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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존>>>외전 용비인 간단한 이유.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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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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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 조회 816 | 작성일 2017-10-21 14: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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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 : 장운 이기고 일죽거사에게 1초컷

암존 : 무극신마 잡고 존자 둘 잡고 빡친 용구홍에게서 살아남음.

물론 전성기 기준으론 용비가 암존급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봄.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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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88]

벼르곤

엄밀히 따지면 당연한거죠.

비교를 하더라도 동 시간때를 비교해야되는데

암존도 외전시점때는 당연히 마교대전때보다는 약했을텐데 같은 시간때에 용비랑 붙었다면 과연 그정도의 차이가 날진 아무도 모르는거임.

님이 지금하는 소리는 마교대전 구휘가 외전용비보다 강할거라는 말과 똑같은 지극히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는거임

2017-10-21 14: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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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벼르곤

그렇네요.

가끔 외전 용구와 암존이 쉽게 장담 못한다는 글들이 보여서 여러분들 의견이 궁금했습니다.

2017-10-21 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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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88]

벼르곤

@소설가

그거야 용비가 육진강을 꺾었으니까 나오는 추론이겠죠.

2017-10-21 15: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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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이건 인정함.
근데 아무리 전성기 암존vs외전용구가 싸웠어도 노말강룡 씹어먹듯이 개쳐바를 거라곤 생각되지 않음.
광폭뢰까지는 갈 확률이 99%

2017-10-21 15: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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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붉은탑

전성기 암존과 늙존의 차이, 외전 용비와 노말강룡의 차이가 어떨지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만

저 역시 외전 용비라면 조금이라도 뭐라도 해볼거 같습니다. 광폭뢰까지는 당연히 꺼내들게 만들듯 합니다.

하지만 결과가 변할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워낙 힘의차이가 심각하고 육진강같은 특수한 상황도 아닌지라.. (사실 특수한 상황이라기 보단 육진강의 변수대처 능력이 0에 가까운..)

2017-10-21 15: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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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88]

벼르곤

@소설가

암존도 딱히 변수대처 능력이 좋아보이진않네요.

혈비공 풀었을때 강룡의 기운을 알아차리고 충분히 치명타를 먹일수있는 상황에서도 괜히 배땟지 쑤시다 팔이나 잘리고 독비철주편이 박살나고 마지막에는 자기 팔 잘린것도 생각 못하다 결정타 맞음.

그리고 천존도 암존의 무공 외적인 요소가 부족하다고 말한 정도가 아니라 절실하다고 까지 표현함

2017-10-21 15: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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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도깨비

@벼르곤

일반적인 싸움에서는 무공우위가 곧 승리한다라는 점에서 무공이 뛰어난 암존이 용비나 다른 무림인들처럼 목숨을 걸거나 대등한 전투는 안하고 삼존이라는 타이틀까지 따낸거라고 보는 입장이라서 확실히 천존이 암존이 등장했을때 그를 확인하러 만났을때 그의 무공은 무림최강임을 인정했지만 그상황에서 천존 특유의 신기한 무공이나 진등으로 암존을 농락하고 외적요소가 필요하다라고 충고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천존은 무공면보다는 결계나 다른 신기한 기술 (거지꼴하고 돈뜯어내듯이 사람을 홀리는 등 여라가지라고 봅니다)을 가지고 무림에 왔다고 봅니다. 그당시 자신이 삼존이라는 점과 앞도적인 무공을 가지고 있어서 천존의 말을 늙은이가 헛소리를 한다고 자존심때문에 천존의 충고는 완전히 무시하고 지내다가 죽을떄가 되니깐 주마등을 스치듯이 과거의 천존의 충고가 떠오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진짜 자존심때문에 절대자의 길을 걸을 수 없었던 캐릭터라고 봅니다.

2017-10-21 16: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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