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은 암존을 죽일 생각을 한 적은 없었습니다.
파천신군이 애초에 진짜로 살의를 가지고 암존을 죽이려고 했으면
시작부터 묵륜공 시전으로 천원진으로 끌여들여 죽여버렸겠죠.
왜 굳이 파천십이신공을 써가면서 가지고 논 것일까요?
제 생각엔 그냥 파천신군에게 암존은 장난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파천도 양심이 있는지라 가지고 놀던 중
장난감이 망가진 상태였던걸 알고 측은하게 여긴 파천이
다음에 또 가지고 놀려고 장난감을 보내줬으나 그 틈을 노려 장난감이 뒤치기 한 것이었죠.
당시 파천신군의 절기를 맞고 날아간 암존의 회상은
장난감이 대들자 빡친 파천신군이 화풀이로 장난감을 발로 차버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발로 차서 날라간 장난감(암존)의 생사는 신경도 안쓴채 말이죠.
파천신군:'절대자'란 어떠한 종류의 적들에 항상 대비되어야 하는법.네가 만독불침지체를 완성시켜야 하는 이유니라.
거기다 독공에 대비한 연공수련도 있는거 보면
파천신군의 다리부상은 사천왕으로 인한 것으로 봐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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