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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라 세계관에서 빠질 수 없는 힌두교
choimoc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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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 조회 2,206 | 작성일 2018-06-23 1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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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라 세계관에서 빠질 수 없는 힌두교

힌두교

 

<출처 :비교종교학개론 I 김은수 지음 I 대한기독교서회>

1.기본이해

 

 

 인도의 문화는 힌두교에 바탕을 둔 문화라고 할 수 있다. 한국과의 관련성을 보면, 삼국유사에서 김수로 왕의 왕후인 허왕옥은 인도의 아유타국에서 부왕의 명을 받아 수로 왕에게 시집을 왔다는 이야기가 있고, 한국에 들어온 불교는 인도의 토양에서 힌두교적사고를 배경으로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힌두교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란 쉽지 않다. 특정한 창시자나 절대 유일의 경전을 가지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체계화된 교리나 의례도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힌두교란 종교적인 관점에서 볼 때 힌두교인들이 갖고 있는 신앙형태들의 총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 힌두교(Hinduism)란 말은 서구인들이 힌두교인들의 종교를 지칭한 용어이고 그에 대한 정의 역시 서구인들에 의해 시도된 정의이다. 힌두교인들은 자신들의 종교를 '사다나'(Sadhana)로 이해한다. 이 말은 '목표에 이르다','목표를 달성하다'를 뜻하는 어근 사다(Shada)에서 나온 말로 목표와 목표에 이르는 수단, 그리고 진리와 진리에 이르는 길 모두를 의미한다.

 

따라서 그 목표가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바로 힌두교에 대한 이해의 핵심이다. 그 목표란 바로 윤회로부터의 해탈이다. 인도인들은 근본적으로 인간의 존재상황과 세계를 고통스러운 것으로 파악하며 고(高)인 삶이 되풀이된다고 믿는다. 이러한 윤회는 무지한 욕망 또는 집착 등에서 오는 행위인 업(Karma)에서 온다. 따라서 힌두교는 윤회로부터 해탈에 이르는 길 또는 진리로 정의될 수 있다.

 

 

 2. 발생배경과 역사

 

 힌두교의 주류를 형성하는 자들은 아리아인들이다. 이들 아리아인은 서양인과 동일한 조상에서 유래하는 인종이다. 그 원주지는 대체로 코카서스의 북방지역이었다고 근년에 입증되고 있다. 그들은 유목인의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시대가 경과함에 따라 원주지인 초원을 떠나 다른 지방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시대가 경과함에 다라 원주인의 초원을 떠나 다른 지방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이때 서쪽으로 이동한 여러 부족은 유럽에 정착하여 유럽의 여러 민족이 되었고, 동쪽으로 이주한 여러 부족 가운데 서남으로 이동한 이룹는 이란인의 선조가 되었으며, 동남으로 이동하여 서북인도로 들어가 편잡 지방을 점거한자들이 인도의 아리아인들이다. 그렇게 새로운 국토에 거주한 아리아인들이 기원전 1000년경까지 리그 베다의 종교를 성립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인더스 문명의 발견으로 힌두교는 순수하게 아리아인들이 시작한 종교가 아님을 입증되었다. 인더스 문명의 발전으로 드라비다인이라고 추정되는 인더스 계곡의 토착인들이 호전적인 아리아인들에게 무력적으로 종복되긴 하였으나 문화, 종교 등에서는 아리아인들보다 우월했기 때문에 오히려 아리아인들이 기존의 인도문화와 종교를 점차 수용하게 되었다고 추정된다.이 문명의 문자가 아직도 해독되지 못한 채 남아 있어 이 시기의 종교상황이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으나 인더스 문명의 발견으로 힌두교의 역사가 기원전 3000년까지 확대되었다. 뿐만 아니라 후기 힌두교의 주요한 많은 부분들인 고행주의, 링가숭배, 시바 신, 여신숭배, 요가 수행, 나무, 황소숭배, 그리고 업이나 윤회사상의 뿌리마저도 아리아인들 이전의 인도 토착인들의 종교문화와 관련 지어 해석하게 되었다. 이렇게 아리아인들 이전에 이미 그 뿌리를 갖고 잇는 힌두교는 크게 4시기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1)베다 시대(2000~600 BC)

 

 이 시대는 먼저 힌두교의 베다경이 기록되었다. 이때 사람들은 수많은 자연시들을 섬겼는데, 이 신들에게 자사를 드리는 것이 종교의 핵심내용이었다. 베다인의 자연신은 하늘의 신과 대기의 신, 그리고 땅의 신의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배다 신의 숭배는 정교한 희생 제사의식으로 대체되고, 직업적인 성직자들에 의한 정확한 집전에 달려 있었다. 그리하여 전문적인 사제들 계급이 굳혀지는데, 곧 브라만 계급이다. 브라흐마나(Brahmanas)성직자의 지위는 신들 위에 있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성직자만이 신들의 의지를 지배하는 힘이 있다는 신성한 만트라(mantra)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성한 신앙 고백문에 대한 정확한 암기가 강조되면서 마법에 의문도 열리게 된다. 리그 베다의 말기 시대에는 시들의 복수성에 관해서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신들의 배후로 가서 그들이 드러내고 있는 능력을 포착하려고 하였다. 이것은 우주를 하나로 통합하는 원리를 발견하려는 것이었다. 즉 일원론적 사고의 성향을 말한다. 브라흐마나에서의 인간과 우주에 대한 관심은 우파니샤드에 와서 그 결정을 보인다. 우파니샤드에서는 우주의 실재인 브라만과 인간의 진정한 자아아트만이 동일하다고 하였다.

 

 

*리그 베다의 말기 시대에는 신들*

 힌두교의 신들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그래서 힌두교를 다신교라고 하기도 하고 범신교라고도 하다. 고대 인도인들은 신들을 찬미하고 공물을 바쳤는데 신들은 자신을 기쁘게 하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푼다고 믿었다

 (1)인드라 신:힌두교의 잔존한 신 중 가장 우세했던 신, 공중의 권세를 잡은 신으로 풍운조화를 부렸던 신이기도 했는데 불교에서는 인드라 신을 제석천이라고 한다. 불교의 제석천은 바라문교의 인드라 신을 불교로 도입한 신이기도 한 것이다.

 (2)바루나 신:공중에 거하는 신으로 태양신과 별들을 사자로 거느리고 사람들의 망므을 훤히 다 알고 있는 신으로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신으로서 우주의 질서를 담당한 신이기도 했다. 또한 바루나 신은 사법의 신이기도 한데, 바루나는 이와 같이 무서운 신이기도 했다.

 (3)아그니 신:지상의 신들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신으로서, 아그니 신은 지상제단의 주신으로 불로 공물ㅇ르 태워서 하늘의 신들에게 가지고 가는 역할을 담당했던 신이다. 그러므로 아그니 신은 천상과 지상 사이의 중개 신이기도 했다. 이와 같이 불로 제물을 태우는 아그니 신은 인가들의 죄까지도 태우는 신이기도 했다. 따라서 아그니 신은 인간을 이끌어 주는 신이기도 했다.

 (4)루드라 신:히말라야의 산신으로서 무서운 폭풍우를 몰고 오는 신으로 인식 되었다. 그러므로 루드라는 무서운 폭풍으로 사람ㄷ르의 재산과 목숨을 빼앗아가는 신이었기에 공포의 신이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히말리야의 약초를 관리하는 신이기도 했다.

 (5)야마 신:죽은 조상들의 지배하는 신으로, 인간 사후의 심판을 관리하는 신이기도 했다.

 (6)소마 신:소마는 감로의 주선이기도 했다.

 (7)우샤스 신:여명의 신으로 여신이기도 했는데 이 여신은 악귀를 쫓아 주는 신이기도 했다.

 (8)사라스바티 신:하천을 관리하는 여신.

 (9)브라하스파티 신:기도를 도와주는 신 등이 있다.

 

 

 2)반동과 부흥의 시대(600 BC~300 BC)

 

 

 이 시대는 주로 무신론적인 두 운동, 즉 불교와 자이나교의 출현에 의해서 특징 지어진다. 리그 베다, 브라마나, 그리고 우파니샤드로 이어지는 아리아인들의 종교를 일반적으로 정통 브라만교라고 부른다. 그러나 정통 브라만의 성직자 중심의 종교와 지적인 사색에 대하여 불교, 자이나교 등에서 거센 반발을 물결을 일으킨다. 그리하여 브라만인들은 새롭게 일기 시작한 종교 운동들의 도전에 대하여 브라만교를 유지. 강화시키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도전받고 있던 베다의 권위와 브라만교의 사회윤리 체계를 다시 세우는 한편 비아리아족 계통의 대중적인 신앙요소들을 흡수한다. 그리하여 대중에 기반을 두고 보다 포괄적인 종교 형태가 나타나고, 이 시대를 반동의 시대라 하며, 힌두교의 부흥으로 특 징지어진다. 그리고 2대 서사시인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의 집성으로 나타난다.

 

 이때의 가장 위대한 저술서인 바가바드기타는 절대자인 브라만의 우파니샤드 교리와 인간의 모습은 한 신에 대한 신앙을 종합하여 재해석하였고, 또한 요가라는 전통 개념을 정신생활 전반으로 확대시켰으며, 야지나(희생제사)를 의식적인 것보다는 윤리적인 것으로 카르마를 이기심이 없는 행동으로 해석함으로써 정통 힌두교를 새롭게 강조하였다.

 

 

 3)푸라나 시대(300 BC~1200 AD)

 

 

 서사 시대의 힌두교 부흥은 푸라나 시대 동안에도 계속되었다. 신화, 이야기, 푸라나(Puranas)의 전설 등을 통하여, 또 힌두 철학의 철학적 수트라를 통하여 힌두교는 대중화 되었다. 푸라나 시대에는 박티운동이 융성했다

 

*힌두교인에게 진정한 인생의 목적은 '브라마'(Brahma)를 얻는 것인데, 이것은 얻는 방법은 다음 세 가지가 있다. 하나는 야나 마르가(Jyana Marga), 즉 지식을 통한 방식익, 다른 하나는 박티 마르가(Bhakti Marga), 즉 헌신 또는 신애(信愛)의 방법이며, 마지막은 카르마 마르가(Kama Marga), 즉 행동규범의 준수나 행위를 통한 방법이다.*

 

 시바 신과 그의 삭티(여성의 힘) 비뉴수, 그의 배우자인 라크슈미가 중심이었다. 시바 신을 다른 신들보다 높은 위치에 두는 사이비즘(Saivism)이 푸라나 시대 초기에 인도의 여러 지역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또 다른 박티 운동이 삭티에 대한 헌신에서 발전된다. 삭티는 한편으로는 무시무시한 면을 가진 칼리 또는 두르가와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자애로운 면을 가진 파르바티라 불리는 모(母) 여신 형태를 지닌다. 이러한 운동은 벵골 지방에서 강세를 보였다.

 

 

4)중세 시대(1200~1750 AD)

 

 중세 시대에는 인도 전역에 걸쳐 박티 운동이 확산되었으며, 결과적으로 각 지방어로 된 신아문헌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이 시대의 박티 운동은 주로 비뉴수, 크리슈나, 마라와 그들의 배우자들을 중심으로 한 것이었다. 북부 인도에서는 라마 숭배

 *라마 숭배 이 운동은 14세기 말에 살았으며 라마누자 학파에 속했으나 바나라(Banaras)북쪽으로 이주해 간 라마난다(Ramananda)가 시작하였다. 그는 카스트와 완전히 결별했고, 라마(Rama)는 최고의 신으로서 라마에게 헌신하고 그의 신성한 이름을 계속해서 부를 때 이루어진다고 가르쳤다*

를 중심으로한 것과 크리슈나의 숭배

 *크리슈나 숭배 :차이타니아(Chaitanya, 1479-1531)라는 사람은 벵골 지역에서 크리슈나 숭배를 강력한 종교 운동으로 만들었다. 그가 키르탄, 즉 영교의 노래를 부르면서 크리슈나에게 보인 강력한 감정적 헌신은 하레 크리슈나(Hare Kreshna) 숭배사상에 영감을 제공해 주었다.*

를 중심으로 한 두 방향의 박티가 확산되었다. 툴시 다스(Tulsi Das, 1532-1623)라는 사람은 북인도의 마을들을 돌아다니며 아바타라로서의 라마에게 열정적인 헌신을 하라고 가르쳤는데, 그는 인격신에 대한 박티적 헌신과 신의 이름에 대한 경외심 그리고 구루에 대한 존엄성을 강조하였다.

 두 번재의 박티 운동은 소치는 소년인 라다(Radha)에 대한 크리슈나의 열렬한 헌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차이타니아(Chaitanya, 1479-1531)라는 사람은 벵골 지역에서 크리슈나 숭배를 강력한 종교운동으로 만들었다.

 

 

 5)현대(1750 AD 이후)

 인도의 신흥 지식인들이 서구의 문명과 기독교, 그리고 유럽의 계몽운동의 합리주의, 실증주의 등에 의하여 커다란 영향을 받게 된다. 그리하여 힌두교에서는 자기개혁 운동이 시작되엇는데 이렇게 일어난 것이 신힌두교(Neo-Hinduism)이다. 힌두교는 그들의 비합리적 요소를 제거하고 사회 악습을 폐지하려고 노력하였으며 동시에 힌두교에 합리성과 논리성을 제공하려고 시도하였다. 이 시기에는 힌두교를 통하여 인도의 민족적 정체성을 강화하려고 하였다. 이때 세 가지 주요한 개혁운동이 있었다. 첫째는 로이(Monhan Roy)가 주도한 브라마 사마지(Brama Samaj) 개혁 운동으로, 사회개혁과 종교개혁을 시도하였고 힌두교의 유일신론을 강조하였다. 둘째는 사라스바티(Swamimi Dayanand Sarasvati)가 주도한 아리아 사마즈(Arya Samaj) 개혁 운동으로 민족주의를 고취시키면서 이슬람교와 기독교를 적극 공격하였다. 셋째는 라마 크리슈나 선교(Ramakrishna Mission) 개혁 운동으로 그는 특별한 경건심으로 많은 신신은 궁극적으로 같은 신이고 다만 신앙의 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하였다. 

 

쿠베라 세계관에 시초신이든 뭐든 신들이 많은 이유는 힌두교의 다신론사상이 접목되어서 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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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디아
좋은 글이에요
2018-06-23 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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