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 필독] 시우의 저주

주의! 본글은 시우갓이 한국의 웹툰에 출연시켜 축복을 내린 축구선수들, 즉 SIU의 저주를 받은 축구선수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100% 팩트를 바탕으로 쓴 글이며 설정상 이것은 확고한 진실입니다.

글을 끝까지 다 읽으신 분들은 작가님이 축구계의 유일신 리오넬 메갓 과 우리 모두의 큰형님 크리스티아누 우리갓을 출연시키지 않도록 빌어주세요

1. 아리 한 (아드리아뉘스 한)

70년대 토털 풋볼을 구성하던 1인이자 아약스의 레전드 중 1인. 현재 중국리그 톈진 테다 FC의 감독.

SIU님은 그를 10가주 아리 한의 모티브로 차용

그리고 2015년 10월 현재....

강등권 위기일발

 

2. 쿤 아게로 아그니스 (세르히오 "쿤" 아구에로)

맨시티의 에이스. 14-15시즌 EPL 득점왕. 메시의 부재속 아르헨 국대에서도 10번 독점 예정

SIU님은 그를 쿤 아게로 아그니스의 모티브로 차용했다..

그리고 10월 현재... 

햄스트링 부상, 한 달 아웃 확정

3. 베니아미노 카사노 (안토니오 카사노)

악마의 재능. 이탈리아의 판타지 스타. 14-15시즌 파르카 FC로 이적.

SIU님은 그를 오른팔의 악마 베니아미노 카사노의 모티브로 차용했다.......

구단한테 연봉 달라고 개겼다가 팽당함. 이후 백수

그러나 7개월후 다시 삼프도리아FC 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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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하자마자 부상당함

4.쿤 마스체니 자하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마지우개. 뛰어난 수비능력으로 월드컵,바르셀로나 둘다에서 준수하게 활약

시우는 그를 마스체니 자하드의 모티브로 차용했다...

그리고 바로 지난주..

부심한테 욕설했다가 퇴장, 4경기 중징계 예상

5. 설리 문타리

인터밀란, AC밀란 등에서 활약. 가나의 공격수.

시우는 그를 문타리의 모티브로 차용한다......

협회 관계자 폭행후 국가대표에서 사실상 영구퇴출

(아직까지도 못나오고 있음)




 

소속팀에서도 폭망후 나가리, 참고로 밀란팬들은 이 소식에 풍악을 울림

 (그만큼 개씹망이었다는 뜻)

2015년 9월말,

딴팀으로 가자말자 또 부상

6. 비센테 로드리게스

좌센테 우아킨으로 유명. 한때 최고의 윙이었지만 유리몸이란 치명적인 단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로 이적.

시우는 그를 비센테의 모티브로 차용했다...

1시즌만에 방출, 방출되면서 감독 비난
(단 이건 저주 탓은 아님. 2014년에 그는 이미 은퇴한 선수)
 

7. 쿤 마리아 자하드 (앙헬 디 마리아)

13-14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레알마드리드 라데시마 달성의 주인공. 레알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다 맨유로 이적. 이적료 신기록도 갱신!

SIU님은 그를 쿤 마리아 자하드의 모티브로 사용해왔다...

최악의 영입, 맨유 역사상 최악의 먹튀

맨유팬들의 불구대천의 원수 등극

 

이적후에도 먹튀가 될 조짐이 보이고 있음

8. 페드로

바르셀로나의 PR7. 메시의 보조역으로 꾸준히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음. 8월에 첼시로 이적.

시우는 첼시 이적 기념으로 그를 사안의 페드로의 모티브로 즉석 채용한다....

전시즌 챔피언이었던 첼시, 1시즌만에 역대 최악의 암흑기가 도래함

페드로 역시 부진

알겠는가 우매한 축덕들아... 시우의 만화에 나온 축구선수는 누구도 살아남을쑤 없어...

"스승님, 저의 솜씨가 어떻습니까?"

저주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IT IS NOT A CURSE. IT IS SC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