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성 전투 보여주던 만화라도 스케일 커지면 별수없더라
원피스 에넬전이나 크로커다일전
나루토 닌자5인방 전 보면
심리/전략/상성/힘 이런 것들이 잘 어우려진 전투가 되었는데
후반부 스케일 커지면 드래곤볼 처럼 그냥 힘으로 다 찍어누르는 걸로 바뀜.
신탑은 1부 이후로 갓선임 전역, 의미없는 포지션 등으로 답이 없고
특히 포지션은 이럴거면 왜 만든건지 모르겠다
군단이랑 싸울 때 많은 수의 병력이 팔랑크스 같이 진형 갖추고 공격하는 장면이라도 나오면 몰라
어짜피 소수 싸움. 후방 지원 병력은 어쩌다가 창 하나 날리는 것 외에는 의미 없음인데.
1:1 근거리전 밖에 없으니 장거리 창술은 별의미도 없고.
야스라차도 부리미 포지션으로 설정해놓고 정작 진짜 싸움 들어가면 의태하던지 해서 본인이 싸우겠지. 군단 전력 백업하에 고양이 몇 개 가지고 공격/방어 하고, 중간중간 조종 걸면서 전략적으로 싸우는건 보기 힘들겠지.
화이트의 진심공격을 막아낸 사단장+부사단장
유한성을 압도한 사단장
후가 좀 안습해서 그렇지 나름 강함을 보여주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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