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막사평전에서
막사평이 또다른 파천신공을 보여주길 기대하는데
혈비공이 나온이상
파천신공 자체가 파천신군이 개발했다 하더라도 제자들의 도움이 어느정도 있지않았을까 하는생각입니다.
귀영이 강룡을 보며 파천신군 젊었을적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니 검은머리에 거의 30대~40대 정도로 보이더군요..
그 옛날부터 파천신군과 알던사이라면 파천신공을 만들기 이전부터 제자들을 알았다고해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이되네요.
파천신공의 제작에는 모티브가 있었고 혈비공에서도 알수있듯이 12신공에 제자들이 직접적으로 관여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파천신군이 귀영의 내공을 강룡에게 보여주는장면에서도 파천신군은 제자들 개개인의 내공을 감지하고 느낄수있을정도라면
파천신군과 제자들의 무공은 꽤나 깊은 연관이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막사평이 자기만의 파천신공을 쓰는 장면이 기대가 되는데 본인의 무공만큼은 스승이상으로 다룰수있지않을까 싶습니다.
파천신공의 완성형이 파천신군이라면 제자들은 특화형정도??
거기다 남방지역 특유의 기이한 술법까지 동원된 무공이라면 충분히 강룡을 위협할수있지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론 파천신군이 강룡에게만 전수한 파천신공 절기가 따로 1개정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12개로 끝나지않은..
진정한 완성형의 파천신공의 모습은 13절기가 아닐까 생각도 되네요.
파천신군의 제자키우는 능력이나 절대자를 만들기위해 만독불침지체까지 수련시킨 꼼꼼한 성격의 스승이라면 파천신공12절기가 다는 아닐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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