27/A:83]
dkdkdkdk
애초에 여친버리고 은주 찾겠다고 나간샛기를
겨우찾았더니 또 딴여자랑집적거리니깐
여친입장에선 당연히 빡1치고 미오가 지은이를 좋게대할수가없지
2018-01-30 20:06:25
추천0
클로킹지은
동태가 은주 찾으러 가는 부분은 확실히 의견이 갈리더군요.
대부분이 여친 버리고 은주를 찾으러간 부분을 비판하는데
저는 일단 자길 위해 희생한 친구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는데 여친이 우선일까 싶은가 생각되네요.
엑스의 장난질에 동태가 미오보다 은주를 더 좋아한다는 오해를 하고있어서이지 않을까 생각됨
2018-01-30 20:21:53
추천0
[L:27/A:83]
dkdkdkdk
일단 미오입장을 생각하면 괘씸할수밖에없져
미오랑 사귀고있으면 미오입장도 생각해줘야지 아무리 은주가 희생해줬더라도 힘잃은데다가 밖분위기도 심상치않은데 미오랑 대책도 제대로안세우고 은주찾는다고 그냥 튀어나가버려서 미오걱정시키고 (하필 동태가 은주생각많이하는거 미오도 잘아는데 )
기껏찾았더니 딴여자애집에서 묵고온거 들키고
이걸 그냥 이해해주면 미오는 그냥 성직자지 솔직히 진작 동태 안차버린게 용할정도
2018-01-30 20:35:32
추천0
클로킹지은
아 미오가 동태 찼으면 좋게싸. 지은이랑 이어지게ㅋㅋ
이미 끝난사이라곤 했지만 진심인것 같진 않아서 진심으로 갈라서자 이제
2018-01-31 19:55:21
추천0
[L:27/A:83]
dkdkdkdk
그럼 동태 샛기 겁나 욕먹을듯 ㅋㅋㅋㅋㅋㅋ
2018-01-31 20:07:40
추천0
클로킹지은
이미 미오가 찼음 ㄷㄷ;
미오가 지은이 과거사로 괴롭히는 순간 동태가 손절하지 않을까여
2018-01-31 20:13:28
추천0
[L:27/A:83]
dkdkdkdk
그거
주위눈초리때문에 찬척한건데 207화에서 동태는 지꺼라고했고
후에 지은집에 머문거알고 개빡돌긴했지만
그렇다고 동태를 완전포기하지는않았을꺼임
2018-01-31 21:06:29
추천0
클로킹지은
깜빵에 갇힌 동태 자고있을때 흐뭇하게 바라본것도 있고하니 아직 동태를 좋아하는건 확실한데
그 빈말로 결별 선언한것도 동태가 욱해서 받아들이기도 했고 계속 지은이 견제하면 자연스레 동태랑도 갈등이 조장될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2018-01-31 21:40:54
추천0
박무진
보적보는 팩트네 ㅋㅋ
2018-01-31 12:44:55
추천0
클로킹지은
이분 배우신분 ㅋㅋ
2018-01-31 19:54:4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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