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3부 160화 대립1 요약
기린이 기린은 고루로에 대한 처형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시작.
쿤레기의 제안을 방해라고 여기면서 못마땅해 하면서 포비더의 내부자에게 로바돈의 위치를 받아내서 별동대를 보낸 상태. 별동대에게 방심하지 말라는 충고까지 전함.
밤은 44층 중간지역에 워프.
고루로는 밤의 힘에 감탄
잠수정 안에서는 시랼이 어머니 수발을 들고 있는 중. 시랼은 어머니가 깨어있는 사실을 알고 일어나달라고 부탁하지만 로라는 아직 일어나지 않고 그대로 눈을 감은 상태
시랼은 어머니에게 가문의 연락을 받고 뱀의 존재를 알았을때 아버지 같은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고 어머니의 리랼이 우선인 행동이 이해가 간다면서 그 때문에 슬퍼하거나 우울해 하지 않을거라면서 자신은 이 운명을 이용할 것이며 이 얄궂은 운명마저 이용한다는 생각을 하는게 어머니와 닮았다는 말은 한 뒤 그대로 퇴장.
퇴장하고 복도를 걷는 중 쿤레기와 마주침. 쿤레기가 마리아와 관련된 소식을 궁금해 하는 것을 알아챈 시랼은 이번 전쟁에서 끝까지 우리 가족을 지켜내 준다면 마리아가 지금 무슨 일을 꾸미는건지 알려주겠다고 하면서 정 안되면 밤과 자신이 손잡고 식장에 들어가게 해주면 되고 하는 제안을 하자 쿤레기는 뻑큐로 받아침
리랼과 합류한 시랼은 밤과 회색지파장과 같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몰래 염탐하려감.
회색늑대 지파장은 밤에게 머리를 숙이면서 엘레인의 속죄를 위해서라도 가주님에게 충성을 맹세해달라고 거기다 엘레인과 혼인해 자신의 지파가 되지 않겠나는 부탁까지 함. 이를 본 쌍둥이들은 기 가 찬 반응
당연히 밤은 거절하자 바로 엘레인과 친구 아니냐면서 버럭 화를 내고 부끄러운 내 딸이 속죄할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하지만 밤은 엘레인은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분이라면서 지금의 엘레인 씨는 행복할 거라고 하자 바로지파를 버린 패륜아고 자식노릇도 하지 못하는 반푼이라면서 용서만 된다면 당장이라도 죽여서 가주님에게 속죄하고픈 마음이라고 찐텐으로 격노하자 밤은 지파장의 멱살을 잡으면서 부모 노릇 똑바로 하라고 역으로 소리침
이를 본 시랼은 밤을 보고 도통 모를 사람이라고 부모 노릇이라니 그런건 10가문 내에 존재할리가 없다면서 뱀을 떠올리면서 독백함
갯뱀은 로라의 방에 접근. 로라는 부탁 하나만 들어준다는 조건으로 출입을 허용함.
지파장은 밤의 멱살을 풀면서 이 부탁은 없던 것으로 하겠다면서 엘레인은 이제 내 딸이 아니니 더 이상 기대같은건 하지않겠다면서 너희들에 대한 감시도 철저히 하겠다면서 물러남
문 밖에서 바로 쌍둥이들에게 비아냥을 듣자 지파장은 쟤들은 자신보다 가주들에게 더 미운털이 박혔을테니 나중에 몰래 죽인다는 생각을 품고 퇴장.
밤과 시랼은 그 행동에 수상하다는 느낌을 받음
포비더 사이드
오랫만에 포비더 벨레리르와 라헬 등장. 쿤의 제안으로 체스로 승부된 것으로 벨레리르는 쿤 레기 보고 완전 또라이 자식이라고 폭소함
중간지역 전선
로 포 비아의 모함 근처 방어선에서 신규 부유함을 게이트도 없이 워프로 접근.
신규 부유함으로 종소리를 울리기 시작하자 로포비아 방어선들이 폭파하기 시작.
기린은 바로 가주에게 보고하는데 게이트 없이 워프했다고 하고 엄청난 빛의 공격에 괴멸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신원류임을 간파. 직접 출동함.
트로이메라이가 등판하자 신규 부유함으로 공격하려하지만 신규 부유함의 우익의 전부를 7동물 하나인 나태한 엘고르 한테 폭파당함
발동을 멈추기 했지만 힘이 신원류에 가까운 힘인 것을 간파하고 은갈치로 포획하려 하지만 메인부분은 바로 워프로 도망쳤고 일부 부유함만 회수하려 하지만 회수한 부유함은 노획을 막기 위해 자폭시켜버림
트로이메라이는 구스트앙 뭘 꾸미고 있는거냐면서 독백한 후 기린에게 접근한 부유함의 도착지를 역추적하라고 명령. 추적은 지파장이 아닌 직접 움직일테니 지파장들은 비선별인원을 추적하라고 명령을 내림.
트로이메라이가 직접 포비더 군의 최전방 방어라인에 강림하고 신해어들을 소환.
밤은 현기증을 느껴 잠시 앉아있었고 리바이어던이 밤에게 대화를 시도함.
신해어를 해방 시킨건 대단한 선택이였다면서 한방 먹인 기분이라면서 트로이메라이는 불합리하고 불가항력적인 존재라면서 너도 그렇다면서 그 불합리한 존재들을 없애기 위해 이 탑에 온 불합리한 존재일지도 모른다면서 트로이메라이가 지신 3마리의 수룡의 힘을 모두 가져오면 어쩌면 트로이메라이를 쓰러뜨릴 방법이 있을거라면서 속삭이고 나의 힘을 의태하라면서 도와주겠다고 하는 것으로 해당 화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