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4부 57화] 결말부로 가던지 말던지
다이스지은 | L:0/A:0
36/190
LV9 | Exp.1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631 | 작성일 2018-10-21 00:01:15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4부 57화] 결말부로 가던지 말던지

 

 


1주일뒤 1/2 당하는 다이서의 기준은 다이스 보유량 하위권 50% 다이서인것 같습니다.
 
결국은 휴식따위는 없이 1주일동안 또 박터지게 싸우라는것 같네요.
 
일상편은 기대하기 힘든것일까
 
 
 
 
 
 
미오가 자신의 모습을 자각한게 이번화에서였군요.
 
2주전에 회차에서 저 육중한 몸뚱아리를 자각하지 못했었다니 흠좀무..
 
어쨋든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미오가 경기를 일으킵니다. 보여주기 싫겠죠
 
그렇지만 10년을 넘게 저렇게 살아왔을텐데 경기를 일으킬것 까지야.. 그 동안 다이스로 에쁜 외모로 살아왔던 것에 대한 반동일까요?
 
 
 
 
 
동태는 그런 미오에게 잠바를 씌어줍니다만
 
의미심장한 동태의 대사 " 내가 원래대로 다시 돌려줄게 "
 
으음... 놀이공원 데이트에서 동태가 미오의 원래모습을 좋아한다는 말을 해주지 못했다라는 떡밥이 있었죠.
 
이번에 미오를 구하면서 조금 작위적으로 해소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동태의 저 대사를 보자면 아직도 미오의 원래 모습을 좋아해주는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그저 자기 모습을 혐오하는 미오를 위한 말일 수도 있지만
 
"난 지금 그대로의 니 모습도 좋아" 라는 말을 해주는게 더 옳지 않았을까?
 
 
 
 
 
역시나 미오는 원래대로라는 말에 괴리감을 느낍니다. 지금이 원래대로인데..
 
 
 
 
 
 

그리고 역시나 또 독자들을 우롱하는듯한 얼탱이 없는 전개 ㅋㅋㅋ

귀중한 1주일에서 그냥 며칠을 날려버리네요 ㅋㅋㅋㅋ
 
물론 저만의 오만한 생각일지 모르지만 정신없는 쌈질이 끝난 후의 (나름의) 휴식기가 주어져 일상, 인물간의 심리를 다루기 더할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빨리 완결내고 싶어하는 작가님의 의도가 많이 보이는듯 하네요
 
 
 
 
 
웃긴건 저 폐지하철에서 왜 싸움이 일어나지 않았던것 같은 연출인거죠.
 
당장 무영이가 거기 있는 다이서들 올킬 가능할텐데?
 
어차피 PK룰이 유효하다면 그 자리에서 죄다 PK 해버리면 되는거 아니었나요?
 
해도해도 너무한 다이스의 설정놀음.. 독자들을 너무 우습게 보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동태는 미오의 집앞에 와있습니다(1달이나 집을 비운 딸이 돼지가 되어 돌아왔지만 부모님은 별 신경 안쓰는듯?)
 
 
 
 
 
 
 
 
그와중에 동태는 다이스를 더 구해왔답니다
 
이젠 걍 앞뒤 안가리고 사람 죽이고 다니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혐태 클라쓰;;
 
동태의 PK행적, 위선은 걍 안다루기로 한듯해요.
 
 
 
 
 
 
 
 
동태는 미오의 근본적인 콤플렉스를 이해재주지 못하는점이 드러납니다.
 
그거에 대한 미오의 반응도 어느정도 비춰집니다.
 
그렇지만 이제 미오를 이용한 이 커플의 심리는 그닥 궁금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1차원적인 사랑놀음만 조명될 뿐이고 그다지 참신하지도, 이제와서 보여주기엔 타이밍을 너무 질질 끌었다고 생각 되거든요.
 
제가 보고싶은건 지은이의 트라우마 극복과 은주가 요환에게 말하려했던 자신의 신념뿐입니다.
 
 
 
 
 
이번 전개의 가장 어이없는점은 거기있던 요환, 은주, 지은이가 그냥 별일없이 집에 갔다는 점입니다 ㅋㅋㅋ
 

1.일단 은주가 PK맨 동태에게 괴리감을 느끼는듯한 연출 제로
 
 
2.다이스에 대한 욕망이 가득했던 지은이가 아무런 소득없이, 그리고 동태일행과 아무런 연관없이(미오의 원래모습을 봤다던지 하는) 그대로 집에 갔다는 것
 
위 두가지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봐요.

결국 지은이가 캐붕까지 일으켜가면서 미오를 도와준건 무슨 내용을 위해서였을까요?
 
미오에게 감사인사를 받거나하는 연출도 없으며, 동태일행과 뭔가 끈끈해졌다라는 모습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지은이가 미오를 치료해준것으로 상황이 뒤바뀌거나 하지 않았죠.
 
걍 반란이 일어났을때 클로킹으로 혼자 ㅌㅌ 했으면 캐붕은 안일어났을 거라고 봅니다.
 
토너먼트 에피소드가 끝난뒤 동태일행과 아무런 접촉도 없이 그냥 집에 갈거였으면 뭐하러 동태,미오를 도와주며 연을 쌓는듯한 모습을 보여준 걸까요? 캐붕까지 일으키면서 말이죠..
 
 
지은의 다음 등장은 뻔하겠죠.. 아마 1주일동안 어느정도 다이서들을 사냥하면서 힘을 키웠을테고 동태앞에 나타나며 또 밑도끝도 없이 적행세를 할것 같아요.
 
 

진짜 매번 볼때마다 쓸데없기 기대해서 실망하기만을 도대체 몇달짼지 ㅜ
 
지은이만 없었어도 마음 다 비우고 보거나 진즉 하차했을텐데 왜 이 캐릭에 빠진걸까 ㅠ
 
 
 
 
 
 
이번화 그나마 맘에 들었던점으론  간접광고로 보이실 수도 있겟지만
 
일상적인 게임을 통해 다이스 배경이 현대라는걸 간만에 보여주는 일상적인 부분
 
초반부만해도 실제로 있는 프렌차이즈나 건물등을 이름만 살짝 바꿔서 배경에 녹여내어 현실감이 나름 느껴졌었는데
 
4부와선 그런게 없었죠. 배경도 폐지하철역이고.. 간만에 현실적인 부분이 들어나는 점은 좋았네요  
 
 
 
 
 
개추
|
추천
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22/A:545]
4만간달찢
정성추
2018-10-25 17:28:18
추천0
다이스지은
감사합니다
2018-10-25 18:06:23
추천0
재림의dkdk
미오는 혼자서 자취하는듯
2018-10-26 12:38:08
추천0
다이스지은
미오, 동태 둘다 가족이 있었는데ㄱㅋ 걍 증발잼
2018-10-26 13:12:19
추천0
재림의dkdk
미오는 자취한다쳐도
생각해보니 동태는 ㄹㅇ 머지?
어머니랑 같이 산다하지 않았나 사이도 막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거 같더만
2018-10-26 13:15:21
추천0
다이스지은
미오도 어머니랑 대화하는 장면이 확실하게 나왔어요.

동태도 말씀하신대로 어머니가 있는데.. 웃긴건 동태가 몹으로 지정되고나서 다이서들이 동태집을 털었다는것.. 어머니는 ㅇㄷ에?
2018-10-26 13:23:56
추천0
재림의dkdk
어머니랑 대화하는 장면 어딨더라?

글고 동태 어머니는 작가가 그냥 스토리 막 집어넣다보니 어디다 둘지 애매해서 빼버린듯 까먹었거나...
2018-10-26 13:28:27
추천0
다이스지은
회차는 기억이 안나는데 미오가 클레어보이언트 처음 얻고 자기 방에서 시험해보는 장면이었거든요.

그때 브금이 Dahlia 였으니까 그런 제목의 편이 있다면 확실할듯요.

동태 어머니 빼버린건 그냥 작가 역량부족이라고 봐야함 ㅋㅋ 다이서 세계관에 경찰이 본격적으로 등장 안하는거랑 비슷하져.. 걍 다루기 골치아프니까 밑도 끝도 없이 빼버림..

뭐 동태 어머니는 집에 자주 안들어온다는 설정이 있긴한데 그거 감안해서라도 1달 넘게 아들이 실종됐는데 아무런 조치가 없는건 납득 불가
2018-10-26 14:31:02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672 신의탑  
홍등가 출신의 의미에 대해 [4]
왕갈비통닭
2020-03-11 0-0 6048
671 다이스  
[4부 120화] 병1신 원조 주인공들
주사위지은
2020-02-24 0-0 1007
670 신의탑  
<분석> <장문> 신의 탑 3부 전개 추측 - 초대형 에피소드 나올 것으로 보임. [1]
edcrfv
2019-12-30 0-0 6738
669 연구  
[슈퍼스트링] 대성팔족 내부에서는 전쟁이 일어났다?
13SJ
2019-12-22 0-0 1180
668 리뷰  
삼국지톡 리뷰
와룡공명
2019-12-22 0-0 1329
667 쿠베라  
[분석] 아그니가 간달색 옷을 싫어했던 이유 [1]
오사
2019-12-20 2-0 5241
666 다이스  
[4부 110화] 각자의 양상과 또 '그 과거'에 대한 불안한 조짐
주사위지은
2019-12-17 0-0 1154
665 쿠베라  
비슈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까요? [1]
방개
2019-12-04 0-1 2916
664 외모지상주의  
동나이 세계관 최강자 성요한이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 [1]
치즈스틱112
2019-12-03 0-0 7387
663 신의탑  
...6명의 자하드_공주급 파워가 담겨있을것으로 추정될...가치관이 [6]
피카밍츄
2019-12-03 3-0 8487
662 외모지상주의  
성요한이 빅딜 히든멤버 내지 충신일수도 있음.
사황패
2019-11-08 0-1 6099
661 신의탑  
분석글) 1부에서 3부까지 밤의 버프과정과 성장과정.밤의 기술들( 글, 그림 참조. ) ver.4 [7]
Uchiha사카시
2019-08-16 8-0 7955
660 신의탑  
분석글) FUG와 FUG의 원로에 대해서 알아보자 (장문주의) [11]
Uchiha사카시
2019-04-12 1-0 5056
659 신의탑  
분석글) 랭킹에 대해 말이 많길래 공피셜으로 보는 공식 랭킹과 추론과 유추 그리고 주관적 객관적 랭킹 분석 [15]
Uchiha사카시
2019-10-30 10-0 6132
658 외모지상주의  
준구vs요한 그리고 차후 에피소드 예측 [1]
장요한
2019-10-19 0-3 4782
657 리뷰  
볼거없다고 하는 애들 [3]
Uu
2019-10-03 0-0 2303
656 외모지상주의  
호스텔전 [1]
채원석
2019-09-30 0-0 2981
655 고수  
다들 인제 일어나! 언능!
대두
2019-09-24 0-0 2665
654 다이스  
[4부 96화] 학창시절에도 힘들었던 지은이? [2]
주사위지은
2019-09-11 0-0 1471
653 외모지상주의  
기명이 사용무술은 프로레슬링이 틀림없음. [1]
49e614
2019-08-24 2-0 4565
652 다이스  
[4부 81화]
주사위지은
2019-08-24 1-0 1054
651 다이스  
[4부 80화] 혐오스러운 것은 동태인가 웹툰인가 [7]
주사위지은
2019-08-22 1-0 2491
650 쿠베라  
비슈누와 칼리의 파워게임, 자타유와 유타에 관한 추측 [1]
사하팬
2019-08-07 2-0 3761
649 쿠베라  
신 쿠베라와 브라흐마에 대한 추측 [4]
Argeia
2019-07-17 1-0 4017
648 외모지상주의  
[연구] 김기명>>성요한인 이유 [3]
혼세마왕
2019-07-01 3-1 7808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