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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60화] 이제야 방향성을 찾은 기분 ㅜㅜ
다이스지은 | L:0/A:0
20/230
LV11 | Exp.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212 | 작성일 2018-11-11 00: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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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60화] 이제야 방향성을 찾은 기분 ㅜㅜ

 
 
 
 
근 반년만에 다이스를 재밌게 본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물론 지은,은주가 나온것에 대한 사심이 크지만요 ㅋㅋ)
 
 
 
시작은 골목에서(마치 지은이가 악어밥을 죽엿을때처럼) PK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골목이라지만 도심속에서 사람을 죽고 죽이는데 왜 발각이 안되는 걸까..
 
 
어쨋든 PK를 당하는 자가 요환을 부릅니다. 다이스갓교의 사제인듯 하군요.
 
현재 상황을 보면 큰사제가 죽고 요환이 리타이어한 상황, 그리고 동태에게 다수의 다이서가 썰렸기 때문에
 
갓교의 세력이 많이 약해진듯 합니다. 캡쳐에는 안나왔지만 '어제의 동맹은 오늘은 적'이라는 언급을 보아
 
저 배트를 휘두르는 무리는 수영의 일행으로 보입니다.
 
폐지하철 당시 요환보다 수영의 상태가 온전했던것 같아보였는데 세력싸움에선 수영>갓교가 되었나보네요. 
 
 
 
 
'
 
 
그리고 커트라인에 대해 잡담을 나누는 그들 뒤에서
 
음슴한 그림자가 드리웁니다 ㅜㅜ
 
제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인물 ㅠㅠ
 
 
 
 
 
 
 
 
 
조용히 클로킹으로 은신한채 그들에게 다가옵니다.
 
눈치를 못채는 폭주족들
 
저거 검은형제였으면 사플로 들었음;
 
 
 
 
 
 
 
물웅덩이를 밟는 소리에 뭔가를 눈치챈듯 하지만 이미...
 
 
 
 
 
 
 
 
 
 
 
 
 
암살자 킬지은의 식칼이 드리우고 맙니다 ㄷㄷㄷ
 
 
지은이가 식칼을 휘두르는 모습 얼마나 기다렸는지 ㅜㅜ
 
얼굴은 다 가렸지만 예쁩니다 정말
 
 
 
 
그렇지만 결국 이런식으로 잔인한 캐릭터가 될거면 미오를 도와주는 장면은 왜 넣은건지..
 
 
 
동태와 파티를 해체한뒤 쭈욱 이런 모습이었으면 됐을텐데
 
 
 
 
 
 
 
 
 
그리고 급변한 현재의 상황에 많은 다이서들의 생활도 바뀌기 시작합니다.
 
 
4부가 시작되고 다이서들간의 죽고 죽이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데 팔자좋게 데이트라니 ㅎㅎ
 
폐지하철에서 피똥싸던 주인공들이 안타깝네유
 
 
 
 
 
 
 
 
 
그리고 지은이는 자리에 있던 다이서를 몽땅 PK시켰습니다.
 
4부 극초반엔 잔혹해지는 지은이가 너무 안타까웠는데 (결말에 불행해질까봐)
 
이젠 이런모습이라도 보여주니까 좋네요.. 그 커플에 묻혀서 마네킹질 하는것보다야 ㅋㅋ
 
 
 
 
 
 
 
 
현실을 직시하고 효율적으로 싸워나가는 지은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다른 A랭커들을 이길 수 없다는걸 알고있죠.. 능력도 능력이고 다른 다이서들과 시작점이 다르니..
 
지은이가 이런 계산을 하고있다는건 배틀 토너먼트는 정말로 동태를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참전했나 봅니다.
당시엔 그 어떤 다이서보다 약했으니까요
 
 
 
 
 
 
 
 
 
그렇지만 다이스를 향한 노골적인 탐욕이 드러나는 모습을 보자니
 
마냥 기뻐할 순 없네요..
 
 
 
 
 
 
 
 
다이서를 죽이고 난 뒤의 지은의 모습
 
아직도 눈물을 글썽이고 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직까진 인간적인 면모가 남아있다는 걸까요
 
그렇지만 악어밥을 죽일때랑 비교해보면 점점 무감각해지는 반응처럼 보여요.
 
타락하는거 정말 안타깝지만.. 뭐 병풍보단 나으니 마냥 기뻐할 순 없지만 그래도.. 이게 낫다 싶어요 ㅋㅋ
 
 
 
 
 
 
 
자신은 적절히 약한 다이서들을 사냥하고
 
A랭커들끼리의 자멸을 기다리는 지은이
 
마치 최현을 보는 느낌도 듭니다.
 
최약체지만 철저한 계산으로 쉽게 당하진 않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지은이가 은주를 보게 됩니다!
 
 
 
 
 
 
 
 
분명히 은주와 지은이는 동태라는 매개체를 통해 마주침으로써
 
서로가 적이 아니었다는걸 인식했죠..
 
그렇지만 이 역사는 타임 리와인드로 사라졌습니다
 
 
 
 
 
 
 
 
 
 
 
새 역사에서는 그저 지은이는 요환과 대치하던 은주를 보았을 뿐이고
 
은주는 지은이의 존재 자체를 모릅니다. (미오를 구하고 아무런 대화없이 지은이가 동태일행과 헤어졌다면 말이죠)
 
은주와 지은이가 안티테제 관계인 것도 있고
 
미오가 대립라인에서 빠진 이상 예상대로 은주vs지은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가장 입체적인 두 캐릭터가 대립한다면 정말 기대되는 이야기가 진행될듯해요 ㅋㅋ
 
 
이번화는 댓글들 반응도 좋고 평점도 조금 올라서 기분이 좋네요
 
 
 
 
 
 
 
 
근데 이번화를 보면서 든 의문점은
 
진짜로... 정말로 동태는 미오를 구한 뒤 지은이를 손절한 건가요?
 
미오에겐 다이스를 잔뜩 갖다줬던 동태인데..
 
아무리 미오가 더 중요하단건 알지만
 
최약체 다이서 지은이가 혼자서 저렇게 싸워나가고 있다는게 납득이 가진 않네요 ㅜ
 
자신을 2번이나 구해준 지은이가 홀로 싸우고 있다는걸 동태는 알고 있는건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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