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운 월드에서는 최강이라는 칭호는 단순 무공만으로 주어지는게 아님
애초 암존에게 "무공만으로는" 이라는 서술어가 붙은거 자체가 종합적으로는 최강이 아니라는거임
쉽게 말해서 암존은 한번도 진정한 의미로 최강인적이 한번도 없었음.
예를 들면
암존에게 붙은 무공만으로는 삼존중 최강이라는 타이틀과 구휘에게 붙은 사파최강이라는 타이틀은 그 의미부터 달리함.
구휘는 작중 무공만이 아닌 가공할 잠재력까지 플러스요인이 되어 사파최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고 나옴.
만약 암존이 지존 천존보다 확실하게 위였다면 그냥 구휘처럼 삼존최강이라고 했겠지. 굳이 앞에 "무공만으로" 라는게 붙을 필요가 없음.
또 다른 예로
뢰신청룡검을 든다면 지상최강의 무적자로 재탄생한다 - 용비에게 털림
당대최강의 무공을 익힌 장운 - 용비에게 털림
무공수위는 천존이 경외감을 느꼈다는 육진강 - 용비에게 털림
이정도면 무공수위 만으로는 진정한 최강이 될수없다는것을
이번 들개무리 에피소드에서 천존의 대사만으로 보여준게 아니라
사실 용불때부터 수도 없이 강조해 왔다고 보면됨. 지적할만한 의견있다면 다 받아들이겠음 ㅇㅇ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