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암존이 무극신마 잡고 존자2명 죽였으니(전자)-- 강룡도 늙존 잡고 소,도 잡을 수있냐?(후자) 그냥 문장만 보면 비슷한 병렬 구조를 가졌고 그럴듯한 글인것처럼 보이지만 앞뒤 따지고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냥 후자에 대부분 불리한 조건이 갖춰진 저열한 글임 제대로 강룡과 암존을 비교하고 싶으면 전성기 강룡이 무극신마를 잡고 존자2명 잡을 수있을까 해야 그나마 뇌피셜로 결과를 상상하더라도 옳은 주제로 토론할수있는거지 그러면 후자에서 문제있는 조건을 따져볼까? 첫째로, 전자에서는 암존의 실력이 절정에 올랐을때고, 후자에서 강룡은 그저 약관의 나이를 갓넘긴, 더성장의 여지가 있는 애일뿐이지 둘째로, 첫째조건 고려한다고 그런건지는 몰라도 맞상대의 실력차가 너무 차이가 남, 그냥 자기마음대로 밸런스패치 해놓고 비교해봐라?이거임? 셋째로,앞의 두개 무시하더라도, 전자에서는 무림과 마교간의 전쟁에서 죽을 각오를 하고, 상대의 강함을 인지한채 싸우는 암존의 마음가짐이있는 반면, 후자에서는 살겁을 저지르지 않고 싸우겠다는 다짐을 한 상태고, 상대가 얼마나 강한지 모르는 상태에서 만난 강룡의 마음가짐에서 큰 차이가 있지 내가 세번째에서 언급한 강룡이 불리한 점을 제시하니까 암존도 강룡을 봐줬다는 헛소리를 하는데 암존은 분명 강룡이 파천신군의 제자라는걸 알고있었고 단지 자신이 예상한 것보다 약하다고 파악되서 방심했을 뿐이지 그리고 미래에 가서, 자기가 뚜까 맞는걸 보지 않은 이상, 처음부터 광폭뢰, 폭렬대천의 절기로 맞선다? 말도 안되는 논리고 암존이 방심하지 않았다쳐도 실력을 모르기때문에 몇번의 합-독비철주편-광폭뢰/폭렬대천의 싸움순서는 정해진 순리고 그순리대로 싸웠을 뿐이고 유일하게 못보여준건 부러진 팔때문에 완전치 못한 폭렬대천이라는 변수하나만 존재할뿐이지 그러면 강룡이, 암존이 사부가 말한 사패천임을 알았다면 어떻게 됬을까? 파천에게 구무림의 최강이라고 들은 사패천을 상대한다면 바로 혈비공을 시전해서 힘개방시키고, 즉시 살겁의약속을깨고 싸웠겠지 또, 기존의 늙존 싸움에서는 급하게 기를 올리느라 보여주지 못했던 파천신공의 상위절기를 보여줬을것임 팔붙어있을때 완전한 폭렬대천이라는 변수를 고려하더라도, 강룡이 안고 싸운 불리한점 감안한다면 기존의 강룡-늙존 싸움보다는 좀더 수월하게 강룡이 이겼을꺼라고 추측하는게 무리는아니라고 생각함 변인통제도 안된 글로 괜히 논리적인척하지말고 내가쓴글 천천히 읽으면서 자신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파악좀 하기를 그리고 나는 강룡이 늙존이겼다고 뭐 전성기 강룡이 전성기 암존이긴다 이따위 주장은 한적도 없고 적당한 근거가 없으면 그런글은 읽지도 않음 단지 무논리글과 비하로 헛소리하길래 반박해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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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룡도 늙존이랑 싸우고 소도 이길수 있냐는 헛소리하는 글 반박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