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곡과 혈비의 말로는 처참할수 밖에 없음.
라는 용비의 말을 현 시점 고수 에서 적용한다면
- 스스로의 힘이 아니라 `원령` (천곡육살) 에 힘에 의해 성장을 반강제적으로 이루어 낸다면..
그 깟 대마두의 힘을 이어 받았느니,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혹은
- 스스로의 힘이 아니라 어떤 알수 없는 힘에 의지하여 혹은 신물을 통해 성장을 이루어 낸다면
그 깟 파천을 넘었느니 늙존을 넘었느니 하는것 들이 의미가 있을까..? 아니 그 마저도 착각일수 있지 않을까..? -
로 귀결될수 있음.
전자의 경우는 천곡육살이고
후자는 파천문 시절 귀영보다 떨어지는 재능에, 파천에게 조차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혈비`와, 마찬가지로 비 정상적인 성장 루트와, 무언가 알수 없는
혈통적 배경이 깔려있는듯한 `무명`을 두고
제가 용비의 말을 빗대어 현 시점에 맞게
재해석 한거임.
물론 후자의 경우는 추정이긴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담하건데
혈비나 무명이나 결코 정상적인 성장의 루트를 겪었을거 같지는 않음, 혈비야 알다시피 파천문 시절에는 귀영보다도 못한 취급 이였고
만약 정상적인 수련으로 정말 파천을 뛰어넘은거라면 또 그건 그거대로 문제이고.. 파천의 안목이 그야말로
쓰레기가 되버리는지라.. 모 이런 혈비와는 달리 무명이야 혈통빨 같은걸로 대충 커버칠수 있긴한데..
단순히 그것만 있지는 않을 느낌,
이런 비 정상적인 방법으로 인한 성장은 그 대가가 분명히 따르며,
용비불패에서 그러했듯 그 최후 또한 좋지 않을 느낌..
첫빠다로 제운강 부터 일단 그러 했으니 이건 머..거의 99%..
머 그렇긴 해도 그 중 한두명 정도는
강룡 파티에 끼여서, 새로운 자신만의 무공적 경지를
개척할수 있을것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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