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상 암존전은 파천의 힘을 썼다고 봐야 함
교룡갑 피셜
사천왕을 상대로 파천 힘을 쓰는건 당연하다
그리고 이후에 강룡은 너 같은 자를 상대하는데 있어선 힘을 조절할 필요가 없다고 말함
(처음부터 풀전력 알다시피 암존전에선 처음엔 노말룡 이였음)
막사평에게 전력은 아니였겠지만 거리낌 없이 내공방출을 하면서
도게자 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강룡, 막사평은 그 강룡의 막대한 내공을 보고.. 너와 싸웠다는 사패천도 이 정도는
아니였을것이라며 경악해 하지만 강룡은 자신이 싸웠던 사패천도 이 정도는 되었을것이라며 말함
고로 암존전에서 역시 파천의 힘을 썼다고 봐야됨 단지 그 시기가 늦었고, 당시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지라 풀 파워가 제대로 안나왔을뿐
이 뿐만이 아님
강룡이 혈비와 환사를 죽이기 위해 천곡산을 찾아가던 도중
쉼없이 달려온 몸상태로 인해 몽롱한 상태에서
자신의 내면과 공존하고 있었던 교룡갑을 마주하게 되고
(혹은 도깨비)
교룡갑은 그런 결말이 될 수 밖에 없는 (생사결), 암존전과 달리 제운강 무명전은
굳이 죽이지 않고 끝낼 수 있었다고 말함
(제운강은 걍 죽여버리고, 무명은 강룡과의 전투 뒤에
녹초가 된 상태로 뒤늦게 혈비와 환사가 있는곳의 장소를 말해주니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걍 선심쓰듯 살려줌)
강룡은 그 제운강을 죽인 것을 두고
그들은 사천왕이 내게 보낸 자객이다라며 죽일 이유는 충분하다고 말함
(즉 강룡이나 교룡갑이나 암존전과 제운강 무명전을 아예 별개의 것으로 보고 있음)
그와 별개로
재밌는건 이번 미리보기분에서 교룡갑은 지난번과 달리
처음으로 파천의 힘을 언급하며 그 둘을 (이 천곡 역시
혈비가 보낸 자객이나 다름 없었음)
무차별하게 살육한 기분이 어떠냐면서
강룡을 조롱하는데
이는 되짚어 보면 제운강과 무명전에선 파천의 힘을 쓰지 않았다는 말로
읽혀지기도 함
흠좀무..
제운강 죽이고 무명 개 줘팬 당시의 강룡은 혈비룡이 아닌
노말 살초룡이라는 썰이 있었는데 어쩌면 그게 사실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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