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럴 리는 없다니까요?
구휘는 치열했던 마교대전이 끝나고 40년 간 은둔 생활을 해왔죠. 거기다가 노쇠해졌을 테고요.
구휘는 뭘 어떻게 봐도 전성기가 아닐 겁니다.
그런 구휘를 상대로도 혈비와 환사가 일대일로는 못 잡아서 다굴을 쳐서 '간신히' 잡는다면
전성기 구휘(당연히 그와 동수인 용비 포함)>>>현 구휘>>>혈비 단신>파천신군>현 강룡인 셈인데 작가 분들이 그렇게 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밸런스가 안 맞을 뿐더러 무엇보다 현 주인공이 강룡인데... 구휘가 회복하고 2차전 하고 환사는 다른 인물이 맡기만 하면 혈비 이길 텐데 주인공 강룡은 왜 있는 겁니까?
이 작품은 용비불패2가 아니잖아요.
너 강빡이냐고 물으실 용비불패 팬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저는 용비불패를 고수가 나오기 한참 전에 봐 왔습니다.
근데 제가 보기에도 거부감이 생길 정도의 주장이면 도대체....
(제 나이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어차피 갓오하 게시판에서 말한 적도 있으니 말하자면 1997년생이고 22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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