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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4부 14화 리뷰.jpg
클로킹지은 | L:0/A:0
72/110
LV5 | Exp.6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864 | 작성일 2018-01-14 20: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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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4부 14화 리뷰.jpg

이번화에서 동태와 미오의 갈등이 절정을 찍게 됩니다.

 

이번화의 표지의 분위기가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예사롭지 않게 서있는 동태와 그 뒤에 흩날리는 빠따, 헬멧, 생선뼈, 고양이. 모자, 마스크등등

 

4부의 주요 멤버를 상징하는 사물들이네요. 모자와 마스크는 미오, 헬멧과 빠따는 수영 생선뼈는 동태, 고양이는 미오

 

정확히 배틀 토너먼트에 참가할 주요 멤버들입니다.

 

 

 

 

수영의 말같지도 않은 조건을 받아들이는 미오를 보며 동태는 속이 터집니다.

 

전편부터 목청 터져라 외쳐대고 있지만 미오나 수영이나 귓등으로 안 듣는게 포인트 ㅋㅋ

 

미오가 저 조건을 받아들인 목적을 무엇일까요?

 

그만큼 A랭커의 참전이 필요했기 때문? 아님 동태의 질투심 유발일 수도..

 

 

 

 

 

 

그러다 동태는 오랜만에 미오에게 스킨쉽을 시도하지만...

 

 

 

 

 

미친 떡대가 동태의 명치를 풀스윙으로 가격합니다.

 

저 체급차이에 저런 이펙트가 터져나올 주먹을 날리다니 ㄷㄷ

 

점점 분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네요.

 

 

 

 

 

결별은 선언한 미오와는 달리 일단 자긴 미오 남자친구라며 항변해보지만

 

떡대의 압박은 계속됩니다. 토너먼트고 뭐고 걍 저 자리에서 PK 시키고 다이스 천개 얻을 셈인가

 

 

 

 

 

 

일단 미오의 명령에 따라 떡대는 동태를 내려놓습니다. 배틀 토너먼트의 상품이기때문에 자신 이외에는 건들 수 없다고 명령합니다.

 

미오가 어떻게 저 떡대들을 구워 삶았길래 저렇게까지 충성심이 깊은지 궁금하네요.

 

타임포즈 -> 타임커터처럼 클레어보이언트의 능력을 각성시키기라도 한건가요?

 

그리고 떡대를 만류하는 미오는 동태를 지키기 위함일까요 대사처럼 배틀 토너먼트의 상품이기 때문일까요

 

 

 

 

 

 

점점 절박해지는 상황에서

 

더 이상 자신에게 미오가 안전한 존재가 아니라고 판단한 동태는 일단 지은이라도 클로킹을 이용해 벗어나라고 합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동태를 버리고 갈 수 없는 지은은 망설이네요.

 

 

 

 

 

그리고 올것이 왔습니다.

 

동태와 재회하기 전부터 동태와 같이 있다는 여자를 경계하던 미오.

 

그런 미오가 지은을 곱게 볼리가 없죠. 게다가 쥐뿔도 없는 동태가 죽자살자 지은을 지키려고 했으니까요.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

 

 

 

미오가 클레어보이언트의 패시브 능력으로 지은을 스캔하는데 꽤나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체가 안여돼였던 미오에게 외모 콤플렉스가 없을리가 없고 가뜩이나 못마땅한데 본판까지 미녀인 지은에게 좋은 감정이 생길리가 없죠

 

 

 

 

 

그리고 지은을 한참 깎아내리며 평가하고 미오가 충격적인 발언을 하네요. 작가님이 대놓고 미오가 흑화했다는걸 보여주려는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이 부분 보면서 미오가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의 제가 보았던 착하고 성실하던 미오는 절대 아니며 100% 선의로 동태를 구하려고 등장한것도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다이서들끼리의 경쟁에서 PK시키는 건 어쩔 수 없다지만 ' 심심하면 데리고 놀아도 되고'라는 발언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지금 미오의 상황이

 

1.동태가 진짜로 최후의 다이스를 얻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배틀 토너먼트를 연 것이다.

 

2.배틀 토너먼트라는 구실로 동태를 구하기 위해 난입하였다

 

2개로 나뉠 수 있는데

 

미오가 2번의 상황이라도 지은이를 마음대로 갖고 놀라는 발언은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동태를 구하려고 하면서 동태와 협력하고 있는 주변인물에게 저런 취급을 한다? 그것도 전투 능력이 없는 여자를? 주변에 다른 다이서들이 몰려있는 상황이라 PK를 시키라고는 할 수 있겠지만 굳이 가지고 놀라는 발언을 하다니.. 학교공성전때도 능력이 없던 은주를 지키려고 노력했던 미오의 모습과는 정말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확실한 건 지금까지의 착하고 성실했던 미오는 아닌것 같습니다.

 

 

 

 

 

 

 

 

무언가 결심한듯한 지은이의 냉정한 표정

 

 

 

 

 

 

미오의 계속되는 압박에 동태는 지은에게 도망치려 시간을 벌려합니다.

 

이미 수영과 떡대에게 당해서 피통도 조루일텐데 ㅜㅜ

 

그런데 동태의 이런 행동이 미오 속을 더 긁어놓을듯 ㅋㅋ

 

 

 

 

 

 

 

그러나 더 이상 도망치지 않겠다은 지은

 

 

 

 

 

도망치지 않고 자신도 배틀 토너먼트에 참전하겠다는 의사를 마스크까지 걷어내며 내비칩니다.

 

지은이 팬으로써 지은이가 동태를 지키기 위해 각성하는 이 장면 너무 멋있었습니다 ㅜㅜ

 

 

 

 

C랭커 다이서는 까불지 말라여 경고하는 미오

 

아니 사실 저기서 별 수 있낭; PK하거나 가지고 논다는데 저렇게라도 저항해야지

 

 

 

 

 

 

지금까지 계속 망설이며 동태에게 보호받던 지은이가  미오에게 보란듯이 클로킹 다이스를 굴려 A랭커로 각성합니다.

 

근데 당당하게 마스크 걷어내더니 다시 쓰고있네여;

 

 

 

 

 

 

 

 

배틀 토너먼트의 주요 화재가 될것 같은 미오와 지은의 본격적인 대립

 

땀 흘리는 지은이를 보니 쫄리긴 한듯

 

미오도 별 연고도 없는 지은이가 뜬금없이 동태를 차지하려고 하니 어이터질듯

 

뭐 그렇게 되어서 미오고 지은의 참전을 수락하게 됩니다.

 

 

 

 

 

 

뭐 그렇게 배틀 토너먼트 참전 소동은 일단락 되고

 

다시 현시점인 동태의 감금장소로 시점이 옮겨집니다.

 

의자에 묶인 팔을 풀려고 발악하다 나가 떨어진 동태에게 누군가 문을 열고 접근하는데요

 

실루엣을 보아하니 당연히 미오겠죠?

 

 

 

 

 

 

이번화 최고의 장면인 지은의 각성

 

아직까지 토너먼트 참전 사유를 불분명하지만 동태가 그토록 찾던 미오에게까지 버림 받는 모습을 보고

 

동태를 구하기 위해 참전한걸로 보이네요. 그게 아니면 목숨까지 걸어가며 딱히 참전할 이유가 없지요. 클로킹으로 도망쳤으면 될것을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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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키스컨
엥 왠 영구정지 ㅋㅋ
2018-01-14 21:06:45
추천0
클로킹지은
ㅎㅎ; 다이스가 좋아서 시즈네를 버린것뿐
2018-01-14 21:07:46
추천0
칭키스컨
다이스같은 망툰 리뷰말고 다른 툰 리뷰 ㄱㄱ
2018-01-14 21:09:02
추천0
클로킹지은
다이스가 좋아여 ㅋㅋ 지은이를 버릴 수 없어요
2018-01-14 21:09:48
추천0
칭키스컨
뷰티풀군바리 정수아 미만 잡ㅋ
2018-01-14 21:11:25
추천0
클로킹지은
소이>수아
지은>미오
2018-01-14 21:23:0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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