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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존이 마지막에가서는 강룡을 무극신마급의 강자로 인정한게 대단하네요
문짝 | L:0/A:0
67/130
LV6 | Exp.5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4 | 조회 1,155 | 작성일 2017-10-22 16: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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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존이 마지막에가서는 강룡을 무극신마급의 강자로 인정한게 대단하네요

 과거회상 중  어떤상대에게도 전력을 다하지않았지만

 

오직한명 무극신마에게만은 동귀어진의각오로 폭렬대천을을 시전해서 힘겹게 승리

 

이후 현재로 돌아와 강룡에게 온전한 10성폭렬대천이었으면 네놈은 살아서 서있지못했을것이야..

 

라고하는데 무극신마에게 시전했던게 온전한 10성 폭렬대천이라면

 

암존이 평가한 강룡은 무극신마에게 썼던 온전한 10성 폭렬대천을 써야만 이길수있는 존재라는 평가죠..

 

과거회상에서 10성폭렬대천의 회상하고 바로 현실에서 강룡에게 온전한 10성 폭렬대천을 말하는 암존을 모습을 보니

 

마지막에 가서는 암존이 강룡을 무극신마급의 강자로 표현한게 아닌가.. 싶네요

 

(뭐 실제로 무극신마=강룡이 동급이라는건 아닙니다. 암존이 생각한 평가가 그정도의 강자라는거지.. 일단 본인을 죽인인물인 만큼..)

 

무림 신출내기에겐 과한평과라고 봅니다만 암존의 괴물을만들어냈구나..라던지 파천의내공을 모두 때려박았을거라 추측하는장면..

거대한투기..이토록 거칠고 흉흉한투기 등 강룡에 대해 본인이 인정하기싫지만 놀라는 부분에서 여러차례 재평가를 한적이 있는지라..

 

차라리 강룡에게 혈맥드립을 쳤다면 이해가 가지만 본인이 무극신마에게만 썻을걸로 예측되는 10성폭렬대천을 써야만 이길수있는게

강룡이라는건 굉장한 평가라고 생각됩니다. 뭐 어쨋든 본인에게 최후를 맛보게 해준 인물이니 깍아내릴 필욘 없었을수도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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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강룡전에서 혈맥 얘기 1도 안나왔고(팔때문에 공력이 완전치 못했는가 -> 온전한 10성공력 폭렬대천이였으면 너도 무사치못했을것), 강룡과 파천신군을 계속 동일시하며 강룡이 전성기 파천과 근접하다는걸 묘사(실제로 혈비공 킨 이후엔 시종일관 강룡이 우세했음), 그리고 미친 늙은이가 "괴물"을 만들어냈다고 칭하는거 보면 강룡은 진짜 현시점에서도 초월적인 강자네요.
2017-10-22 16:54:42
추천2
[L:27/A:83]
dkdkdkdk
아나 ㅋㅋㅋㅋ
2017-10-22 16:52:44
추천0
문짝
혈맥 핑계를 안대긴했지만 100%완치는 불가능이었다고봅니다.
2017-10-22 16:54:42
추천0
붉은탑
응닥쳐요
2017-10-22 16:56:16
추천0
소설가
바른 말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2017-10-22 16:56:47
추천0
붉은탑
닥쳐요 님도 원게에서 욕하시던데요 ㅎ
2017-10-22 16:57:26
추천0
[L:34/A:121]
통독블
온전한 10성의 공력이라면 이러는거보면 완치는 아닌거 아니에요?ㅋㅋ
2017-10-22 17:11:33
추천0
설정상
그럼 전성기 암존과 붙어도 강룡은 사력을 다해 동귀어진의 각오로 싸워야 하는 고수라는 거네요 ㅋㅋㅋㅋ

어떻게봐도 전성기암존에 비해 크게떨어지진 않다고 봅니다. 심지어 전암의 70~80이란분도 있는데

그건 심한 암존고평가 라고 보고요.

하지만 전 강룡이 아직 파천십이신공의 절반도 내보이지 않았을뿐더러 최종절기라지 남아있기때문에

못해도 전암과 동급이라고 봅니다
2017-10-22 18:08:11
추천0
Van물질
글쎄요 해석에 대해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강룡에게 말한 10성 공력의 폭렬대천이 무극신마와의 싸움 시점이였던 전성기 암존의 폭렬대천인지 아니면 노화되고 약해진 늙존의 10성 공력 폭렬대천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저 대사를 암존 본인이 10성 공력의 폭렬대천 즉 전력이라고 봐도 무방한 힘을 써야만 이길 수 있다고 해석하신 것 같은데 작중 암존의 행보와 문맥을 짚어보면 반대 아닌가요

암존은 무극신마를 "내가 처음으로 사력을 다해 싸워야 했던 강적 조금만 미진했더라도 패배해 누운 것은 내가 되었으리라"라고 극찬을 합니다만 강룡에 대해서는 님이 언급하신 "괴물을 만들어냈구나!" 등등을 포함한 모든 언급의 결론은 암존에게 있어 그래도 자신보다 아래고 승부에 대해 패색이 짙어졌다거나 하는 모습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강룡의 내공에 "괴물을 만들어냈구나!"라고 하긴 하지만 바로 뒤에 "허나 이 사패천을 만나리라곤 꿈에도 생각치 못했을 터! 본좌가 가진 최강의 절기로 깨뜨려주마 네놈이 만든 괴물이 어떻게 사라지는지 똑똑히 봐라!"라고 자신이 전력을 발휘하면 충분히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싸움에 임하는데요

정황상 위의 "기고만장하지 마라 애송이 온전한 10성 공력 폭렬대천"은 강룡을 무극신마처럼 내가 전력을 다해도 겨우 이기거나 동귀어진을 각오해야하는 강자다 가 아니라 내가 몸만 성했으면 or 내가 10성 공력으로 발휘만 했다면 네놈은 살아있지 못했다 예 앞에 언급된 "기고만장하지 마라"라는 투로 내뱉은 언급으로 생각되는데

저 언급은 강룡의 고평가라기 보단 암존의 자존심과 전성기 시절이라는 붙잡을 수 없는 과거 운운하는 암존 보고 찡해지는 부분의 비중이 더 큰 것 같은데..
2017-10-22 18: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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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
그것도생각해봤지만 죽기직전 짧은 회상에서의 10성폭렬대천을 기억한뒤 바로 현재로 돌아와서 10성폭렬대천을 강룡에게 말하는 부분을 보면 아마도 무극전때의 10성폭렬대천이 더 가깝다 생각됩니다.회상에서도 용구홍과 파천에게 마교대전 전이었으면.. 혈맥의 절반만 회복되었으면.. 이라고 과거 자신이 강했던 시절을 얘기하는것도 암존이 죽기직전 무극전때 가장 강했을때의 10성폭렬대천을 말하는 근거라고 보여집니다.
2017-10-22 19:01:18
추천0
소설가
암존은 자신의 무공을 기억할 가치도 없다는 말에 빡쳐서 어떻게든 팔 잘리고도 필사적으로 싸운거보면.. 당연히 전성기때의 10성 기준으로 말한게 맞다고 봅니다.

파천에 대한 열등감도 심했고 그 제자에게만이라도 저런 대사를 뱉어야 그게 암존이죠.

그리고 암존이 "괴물"이라 칭한다음 사패천을 만나게될줄은 짐작도 못했을터!!가 전혀 무시하는게 아닌 이유가

애초에 암존은 파천도 자기가 혈맥 정상이였으면 이길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룡에게 한 립서비스와 느끼는 묘사들은 명백히 마교대전 초반 용구홍 이상의 평가이며 파천신군과 동일시 하는 묘사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2017-10-22 19: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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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죽기 직전의 짧은 회상에서 10성 폭렬대천이 나왔다고 해서 현재의 언급 또한 10성 폭렬대천이라 보시기엔 근거가 조금 부족한 것 같네요 무극과의 싸움에서의 10성 폭렬대천은 단순히 그때의 암존의 나이와 상황이 전성기 시절일 뿐이었고 강룡에게 말한 10성 폭렬대천은 팔이 잘려서 공력이 온전치 못했기 때문에 나온 말이라고 해도 문제가 없거든요 님처럼 보신다면 오히려 팔을 잃어 온전한 광폭뢰를 사용하지 못해 "팔..때문에 공력이 온전치 못했는가"라고 생각한 부분도 있거든요
2017-10-22 19:40:42
추천0
문짝
오히려 그 근거가 충분하다생각됩니다. 회상없이 10성드립을 했다면 그냥 강룡과붙을당시 온전한상태였다면으로 해석이되겠지만 과거 무극과의 10성폭렬대천 회상이후 강룡에게 온전한10성폭렬대천이라고 말했다는게 연관이 없다고보기 힘들죠. 이 말을 뒷바침해주는것이 회상에서의 용구홍.파천에게 한 마교대전 전이었으면.. 혈맥파열 절반회복됐으면.. 이라고 구체적으로 어느 몸상태를 얘기를하죠. 만약 이와같은 설명으로 강룡에게 설명했다면 팔 안짤렸다면.. 혈맥회복됐다면.. 이라고 했겠죠. 하지만 나온건 온전한 10성의 폭렬대천이었죠. 이건 다른때가 아닌 온전한 정상상태였을때의 폭렬대천을 말하는거라고 보여집니다. 무극전 회상뒤에 나온건 그 말의 신빙성을 높여주는거라고 보여지구요
2017-10-22 19: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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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암존이 자신의 무공을 기억할 가치도 없다는 말에 분노한 채로 싸웠다고 전성기 기준의 언급일 것이다? 연결이 이상한데요 암존은 우대장 피셜로 용구홍과의 접전 이후 자취를 감추었으나 그런 그가 유일하게 관심을 가진 인물이 파천신군으로 암존에게 굴욕을 가져다준 장본인이죠 둘의 싸움에서 암존은 하자 심한 자신의 몸상태로 제대로 된 실력도 보여주지 못하고 동정당하고 날려진 굴욕이 있기에 관심을 가졌던 건데

그 무공을 이어받은 제자가 파천에게 듣기를 "기억할 가치도 없다"라는 말에 격노해서 덤벼드는데 이게 어떻게 이후의 전성기와 연결되며 패배후의 "이것이 네 사부가 말한 무공이다"가 그러한가요? 암존의 입장에선 몸상태가 온전치 못한 상태에서 당한 굴욕이니 당연히 설욕전을 위해 온 것인데 저번 싸움의 굴욕을 언급했기에 격노했고 설욕전을 하려 준비를 했음에도 당했으니 "네놈의 사부가 기억할 가치도 없다 평한 자의 무공이다"라고 말하는 건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용구홍과 강룡에 대해 암존의 언급으로 비교하신다면 그건 애초부터 틀린 전제를 깔고 간 추리인데요 암존이 용구홍에게 대해 "네깟것"이라 깔보며 말하긴 합니다만 애초에 이 언급은 엄밀히 따지면 천존에 의해 부정당하는 암존의 잣대로만 평가한 헛소립니다 아니 이게 뭐 사실이라도 용구홍이 직접적으로 강룡 파천보다 아래일 이유는 없습니다 암존 언급 내에서 파천은 혈맥이 절반만 회복되도 할만한 상대고 강룡 또한 "괴물을 만들었구나!"라고 얘기해줍니다만 그 뒤에 바로 "깨뜨려주마 네놈이 만든 괴물이 어떻게 사라지는지 보아라!"라고 자기보다 아래라고 깔고 들어가는 부분에서 더 그렇죠

암존이 한 언급으로 봤을 떄 무극신마 제외하고 용구홍 파천,강룡 모조리 자기가 몸상태만 온전하면 그냥 이기는 오합지졸에 불과합니다 내가 좀만 모자랐으면 졌다라고 패색이 보이는 언급을 해준 애는 무극신마가 유일해요 그런데 실제로 그런지..?
2017-10-22 2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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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그 언급은 단순히 천존의 마무리와 암존의 자존심을 부각하기 위한 장치로 봐도 무방합니다 해석이 갈리는 시점에서 신빙성이 높다고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무극과의 10성 폭렬대천"이란 언급은 애초에 없습니다 과거 무극신마와 회상에서 동귀어진의 각오로 임한 폭렬대천이라고 등장했을뿐 그마저도 이건 회상 초반부의 시(발)점에 불과했고 강룡에게 한 10성 폭렬대천을 연결하기엔 제법 거리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님 말씀대로 과거 무극신마와 연결 지음을 근거삼을 또다른 수식어구나 대사 또한 없구요

뒷받침 하신다는 파천에게 한 "마교대전 이전의 나", "혈맥의 절반" 또한 연결이 이상합니다 그 핑계를 암존은 파천 면전에 직접 하지도 않았으므로 강룡과 동일하게 비교하기도 차이가 납니다 암존이 면전에 내건 핑계는 강룡에게 한 "10성 폭렬대천"이 유일할 뿐이거든요 말씀하시려는 바는 알겠는데 암존이 파천에게 당했을 때의 몸상태 때문에 설욕을 하려 어느정도 준비를 갖췄을 점이나 이전에 팔이 잘려서 "공력이 온전치 못하다"라며 이후의 "10성 공력 폭렬대천"과 직결되는 말이 나왔던 바가 있고 님 말씀대로면 "10성 폭렬대천"에는 전성기 시절의 자신과 팔이 잘리지 않았을 모든 가정의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는 건데

굳이 이런 언급이 나와야하는 당위성도 명확하지 않을 뿐더러 암존이 파천에게 "혈맥의 절반만이라도 회복"이라고 한 시점에서 굳이 전성기 시절의 온전한 몸의 10성 폭렬이 꼭 나와야 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2017-10-22 2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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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
무극과의 조금만 미진했다면 이라고하는 대사에서 그때 시전한 폭렬대천이 전력을 다한 10성공력의 폭렬대천이라고 봐도 이상할게 없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 무극전때의 폭렬대천이라고 확신 한 이유는
암존의 확신에 찬 폭렬대천에 대한 평가입니다.
10성폭렬대천이면 강룡이 죽었을것이다라고 확신하는 장면에서 알수있는게
보통 본인이 그 최강절기를 직접 사용해보고 상대를 쓰러뜨려 본 뒤에 절기의 위력이나 상대로 하여금 얼마정도의 피해를 입힐수있는지 알수가 있다면 그건 무극전때 쓴 폭렬대천이 암존이 낸 최대공력의 폭렬대천이겠죠.
무극전 이후로 부상당하고 혈맥파열당한뒤에 신부림에서 암존이 10성폭렬대천을 썼다면 그걸 강룡에 대입해서 이정도면 죽겠구나 생각할수있겠지만 그런 묘사나 상대는 나오지않습니다.
암존의 경험상 온전한 10성의 폭렬대천을 써보고 상대를 쓰러뜨려본건 무극전이 유일하다고 볼수도있겠지요.
그런 상황에서 강룡에게 무극전 폭렬대천이 아닌 상대에게 써본적도없는 신무림에서의 10성 폭렬대천이면 니가 죽었을것이라고 말한다?? 이건 좀 아니라고생각됩니다.
본인이 격어보고 쓰러뜨려본 경험에서 나온 폭렬대천을 강룡에게 말한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과거 회상에서 그걸 직업 다시금 되새긴 상태라면 더더욱 그상태의 폭렬대천을 얘기한게 맞는거라고 보네요
2017-10-22 2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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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우선 님이 짚으신 무극과의 10성 폭렬대천은 제대로 언급된 문구가 아니었구요 님이 말씀하신 근거는 전성기 기준의 10성 폭렬대천일 수도 있는거지 10성 폭렬대천인 근거로 보기엔 부족합니다

암존이 자신의 폭렬대천의 평가가 무극신마와의 접전이 유일하다고 나왔는지요? 회상에서 등장한 폭렬대천의 핀트는 암존의 폭렬대천이 아니라 무극신마가 강하다는 의미에서 추가된 부가적인 역할 정도입니다 무극과의 접전 이후 폭렬대천의 사용 유무가 불확실한 시점에서 님 근거는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경우면 모를까..

그리고 암존이 폭렬대천을 처음 사용해본 것도 아니고 엄연히 전례가 있으며 나이 8~90을 먹을 동안 무공 수련하고 싸워온 무인이 자신의 절기에 대한 위력을 모를 수 있으니 무극과의 폭렬대천일 확률이 높다? 또한 마찬가지구요 암존이 파천과의 싸움 이후 설욕 준비하려 지난 세월이 20여년 가량입니다 그 동안 빈사상태로 누워있다 처음 무공 쓰는 것도 아니고 20여년 간 설욕을 위해 이런저런 준비를 쌓아 왔을 것이며 이런거 다 떠나서 강룡과 싸울 떄 현재 자신의 위력 팔이 잘린 이후 공력의 출수가 온전하지 못해 광폭뢰의 위력이 얼마나 감소했는지도 전부 확인했는데도 혈맥파열 이후 폭렬대천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았으니 무극과의 폭렬대천의 경험을 사용한 것이다!

는 님의 주장을 주장하기 위해 이렇게 해석하신 게 아닐까 하는 느낌도 듭니다

팩트는 무극 제외하고 암존은 그 누구도 자신을 위협할 만한 적수로 인식한 적 없고 그 파천신군조차 무극과 싸우던 전성기 시절의 10성 폭렬은 커녕 20여년 흘러 늙고 혈맥파열 된 상태에서도 혈맥 절반 회복되면 할만하다 하는 사람입니다

무극과의 싸움은 추후 등장하는 "마교대전 이전의 나였다면.."을 강조하기 위한 장치로 봐도 무방하며 그것도 아니라면 존자 둘과 용구홍의 싸움에서 상태가 좋지 않은 자신을 부각하는 과정에서 동귀어진의 각오로 폭렬대천을 쓰고 지친 모습을 보였다 해도 지장이 없습니다

파천에게 폭렬을 썼는 지도 의문이며 더더욱 이후의 설욕전을 위해 20여년 간 스스로를 갈고닦는 세월 속에서도 암존은 무공을 단련하며 파천을 찾아다닐 정도였죠

님이 말씀하신 무극과의 폭렬대천 접점과 강룡은 확실하게 연결되는 고리가 없습니다 그에반해 광폭뢰 사용할 때는 아예 "10성 공력"에 직결되는 공력에 대해 언급하는데요;;

핑계를 대도 10성 공력을 내지 못했다가 팔의 부상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2017-10-22 20: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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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
무극전때의 폭렬대천이 10성이었을 가능성이 높죠. 본인대사로도 전력을 다한상대이고
동귀어진의 기세로 폭렬대천을 썼는데 10성이아닌게 이상한 상황이죠.
만약 10성이 아니라면 강룡에게 말한 온전한 10성공력의 폭렬대천> 무극전의 폭렬대천이 될수도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심각한 밸런스 문제가 생기구요.

작 중 나온걸로는 무극신마에게 쓴게 암존이 쓴 폭렬대천중 가장 강한 폭렬대천이죠.
그 회상 뒤에 바로 강룡에게 10성폭렬대천드립을 친것만봐도 연관이 없다는게 이상하다고 보여집니다.
폭렬대천을 처음사용해본건 아니고 분명 사용해봤죠.
하지만 유일하게 전력을 내서 쓴건 무극전이 유일하고
그 회상 이후 강룡에게 10성 폭렬대천이면 죽었을거라고 하는장면이 강룡에게 말한 폭렬대천이 본인이 최대상태의 폭렬대천을 뜻하는거라 보여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말을 뒷바침해주는건 바로전의 회상에서의 무극전에서 본인이 전력을 다했던 폭렬대천이구요.
2017-10-22 20: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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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무극 전떄의 10성은 저도 인정합니다만 우선 님이 처음 언급하신 "무극과의 10성 폭렬대천"은 작중에 등장한 표현이 아니니까 어폐가 있었다는 겁니다 못알아 듣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뭐 그렇고 님이 계속 주장하시는게 앞선 회상에서 무극에게 사용한 동귀어진의 각오로 임한 폭렬대천이 등장했고 회상 이후에 10성 공력의 폭렬대천이 등장했으니 둘이 연결된다고 주장하시는게 여기서 반드시 연결되야하는 당위성이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저는요

우선 전력을 낸 폭렬대천이 무극전이 유일하다는 것도 엄밀히 따지면팩트가 아닙니다 그렇게 등장한 적 없고 암존 스스로가 파천과의 회상과 함께 스스로를 강하다 생각한 시점은 "마교대전 이전" 즉 마교대전 이전의 폭렬대천의 수행과정에서 나왔다고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실제로 구휘가 폭포에서 염마천폭지열 수행하기도 했고

계속 님이 주장하시는 회상이 끝난 바로 뒤에 10성 폭렬대천이 나왔으니 연관이 있다인데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회상 내에서 강룡에 대한 언급이나 강룡과 싸울 시점의 스스로에 대한 언급은 전무 실질적으로 님 의견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회상내용이 회상 이후와 연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요? "네 사부가 기억할 가치도 없다 평한 무공"은 광폭뢰 시전 이전이었거든요 그리고 이 외에 앞선 회상의 폭렬대천과 회상 이후의 폭렬대천을 이어줄 연결고리로 볼만한 언급이 충분한가? 없습니다

님 말씀은 당위성이 없어요 애초에 자신이 질 지도 모르는 적수로 인정한 자는 작중 직접적으로 등장한 인물들 중 무극 제외 전무한데 굳이 강룡한테 팔 부상 및 전성기 시절까지 모두 포괄하는 10성 폭렬대천이란 의미를 써야할 당위성도 없고 10성 폭렬대천을 그렇게만 해석해야 하는 당위성도 없습니다

이미 앞서 폭렬대천 시전 전에 암존이 "팔..때문에 공력이 온전치 못했는가"라고 회상 이후의 10성 공력 폭렬대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문구가 있거든요

단순히 님이 그리 멀지 않은 앞의 회상에서 전력을 다한 폭렬대천의 언급이 있었으므로 후의 회상 이후의 폭렬대천도 그것일 것이다! 를 근거로 드신다면

님은 글 사이의 전후관계나 맥락을 아예 파악 안 하신 겁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엄밀히 따져서 암존은 회상에서 있었던 내용을 강룡에게 한 게 없거든요 "네 사부에게 기억할 가치.."이건 회상 하기 전에 광폭뢰 쓰기 전에 하던 소리거든요

그런데도 무극과의 접점에서의 폭렬대천이 단순히 앞의 회상에서 등장했으므로 그것이다 주장하시는건 님 의견에 맞게 해석하신 거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2017-10-22 21: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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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암존이 무극전 때 10성 공력의 폭렬대천을 썼다고 해서
그게 강룡전때 쓰지 못했던(혈맥 때문인지 오른팔때문인지 아니면 둘 다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10성 공력의 폭렬대천과 그 강함이 같을 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2017-10-22 2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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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
뭐 당위성을 찾는다면 직접 연결되는 당위성은 없지만 암존의 무극을 상대로 한 최대폭렬대천의 회상 이후 강룡에게 10성폭렬대천 언급 자체가 연관성이 있다고봅니다.
본인이 무극을 상대할때 시전했던 최대폭렬대천..
이후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 상대에게 온전한 10성폭렬대천이었다면 죽었을것이다 라고 하는게 직접적인연관은 아니더라도 암존이 본인이 떠올렸던 폭렬대천에서 그 상태가 아닌 다른상태의 폭렬대천을 얘기한다는게 이상해 보이구요.

사람을 상대로 한 전력의폭렬대천은 무극전이 유일하다고 봐도 되겠죠.
굳이 사람을 상대로하지않은 폭렬대천을 강룡이 맞고 죽을거라고 얘기할거같지않구요.
수행당시의 폭렬대천이면 넌 죽었을것이다..보다 무극전 회상에서 떠올린 폭렬대천을 강룡에게 대입시키는게 오히려 연관이 있겠죠..

당위성이 없다기엔 연관성은 있다는입장입니다.
무극전 폭렬대천을 떠올린후 바로 강룡에게 10성공력의 폭렬대천을 얘기하는 장면 만으로도 암존이 떠올린 폭렬대천을 자신이 사람을 상대로 한 최대의 폭렬대천..
즉 무극신마전의 폭렬대천이라는걸 뜻하는거라고 보구요.
님 말씀대로 수련중의 사람상대로 하지도않은 폭렬대천맞고 강룡이 죽을거라고 뜬근없이 얘기한다는게 오히려 말이안되네요.

회상에서 있었던 내용을 강룡에게 한게없다??
회상에서 한 내용을 암존 본인이 떠올려서 강룡에게 말했다면 아무 문제없는 장면이죠.
오히려 본인이 패배 후 패배의 이유를 찾는 과정에서 강룡을 죽일수있는방법은 본인이 사람을 상대로 가장 전력을 다했던 무극전의 폭렬대천을 뜻한다는게 더 맞아보이네요.
2017-10-22 21: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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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7/A:83]
dkdkdkdk
확률로 따지면
팔짤리기전이 10성인게 더클꺼같은데
마교대전끝난지 몇십년이지났는데 아직도 전성기 폭렬대천에 집착하는건 좀그렇긴하지
암존보니깐 혈맥도 파천때보다 더회복되고 폭렬대천도 잘날리더만
2017-10-22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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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그러니까 연결된다고 당위성이 있는 게 아니잖아요 아니 그게 안긴 안은 문장으로 한 문장인 것도 그게 아니면 앞의 주제나 대화를 이어가는 것도 아니라 엄밀히 따지면 분리된 건데;; 님은 정치인이 연설하는데 첫째가 국민복지고 두번째가 부정부패 근절인데 얘기할 떄 이어지니까 부정부패 근절이 앞의 국민복지랑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팩트 따졌을 떄 무극신마와의 회상은 그냥 깝툭튀 등장임과 동시에 회상의 c(발)점 이걸로 끝입니다 추후에 이 무극신마와의 싸움과 폭렬대천을 주제로 이야기 이어졌나요? 아뇨 단순히 이걸 계기로 인한 존자 두 명 뚝배기 담그는거랑 용구홍 추노였고 여기서 천존의 반박 그냥 이야기가 연쇄되며 흘러가는거지 앞 이야기 물고늘어지는 구조 아닙니다;;

그냥 다른 거에요 아니 암존이 추후에 용구나 파천에게 "10성 공력의 폭렬대천.."이라고 운운했습니까? "내상만 아니었다면", "마교대전 이전의 나라면", "혈맥이 절반만 회복되었더라면"이라고 본인 상태랑 시기 따지는데

강룡 혼자 "10성 공력의 폭렬대천이었다면.." 이라고 하는데요 차라리 암존이 강룡에게 말할 떄 "본좌가 마교대전 이전"이라던가 하는 수식어구 붙거나 구무림 시절 연상케하는 그림이라도 한 장 있었으면 말을 안 하겠습니다;;

팩트만 봤을 떄 직접적으로 무극신마와의 폭렬대천이 이후 강룡과 이어지는 수식어구나 그림은 아예 없구요 누누이 강조하지만 폭렬대천 쓰기 전에 "팔 떄문에 공력이 온전치 못했는가"라며 공력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한 쪽이 차라리 더 연관이 있습니다

맥락상 님이 주장하신 무극신마와의 폭렬대천의 의미가 굳이 들어와야 할 필요도 없고 그렇게 볼 다른 언급도 없죠 암존이 한 말은 "10성 공력의 폭렬대천.."이랑 "네놈의 사부가 기억할.."로 끝인데 둘 다 전의 회상과 연관되는 내용은 아니거든요
2017-10-22 22: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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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저도 팔 잘리기 전을 10성 폭렬대천의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애초에 폭렬대천 쓰기 전에 "팔..때문에 공력이 온전치 못했는가"라고 팔 때문에 자신이 모든 공력을 사용할 수 없음을 이미 밝혔고 이건 이후의 10성 공력을 발휘하지 못했다와 일맥상통하거든요

애초에 암존 본인이 파천 때는 부상으로 굴욕을 당했으므로 이번엔 그걸 설욕하기 위해 스스로 어느정도 준비를 갖추고 싸움을 했을텐데 거기서 전성기 핑계 대는건 구질구질의 끝을 넘은;;
2017-10-22 22: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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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저는 암존이 혈맥 부상은 논외로 팔 때문에 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혈맥 부상은 암존이 있더라도 그냥 언급 자체를 안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본인이 파천과의 싸움에서 부상으로 굴욕을 당했고 이번에 설욕하기 위해 이런저런 준비를 했을텐데 또 혈맥 핑계를 댄다는건 도저히 사이즈가 안 나오네요;;
2017-10-22 22: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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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존
그 당시 늙존상태에서죠그건 전성기엿다면
2017-10-25 23: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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