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탑 3부 20화 후기
오늘은 몸이 좀 안 좋은 관계로 후기나 그림은 간단하게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활 쏘는 라크를 기대하신 분들은 다음 기회에.. 죄송합니다.
목이 최근에 많이 괜찮아진 줄 알았더니 조금 무리하니까
다시 목에 통증이 계속 와서, 오늘 밤은 되도록 작업을 쉬고 있는 중입니다.
막 그렇게 아픈 정도는 아닌데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되어서
되도록 조심하려고 합니다.
역시 몸이라는 게 방심하면 안되네요. ^^
뭐 그렇다고 많이 걱정하실 필요까진 없을 정도입니다.
이번 주는 내용이 꽤 있었습니다.
야마의 과거가 조금 나왔는데요
야마가 견족의 피를 유출되지 않게 하고 어떻게든 관리하고 잡아두려고 하는 것들이
다 이유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뭐 그래도 댕댕이나 다른 자유를 원하는 견족들 입장에서야
야마의 행동이 무조건 정당화된다고 생각하긴 힘들겠지만요.
둠은..
나오자마자 험한 일을..
에반켈과 원로의 싸움은
원로가 에반켈에게 롤러코스터를 태워주면서..
원로가 케이지로 향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둠과 야마가 깨어난 마당에 원로까지 케이지로 오다니..
뭐.. 개판인데 꽤 스케일이 있는 개판이 예상되는군요.
앞으로의 일도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럼 저는 오늘은 이렇게 후기를 마무리하고 쉬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번주도 행복하시고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일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건강하게 다음주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
ps.
오늘 팬카페에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옷과 미니 안마기 같은 것이었는데, 신기했어요.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_ _
[출처] 신의탑 3부 20화 후기|작성자 양념소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