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환생 전 노말 혈비의 강함.. jpg
멀리서 혈비의 살기를 느낀 용비
'사춘기 때 이후로 이렇게 온몸이 저릿저릿한건 처음인걸'
→사춘기 때 이후로 처음 겪는다. 즉, 용비가 마교대전에서조차도 겪어보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온몸이 저릿저릿할 정도의 엄청난 살기는 처음이란 뜻.
용비 :'용이가 혈비란 자를 감당할 수 있을까.."
→이말인 즉슨, 자신조차도 승부를 장담할 수 없는 강자를 과연 용이가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짐.(후에 눈이 휘둥그레지며 놀람)
신선림 최강이라는 용구가 2:1 생사결로 싸워야
흑룡왕 혈비를 상대로 간신히 죽일 수 있음.
혼자서는 x
마도환생 전 '흑룡왕 혈비'는
최소 삼존급 이상이라는 평가가 옳음.
일단 확실한건 마도환생 이전의 혈비의 내력자체만으로도
신선림 그 누구도 1:1로 찢어발길수 있다는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