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과 파천신군 대결양상 또 소설하나 써보자면
구휘 vs 용비처럼 둘다 쓰러지는 형태로 대결 끝.
암존은 절벽 밑으로 떨어지고 파천신군도 기절 가깝게 타격 입고 전투불능.
할배들은 암존 죽었나 확인하려고(살았으면 직접 죽이려고)찾는데 이때 드디어 자신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가 싶어서 할배들은 기대.
그러나 할배들이 찾아냈을 때 암존은 이미 정신 차리고 기력 어느 정도 회복.
할배들 보면서 암존이
"ㅋㅋㅋㅋ 내가 죽을 줄 알고 퍽이나 기대했겠구나." 이러면서 사이코패스 같은 웃음 흘리면서 할배들 조롱.
그래도 파천신군과 재대결 하면 혹시 모르겠다는 할배들의 생각을 읽고 암존 왈
"파천신군은 확실히 강했지만 채찍에 다리를 찔렸으니 곧 있으면 불구가 될 거다. ㅋㅋㅋㅋ 너희들의 기대는 이번에도 충족되지 못했구나. 아니면 내가 지금은 좀 약해졌으니 지금 덤벼보든가."
하면서 할배들 비웃고 할배들은 승산이 없어 보여 차마 덤비지 못하고 절망.
암존은 파천신군과 할배들을 비웃지만 속으로는 결판이 제대로 나지 않아 찝찝한 생각을 떨쳐내지 못하고 이후 파천신군의 무공을 이었다는 강룡을 확인해 보러 가기로 함.
이런 양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할배들의 기대와 절망이 좀 더 두드러지는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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