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건 제발 스펙으로 치지 말자
암존의 스펙은 무극신마 킬->2존자 킬
이거고 이것만 해도 ㅈㄴ대단한 거 맞음. 솔직히 용불시절 용구홍 모두다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기도 함.
근데 ㅅ1발 살아남은 걸 대체 왜 스펙으로 치냐고 ㅋㅋㅋㅋ 아니 뭐 저런 상태에서 호각으로 겨뤄서 살아남은 거면 또 몰라, 호각으로 겨룬 건지 일방적으로 개 뚜까 맞다가 용구홍이 알아서 뺐던지 혹은 외부적 요인이 개입되었던지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살아남은 것만 가지고 대체 어떻게 부등호를 정함?
나중에 이 내막이 제대로 밝혀지고 정말로 용구홍이 내상상태의 암존을 가지고 호각으로 겨루다가 놓친 거면 암존>용구홍인 거 인정함. 그때 가서도 용구홍?암존 주장하는 건 씹용빡이 맞음. 근데 그거 안나온 상황에서는 저런 부등호 성립이 불가능함. 어그로 아니면 인정하자 ㄹㅇ
뇌피셜 제외하고만 보면 무극신마 킬->2존자 킬->홍용구 차례로 상대->용구에게 혈맥파열당함. 이건데 이것만으로 추정 가능한 건 암존>2존자 밖에 없음(암존>=무극신마인 건 드러났으니까 제외하고)
일단 암존피셜로 "동귀어진의 각오로 날린 폭렬대천이 조금만 미진했더라면 그 자리에 누운 건 본좌였으리라."
이 말 들어보면 핵고전한 건 맞고 솔직히 암존과 동수급으로 봐야 합리적임.
걍 암존과 존자2명의 차이가 그만큼 컸거나 아니면 무극신마와의 싸움과 2존자와의 싸움에 어느정도 텀이 있었다고 보는게 낫지 무극신마를 깎아내리기는 어려움.
걍 암존>=무극신마는 팩트라고 봐도 무방함.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