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박무봉의 실체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RΞOL | L:33/A:602
1,842/1,910
LV95 | Exp.9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1-0 | 조회 6,455 | 작성일 2018-06-18 18:17:26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N]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박무봉의 실체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안녕하세요 갓게이입니다.

 

오늘은 '박무봉'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세계 대통령이라는 직위에 있는 박무봉, 그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죄악을 저질렀으며 얼마나 위선적인 인물인지 지금부터 알아보려 합니다.

 

 

 

일단 무봉이는 작품 속에서 계속해서 '진심으로 인간을 위한다'는 컨셉을 잡으려 합니다만, 실상은 어떨까요?

 

 

이럴수가!!

 

무려 1화에서부터 자신이 추진 중인 법안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강검사'를 포함한 수많은 민간인들을 섬채로 쓸어버립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인간은 쉽게 죽이지 않는다..?

 

'인간' 진태진을 손자가 보는 코앞에서 죽여버린 녀석이 할 말은 아닌것 같군요....

 

심지어 죽인 이유는 17년 전에 무봉이 자신이 먼저  진태진한테 선빵 + 다구리까지 놓다가 털린적이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해 '보복'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인간을 위한다면서 17년간 꼬박꼬박 모은 힘을 신들과의 전쟁에선 쓰지 않고 정작 그 전쟁이 끝나자마자 '인간'에게 사용합니다.

 

이렇게나 모순될 수가 있을까요??

 

또 한가지 우스운 사실이 있습니다.

 

인간의 몸으로 신에게까지 도전하는, 그야말로 인류의 자부심 그 자체인 진태진에게 한다는 말이 '내가 만들고자 하는 세계에선 불필요한 존재다...?'

 

여기서 무봉이는 자신도 모르는 새에 인정해버린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세상엔 자기보다 강한 놈은 필요없다는 것을 말이죠.

 

저 이후의 무봉이의 행보를 보면 무봉이가 그리는 세상은 '인간을 위한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수 있습니다.

 

 

라그나로크(신들과의 전쟁) 1등 공신인 제천대성을 배신해서 죽이려하고, 무봉이 본인은 라그나로크 때 누워있기만 했으면서 그가 권력을 잡자마자 어느샌가 '제천대성과 진태진 등이 인간을 멸망시키려 하는 것을 막은 인류의 영웅'으로 역사왜곡을 해버리죠.

 

자신이 자식처럼 키운 울티오R에게는 차마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대신 아예 역사에서 지워버립니다.

 

 

 

 

 

'조금이라도 제천대성과 유사한 점'이 있는 사람들은 전부 목숨을 잃었다...?

 

갈 데까지 갔네요.

 

무봉이는 인간을 위한 성군은 커녕 권력을 지키는데 미친 학살자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렇게까지 긴 글을 쓸 필요도 없었습니다.

 

 

이미 무봉이는 자기가 어떤 놈인지 털어놨거든요.

 

그럼 지금까지 인간을 위한다는 박무봉이 실제로는 어떤 쓰레기인지 알아보았습니다.

 

 .

개추
|
추천
3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독고라니
추천 오지게박습니다 행님
2018-06-18 18:44:54
추천1
[L:33/A:602]
RΞOL
인간을 위한다는 무봉이의 컨셉질에 넘어가는 피해자가 한 명이라도 줄어들기를 빕니다...
2018-06-18 18:48:44
추천0
설전설
정말 추악한 인간이군요
추천누르고갑니다
2018-06-18 19:04:09
추천1
[L:33/A:602]
RΞOL
저런짓을 하면서도 꿋꿋이 자신을 '인간'이라고 칭하는걸 보니 무봉이의 진짜 목적은 인간의 이미지를 밑바닥까지 떨어뜨리는 것인가 봅니다....
2018-06-18 19:06:54
추천0
[L:39/A:542]
알무새
진짜 개빻았네여
2018-06-18 19:35:07
추천1
[L:33/A:602]
RΞOL
그러게요..
2018-06-18 19:50:50
추천0
독고라니
알렉스,뻑킹보다 살짝아래급;
2018-06-18 19:54:23
추천1
[L:39/A:542]
알무새
어허..
2018-06-18 19:57:47
추천0
독고라니
죄송합니다 제 두번쨰자아인여한이 날뛰는군요..
2018-06-18 20:25:49
추천0
[L:7/A:303]
쥬프
갓잘알
2018-06-18 20:10:23
추천1
[L:33/A:602]
RΞOL
감사합니다...갓오하 본편에서 무봉이 얼굴을 볼 때마다 이 글을 한번씩 떠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2018-06-18 20:13:58
추천0
씹무봉
ㄹㅇ 반박불가 팩트글 추천 씹무봉 야망 때문에 인구수70퍼 랑 김두식 빼고 더식스 다 죽엇는데 인간을 위해서 ㅇㅈㄹ ㅋㅋ
2018-06-18 20:30:17
추천1
[L:33/A:602]
RΞOL
인간을 위한다는 망상 속에 빠져 온갖 악행이란 악행은 다 저지르고 다니는 무봉이.... 정작 무봉이 본인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닌것 같네요
2018-06-18 20:32:11
추천0
[L:29/A:344]
세아
개추 댓글에 무봉빠 쉴드 있을줄알았는데 없네
2018-06-18 23:12:32
추천1
[L:33/A:602]
RΞOL
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결국 여기까지가 무봉빠 논리의 한계라는 거죠
2018-06-19 07:26:07
추천0
[L:50/A:464]
크루시픽스
인간은 지킨다고 하지만

정작 무봉이 본인은 인간이 아니죠

무봉이 본인이 인간보다 못한 존재라

인간을 지키기 위한다면 자결해야됨
2018-06-18 23:14:21
추천1
[L:33/A:602]
RΞOL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던 신들을 닮으려 하는 무봉이... 그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닌 권력에 미친 '괴물'입니다.
2018-06-19 07:27:27
추천0
[L:30/A:585]
단테씹존잘
추천
2018-06-18 23:50:24
추천1
[L:33/A:602]
RΞOL
감사합니다. 단테 > 박무봉은 ㅇㅈ할 수밖에 없겠네요...
2018-06-19 07:28:00
추천0
메잉여
너무 팩트라 무봉빠도 아닥중
2018-06-19 00:13:03
추천1
[L:33/A:602]
RΞOL
앞으로 혹시라도 무봉빠가 보일 때마다 이 글을 생각하며 웃어넘겨 주셨으면 좋겠네요.
2018-06-19 07:29:33
추천0
웅앵
커버 불가능
2018-06-19 01:30:41
추천1
[L:33/A:602]
RΞOL
이게 바로 무봉이의 '실체'입니다.
2018-06-19 07:30:41
추천0
먹방녀
2018-06-19 02:50:32
추천1
[L:33/A:602]
RΞOL
무봉이가 어떤 녀석인지 한 사람이라도 더 알게 되니 기쁘군요
2018-06-19 07:31:32
추천0
[L:2/A:103]
고너츠
추천오지게박고가겠습니다형님
2018-06-19 04:11:28
추천1
[L:33/A:602]
RΞOL
감사합니다. 무봉이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잘 기억하시고 녀석의 컨셉질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2018-06-19 07:32:20
추천0
게르망
인간을 사랑하지만 그 누구보다 인간을 학살한 자..
재밌네요
2018-06-19 11:18:24
추천1
[L:33/A:602]
RΞOL
인간을 위한 세통령(웃음)

저렇게나 위선적인 인물이 또 있을까요?
2018-06-19 11:26:02
추천0
[L:40/A:226]
빻잔미호구
키야 정성 오지는 글 좋았다 추천 박고 간다 나도 씹물봉 내로남불 오진다고 생각한다
2018-06-19 17:14:55
추천1
[L:33/A:602]
RΞOL
감사합니다. 정말 갓잘알이시군요.
2018-06-19 17:24:49
추천0
바토링
씹무봉 엌ㅋㅋㅋㅋㅋ
2018-06-19 17:29:54
추천1
[L:33/A:602]
RΞOL
'진실'을 아는 분들이 한명씩 늘어나니 기쁘군요
2018-06-19 17:32:36
추천0
[L:46/A:494]
갓요한
캬 추천수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6-19 21:08:57
추천1
[L:33/A:602]
RΞOL
이렇게나 갓잘알 분들이 많다는 거겠죠? ㅎㅎ
2018-06-19 22:13:40
추천0
후아아아암
ㅊㅊ
2018-06-20 19:29:51
추천1
[L:33/A:602]
RΞOL
짤이 다 증발해버렸네요.... 그래도 박무봉의 실체를 알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2018-06-20 19:43:18
추천0
[L:33/A:602]
RΞOL
짤 다시 고쳤습니다
2018-06-20 20:35:18
추천0
lIll
근데 집행위원들은 왜 이런 놈한테 충성 오지게 박는지 원...
특히 P, S 이런 애들 충성심은 허 참 나 참...
2018-06-29 16:54:20
추천1
[L:33/A:602]
RΞOL
나치에도 충성스런 부하는 있었죠 그거랑 비슷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2018-06-29 17:00:41
추천0
[L:7/A:76]
アカメ
인간 안죽인다는놈이 지보다 쎈 진태진 뒤치기로 담구고 지 약점잡아서 한밑천 벌려는 검사 담궜음
2018-07-13 08:17:28
추천1
[L:33/A:602]
RΞOL
그게 박무봉의 실체란걸 알고 계시니 다행이군요
2018-07-13 08:58:40
추천0
[L:7/A:76]
アカメ
하다못해 진 원한때문에 정면에서 맞다이로 죽이면 말도 안하겠는데 ... 하긴 못이긴다는걸 아니까 뒤통수 친거겠지만
2018-07-13 13:38:31
추천1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597 고수  
홍예몽의 유년시절 분석 [1]
신성찬트
2018-11-21 2-0 5166
596 다이스  
[4부 61화] 지은이와 은주
다이스지은
2018-11-18 0-0 1970
595 고수  
마교 교주 - 반로환동
랭커토끼
2018-11-14 2-0 3460
594 다이스  
[4부 60화] 이제야 방향성을 찾은 기분 ㅜㅜ
다이스지은
2018-11-11 0-0 1205
593 고수  
교룡- 때를 기다리는 바람
HUNTER잼잼
2018-11-10 0-0 2904
592 다이스  
[4부 59화]
다이스지은
2018-11-04 0-0 747
591 다이스  
[분석]동태가 이번 미오의 바램을 바로 들어주진 않을 것이다.
다이스지은
2018-10-28 0-0 958
590 다이스  
[4부 58화] 딱 예상되는 수준의 에피소드
다이스지은
2018-10-28 0-0 1696
589 다이스  
[4부 57화] 결말부로 가던지 말던지 [8]
다이스지은
2018-10-21 1-0 1626
588 고수  
현 용구와 늙존을 비교하기 어려운 이유 [5]
니우
2018-10-19 0-2 4225
587 쿠베라  
[분석글] 리즈와 유타는 수라도에서 아이라바타의 돌봄을 받았다. [8]
꽐루
2018-10-16 7-0 6162
586 고수  
암존 혈맥파열에 관한 팩트와 진실...TXT [1]
반투페온
2018-10-14 11-0 4760
585 다이스  
[4부 56화] 완결로 나아가는 길이 열린듯 하네요
다이스지은
2018-10-14 0-0 1120
584 쿠베라  
[분석글] 유타의 본명은 이것이다!? [4]
꽐루
2018-10-10 6-2 4612
583 쿠베라  
(초간단)아샤가 선한 다크나이트인 이유 [12]
보추잠자리
2018-10-08 0-0 4518
582 고수  
연구글)용비는 외적요소가 부족한 인물이다. [9]
반투페온
2018-10-07 22-0 5658
581 고수  
흡성대법의 원조 설정(김용월드) [2]
랭커토끼
2018-10-06 0-1 3355
580 연구  
[추측글] 리라는 사실 준우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한 거다. [8]
ΙΙ→rYÅnG
2018-10-06 0-0 1481
579 쿠베라  
5선급 신과 라크샤사 사이의 금단의 사랑 [4]
트스나
2018-10-04 0-0 4805
578 쿠베라  
[분석글] 황금의 기사의 이전 주인은 아샤였다? [14]
꽐루
2018-10-04 3-2 4377
577 고수  
[예측글] 공손승 등장할 각 보인다 [11]
lIll
2018-10-03 0-0 4505
576 고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부활희운이
2018-10-02 9-1 3639
575 리뷰  
10/1 랜챗녀 미리보기 스포 [20]
AshRoller
2018-10-01 1-0 1501
574 고수  
파황신군 왜케들 좁밥으로봄? [5]
사각빤쓰
2018-09-29 0-0 3561
573 고수  
강룡이 당한 혈비의 무형마공 혈도위치 분석 [1]
반투페온
2018-09-26 0-0 3610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