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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들만 보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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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 조회 632 | 작성일 2017-05-21 17: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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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들만 보고 가라

 마교대주교>파천신군>천존>암존>무극신마, 지존>구휘,용비,강룡>이하 무의미 
 
 초보들 때문에 게시판 병x 되있네 
 
1. 마교대주교 
무공순위의 지표 암존이 동귀어진의 각오 즉, 불리한 측에서 노릴법한 동귀어진의 각오로 날린 폭렬대천으로 간신히 이김. 
당연 암존이 이겼으니 무극신마보다 반수위로 정함. 암존이 동귀어진의 각오로 잡은 무극신마 위의 대주교는 당연히 넘사벽급.
 
2. 파천신군
일단 천존이 암존에게 무공만으로 치면 현무림 최강이라 할 수 있겠지 라는 발언을 보면 
암존이 늙존상태에서 팔한짝 없는 상태에서의 온전치 못한 폭렬대천이 강룡의 묵륜공에 먹힘. 
강룡 늙존 둘다 맛간 상태지만 구무림 최강파워 폭렬대천이 먹힌것도 무시못하는 자료. 
하지만 작가가 암존에게 여지를 준것이 있으니 
용구에게 당한 부상이 회복도 안된상태에서 파천신군의 절기 절반을 받아낸점,
천존이 더 강한것을 만났을때 부러진다는 조언을 할때 파천신군의 묵륜공이 나오는 장면 
즉, 더 강한 파천신군이지만 
마교와 싸우기전에 나였더라면, 용구에게 당한 파혈된 혈맥중 만땅도 아닌 절반만 회복되었더라면 이라는 자존심을 줌. 
결국 애매모호하니 암존이 파천신군에게 비빌 여지는 있음. 
고로 마교대주교>파천신군≥암존
 
3. 천존 
작가가 보는 관점을 대변해주는 작가 대변인. 
모든것을 아는 신선처럼 나오며 칭호도 넘버1인 천존. 
작가가 정한 멘트 암존에게 나를 넘어서지 못할걸세.. 라는 암존보다 위의 경지임을 나타내는 멘트. 
하.지.만 
무공도 암존보다 쎄고 본인이 본인을 절대자라고 하는 파천신군임을 보면 
천존이 무공만으로 현무림 최강이라는 암존보다는 무공만큼은 딸릴것으로 보아
무공도 쎈 파천신군이기에 파천신군>천존 
 
4. 암존 (=마교대전 암존) 
용비불패와 고수의 무공순위를 추측할수 있게 해주는 가장 정확한 증거가 되어주는 인물. 
자신보다 강한 무극신마를 상대로 반수 차이로 이김. 
여기서 끝이 아니라 두명의 존자를 죽였다고 나오니 이것은 12존자들 중에서 천존 지존 암존은 넘사벽으로 강하다는것을 알 수 있음. 
고수 내에서 작가가 지겹도록 구무림 최강이라는 언급을 보면 작가 대변인인 천존을 제외하면 역시 구무림 남바원은 암존임. 
 
5. 무극신마, 지존 
구무림 최강 암존이 동귀어진의 각오로, 구무림 최강무공파워 폭렬대천빨로 겨우 이긴 무극신마. 
당연히 삼존 제외 9존자는 무극신마에게 절대 비비기 힘든 강자. 
지존은 나온것이 없지만 정파대표 무림맹주라는점, 천존 암존과 함께 지존이라는 점, 을 보면 
암존 지존 무극신마는 서로 종이한장차이임을 예측할수 있지만
지존은 나온것이 전~~~~~혀 없기에 무극신마와 묶음. 
 
6. 구휘, 용비, 강룡
구휘
맺집왕, 만독불침지체, 염마천폭지열등 딜탱 다 되는 괴물.
하늘이 내린 무골, 용비불패에서 유일하게 구룡아를 받아낸 인물.
장운과 용비에 대결에서 용비가 맺집은 구휘보다 쎈거 같다고 했지만 장운은 구룡아 한방에 나가 떨어고 구휘는 받아냄. 
용비와의 대결에서 용비가 부상상태로 구휘와 호각으로 싸웠으나 마지막 염폭vs구룡아 이후 용비는 기절하고 구휘는 이후 잔월대마까지 죽임. 
마교대전 이후 생존해서 고수에 등장할 정도면 추후 구휘의 평가는 당연 훨씬 더 상승.
용비
용비불패의 주인공.
부상상태에서 구휘와 호각으로 싸움. 맺집도 구휘가 인정함. 
뢰신 상관책을 처리하고 무신 육진강을 이김.
어려서부터 생존을 위해 싸우고 전투경험이 풍부함. 
약점이라면 장운에게 고전후 개방방주에게 1초컷 당함. 암존은 무극신마를 죽인후 두명의 존자를 죽여서 
암존>용비, 구휘의 추측이 됨. 
믿어볼껀 구휘보다 맺집이 쎄다던 은형수마권의 장운을 날려버리는 구룡아의 파괴력과 구휘에게 칭찬받은 맺집, 실전경험, 
질것 같지 않은 만화제목 그대로 용비불패의 주인공 용비. 
강룡
어리고 경험적고 암존 이전의 살생을 하지 않은 약점이 많은 강룡. 
암존에게 초반에 개 털려서 죽을뻔 했지만 어찌됫든(들개할배들시간벌어줌)혈비공이후 폭주하며 
순간 방심한 암존의 팔을 자른후 암존을 죽임. 
암존의 폭렬대천을 집어 삼키고 버텨내며 무저곡으로 암존을 죽이는 장면은 현재까지 나온 고수 넘버원 장면. 
현재 고수에서 나온 장면으로는 고수내에서 넘버원이지만 
파천12신공중 아직 모든걸 보여주지 않아서 이후 상승은 당연한거고 
아직은 경험이 적고 어리기에 할배들 도움받고 방심한 늙존을 이겼다고
용구보다 강하다고 확답하긴 이르다고 판단됨.
 
구휘는 고수에서 등장했기에 강룡은 아직 다 보여준것이 아니라고 확신할수 있기에 용비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기에
이3명의 평가는 구지 안싸워도 곧 변동되고 밝혀질꺼임.
 
이게 정답이니까 싸울필요 없다.
이것도 길어서 다 안읽을텐데 나머지 쓰면 머 누가 보겠냐?
기니까 신입들만 보고 가라.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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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
팩트에 정신못차리고 뚜까맞은 용딱이들
반박은 못하고 부들부들 떨리는 손가락으로 반대를 누르고 갑니다.
2017-05-21 17:46:27
추천0
카이제린
아마 1번빼고 다른걸 납득할 사람들은 이 게시판에 거의 없을듯
2017-05-21 17:49:28
추천0
팩폭픽폭
신입들만 보고 거르면 될듯
2017-05-21 17:57:37
추천0
♥♥♥♥♡
반박은 1도 못하고 씨부려대기~용빡이 클라스 나왓죠잉~ㅋㄷ
2017-05-21 17:58:44
추천0
팩폭픽폭
또 사죄하고싶음?
2017-05-21 17:59:52
추천0
♥♥♥♥♡
엥?거기에 대해서 말도 안했는데 먼저 말해주네 찔리시나?우에엥~부모만은 자제해주세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5-21 18:00:24
추천0
♥♥♥♥♡
그래서 본문에 대한 반박은?!못하시면서 용비에 관한 사랑으로 막 씨부리신건가용?!
2017-05-21 18:00:59
추천0
팩폭픽폭
첫쨰줄부터 그 날 사죄하신 이유처럼 팩트가 없는듯ㅠ
더 지켜봐야하는 부분이징ㅎ
2017-05-21 18:04:20
추천0
♥♥♥♥♡
엥 내가보기엔 부모님만은 자제해달라고 질질거리는거 마냥 반박 못해 개소리하는걸로 보이는뎅..아닌가용?!
2017-05-21 18:04:56
추천0
팩폭픽폭
??:~증거있어요?
??: 없숩니다 사죄합니다 색안경 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싹싹
2017-05-21 18:07:53
추천0
♥♥♥♥♡
ㅎㅎ 부모만은 건들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질질거리더니~ 결국엔 능욕 당하니 풀발해서 달려들어버리기~ㅋㅋㅋㅋㅋㅋㅋ
2017-05-21 18:08:51
추천0
팩폭픽폭
화안풀린 원숭이마냥 내 글에와서
자기 상대 좀 해달라고 애원하는게 누구였더라~?
2017-05-21 18:11:16
추천0
♥♥♥♥♡
ㅋㅋㅋㅋ? 난 욕 먹은게 없는데 왜 화가낫다는겅지 ㅠㅠ 부모님만은 자제해주세요~!하지만 능욕당함ㅋㄷ
2017-05-21 18:11:50
추천0
팩폭픽폭
화 안났는데 왜 이렇게 죽자고 달려드실까요?
저는 팩트만 절절 읊어드렸을 뿐인데....
자기가 패드립한게 진심으로 능욕한거라고 생각하나보네...
능욕이라는건 사죄까지 확실히 받아내는걸 능욕이라고 하는거에요~
2017-05-21 18:14:00
추천0
♥♥♥♥♡
앙 무시한다고 해놓고서 풀발해 계속 답글 남겨줘버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읍읍까지 능욕 당한게 그렇게 분했나..ㅠ
2017-05-21 18:15:38
추천0
팩폭픽폭
입으로 아무리 능욕했다고 떠들어봤자 무슨 소용이야...
팩트없어서 결국엔 굴복하고 사죄한 댓글처럼 명백한 (뺵트)가 있으면 모를까....
제발 내가 빌었다는 팩트 좀 가져와주세요
자제하라는 소리가 빌었다고 들린건가?
2017-05-22 15:35:54
추천0
♥♥♥♥♡
엥? 느그읍읍 나한테 능욕당해서 제발 건들지말라고 한거 아니엿어용?
2017-05-21 19:42:46
추천0
벼르곤
내가 볼땐 마교주 빼고는

저기 나열된 사람 모두 호각이라고 봄.

승률 정돈 있겠지만 확실한 서열은 없음
2017-05-21 18:17:30
추천0
감염집정관
솔직히 마교주 빼고는
안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열두존자 최상위권=무극신마,강룡,파천신군(싸우면 결과가 언제나 다르게 나올수있는 수준)정도로 생각합니다.
이것도 작가님맘대로 바뀔 수 있겠지만요
2017-05-21 18:23:33
추천0
[L:8/A:338]
칠륜안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6번에서
장운이 구휘보다 맺집 쌘데 구휘는 구룡아 받아내고 장운은 못받아냈다?
장운은 순수 몸빵으로 받아내려 한거고 구휘는 염마천폭지열로 서로 상쇄시킨건데 왜 나온건지....
용비 약점 설명할때도 개방방주한테 1초컷 당한게 약점이라뇨ㅋㅋㅋ장문 쓰시다 헷갈리신듯?
2017-05-21 18:51:45
추천0
벼르곤
노말 흑산포 3방 맞은걸 얘기하는듯
2017-05-21 18:53:11
추천0
[L:8/A:338]
칠륜안
???
2017-05-21 18:54:05
추천0
벼르곤
구휘가 흑산포 3방 정통으로 맞고 일어난걸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도 비교가 부적절하긴 하지만
2017-05-21 18:55:40
추천0
[L:8/A:338]
칠륜안
장운과 용비에 대결에서 용비가 맺집은 구휘보다 쎈거 같다고 했지만 장운은 구룡아 한방에 나가 떨어고 구휘는 받아냄.

이부분 보면 장운과 구휘의 맺집을 비교하시는데 구룡아를 받아내는 방식이 서로 다른 예시를 들어서 하는 말임ㅋㅋ
2017-05-21 19:02:11
추천0
벼르곤
저도 다시 읽어보니 그러네요 ㅋㅋ
2017-05-21 19: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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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로더
뭐가 문제인지?
구휘보다 맺집이 쎄다던 은형수마권의 장운을 날려버리는 구룡아의 파괴력과 구휘에게 칭찬받은 맺집, 실전경험,
이게 뭐가 문제 인지? 구룡아 파괴력 얘기하고 있는데?
장운은 구룡아 받아내려했고 받아내려다가 나가떨어지고 구휘는 받아낸건데 머가 문제?
용비의 약점이 장운 상대로 체력 바닥 나고 판단력 병x되서 개방방주랑 맞짱 뜨자하고 개방방주에게 1초컷 당한건데
암존은 무극신마 이후 두명의 존자를 이겨서 암존>용비 했고
이것도 뭐가 문제?
용비>암존 하기엔 장운에 고전하고 이후 판단력 병x되고 개방방주에게 덤비다가 1초컷 당하는게 약점이라는건데
뭐가 문제라는거지
2017-05-21 19:36:02
추천0
[L:8/A:338]
칠륜안
???
저 문장에서 님은 구휘와 장운의 맺집을 비교하셨는데 이건 용비의 발언만 의미가 있을 뿐이지
님의 글에 써진 구휘는 구룡아 받아내고 장운은 못받아냈다 이거 자체가 문제인데요??
만화를 확실히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장운은 순수 몸으로 받아낸거고 구휘는 자신의 기술로 상쇄시킨건데 비교 대상이 이상하단 거임;;
아니면 말하고 싶은게 '장운을 골로보낸 구룡아를 구휘는 상쇄시켰다' 인거면 글을 잘못 쓰신듯;;

용비 부분도 판단력이 부족한게 약점이라고 말하셔야지 그렇게 쓰시면 누가 그렇게 이해함;;

암존vs용비or구휘는 말하지도 않았는데 왜쓰신겁니까?ㅋㅋㅋㅋㅋㅋ
2017-05-21 21:23:17
추천0
로열로더
장운과 용비에 대결에서 용비가 맺집은 구휘보다 쎈거 같다고 했지만 장운은 구룡아 한방에 나가 떨어고 구휘는 받아냄
아 이부분 얘기하는거 같은데 ㅇㅇ 맺집의 비교대상이 아닌거 인정함.
용비 부분은 판단력 약점이 아니라
용비와 암존을 비교할때 2명의 존자급도 안되는 장운 개방방주 개방방주를 존자라고 할 수 있지만 장운은 아닌데
연이은 장운에게 체력고갈후 개방방주에게 1초컷 패배
암존은 무극신마 이후 두명의 존자를 동시에 죽임. 암존>용비인데
이것도 뭐 용비에게 약점이라면 약점이고 아니라면 아닐수 있기에 인정함.
2017-05-21 21:52:50
추천0
Van물질
저같은 경우는 파천신군과 암존을 동급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님 말씀대로 폭렬대천이 묵륜공에 폭렬대천이 패하기는 했으나 암존이 십이공 중에서 6개를 봤음을 생각하면 묵륜공의 위치는 절기 중에서 최소 중위권을 넘죠 그런데 오의의 이름이 "이륜 묵륜공 오의"였던 점도 있으며 파천신군 본인이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죽는다"라고까지 암존의 위치를 고평가 한 것을 생각하면 무저곡의 위계는 파천신공 내에서도 상위~최상위에 거론될만한 절기일겁니다 헌데 당시 암존의 혈맥부상의 여부나 노화로 인한 너프 게다가 팔의 부상으로 공력의 출수도 불완전했으니 그로인해 암존이 약하다 볼 근거는 좀 부족한 면이 있죠

게다가 파천을 암존보다 위로 보시는 이유중 가장 큰 요인이 천존이 언급한 "더 강한 것에 부러진다"던데 저는 파천의 우위도 나름 타당한 해석이라 생각합니다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암존의 특성상 순수하게 무공의 강함을 추구했던 자인만큼 그 무공이 자신보다 강하면 이길 수 없다

즉 용비와 같은 캐러들은 상대가 자신보다 강하다 한들 승산이 없는건 아닙니다 천존이 말한 임기응변 등에 능했기 때문에 순수한 무공의 강함에서는 밀릴지언정 총체적인 승부에서의 강함에서는 모르는거죠 이에대해 암존은 죽는 순간까지도 갖추지 못했으므로.. 무공이 강한 자면 그저 지는거죠 순수 스펙싸움이니..

그런 점에서 암존이 패한 것에 대한 천존의 말은 암존이 임기응변을 갖추었더라면 파천과의 싸움에서 단순히 상대가 더 강하다고 지지 않을 수도 있다 요 부분을 저는 "당시의 암존"으로 생각을 합니다 당시의 암존보다 파천의 무공이 더 강했기에 암존은 질 수밖에 없었던거죠 (뭐 절기 절반으로 걸레짝이 된 걸 생각하면 당시 암존급의 무공을 지녔다 가정한 용비가 와도 결과가 크게 달라질까 합니다만;;) 그렇기에 암존은 "마교대전 이전의 나였더라면.."이라고 자신의 무공이 더 강한 시기를 언급할 수 밖에 없었던거구요

이리저리 횡설수설하긴 했습니다만 제 의견의 요점은 당시 천존이 말한 더 강한 것은 파천의 무공이 전성기 암존보다 강하다 여겨질 것이 아니라 당시의 암존보다 더 강했다고 봐야하는게 아닌가 입니다 천존이 암존의 "마교대전 이전의 나였더라면.."이라고 변명을 했는데 그에 대한 대답은 무공이 부족하다 강함이 부족하다가 아닌 "그것마저도 고려못한 자네의 과오다"였으니까요 무공면에서는 흠을 잡을게 없었죠 암존은

전성기 암존의 커리어가 터무니없는 만큼 그 무공의 경지는 극강 게다가 파천보다 강할 수 있는 여지 또한 있다고 보이므로
암존과 파천을 동등하게 두고있습니다
2017-05-21 20:34:14
추천0
[L:59/A:228]
애새끼들
전 파천신군이 전성기 암존보다 무공으로도 한수 위라고 봅니다. 마교와 싸우기 전의 나였다면... 놈들에게 파열된 혈맥중 절반만 해복되었더라면... 이 말을 하며 핑계를 댄건 전성기 였어도 결과는 다르지 않음을 의미하는 거라 보고요. ^^
2017-05-21 21:14:23
추천0
로열로더
흠.. 파천을 위로 두긴 했지면 역시 위에 글에도 비빌 가능성은 있다고 했고 파천≥암존 이라고도 했지만
암존에게 뒤치기 당하고 하반신 불구가 되었는데도 암존처럼 핑계나 탓하지 않는 파천신군의 인성과 자신의 수명을 줄이며
강룡에게 모든걸 물려준것과 강룡을 통해 보여준 파천신공의 위력과 암존이 파천신군에게 느끼는 열등감 등등을 보면,
그리고 사천왕중 귀영은 죽었지만 혈비 환사 막사평의 파천신군의 다른 4명중 3명의 제자를 강룡이 제압하려면 그들보다 강력한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아직 나오지 않은 나머지 파천신공이라고 봄.
따라서 역시 파천신군>암존 이라고 봄.
2017-05-21 21:30:59
추천0
Van물질
뭐 암존이 결과적으론 핑계를 대는거니까 충분히 가능하신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암존의 핑계에 대해 천존의 지적은 무공이 부족하다가 아닌 "그대는 임기응변과도 같은 그런 것들이 절실한 요소다"
라고 짚은 점에 더 주목을 했습니다 솔직히 핑계핑계 라고 여겨질 수 있는 암존의 언급입니다만 그 핑계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것들이었죠 암존이 "파열된 혈맥의 절반만 회복했어도.."라고 여기는건 그만큼 본인의 역량이 전성기는 커녕 혈맥 부상의 절반 치료도 못할만큼 형편없었음에 분노하는건 당연한 일이니까요

승부에 있어 대인배가 아닐뿐 암존의 변명은 충분히 타당합니다 어차피 저희가 생각하는 것 또한 그 핑계라는 if가 실현된 직접적으로 출현하지 않은 가상의 전성기 암존 아니던가요

암존이 죽으면서까지 열등감 가진채 넘지 못한 인물은 천존이었죠 암존의 무공의 역량에 대해서도 천존의 언급은 충분히 "자네는 임기응변과도 같은 것을 갖추지 못했으니 상대가 무공이 강하면 (순수 스펙이 강하면) 이길 수 없다"로 해석이 될 수 있다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암존의 마지막 핑계에 대해서도 앞서 말씀드렸지만 암존의 언급에 대한 부정이나 무공의 대한 부족은 일절 없고
"그것까지 고려했어야했다 그것이 우리 무림인의 숙명이다!"라고 말합니다 그것까지 고려했어야 했단말은 암존의 "마교대전 이전의 나였다면.."이라는 말에 대한 대답이 없죠

애초에 천존이 말한 "더 강한 것"이 전성기 암존까지도 포괄하는 거였다면 암존이 그리 열폭해서도 안되는거고 이후에 "그것조차 고려하는 것이 무림인의 숙명이다"라며 대답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2017-05-21 21:31:16
추천0
[L:59/A:228]
애새끼들
?? 뭔 소리를 하시는건지? "쯧쯧 마교와 싸우기 전 이였다면 혈맥이 회복되었더라면 이랬다면 저랬다면"이라 하면서 "자네가 추구하는 강함이라는것이 그 정도의 요건도 극복하지 못할만큼 허약한것이 었던가" 라고 하면서 반박합니다만?
2017-05-21 22:16:57
추천0
Van물질
그앞에 "강호에서 겪는 돌발 상황은 최고보단 최악이 많은 법"이라고 하죠
제 의견은 천존의 언급의 범주를 전성기 암존까지 넓힐 수 있나? 입니다 만약 님 말씀대로 암존이 "그 정도 요건"까지 극복을 해냈다면 그것은 곧 절대자입니다 다만 암존은 절대자가 되지 못했죠 그러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임기응변이 부족했으니까요

직접적으로 암존의 무공이 파천보다 확실히 아래라고 단정할 여지는 제가 보기엔 없는 것 같습니다 (제 관점;;)
천존의 언급의 흐름은 "무공은 최강이나 생사결 같은 승부에선 상대의 의지,예기치 못한 우연,방심 등의 임기응변이 더 중요하다"가 요점이었고 마지막까지도 "부드러움과 평정심, 임기응변 없이 힘만 추구하면 안된다"

라고 강함만을 추구해선 안된다고 합니다 다만 암존은 강함만을 추구했고 부드러움과 평정심, 임기응변을 가져 실력을 쌓을 생각이 아닌 "그떄의 나였다면.."이라고 방향을 잘못 잡고 있죠 그렇기에 "핑곗거리를 찾지말라"라고 했구요
2017-05-21 22:56:10
추천0
Van물질
파천이 훨씬 대인배인건 뭐 대다수가 인정을 하죠! 불완전 했다고는하나 최대 오의가 나온 폭렬대천보다 파천신공이 미정스펙의 여지도 더 있구요!

다만 암존은 핑계나 임기응변,부드러움,평정심과 같은 정신적으로 하자가 약간 있었기에 절대자가 되지 못했죠 이런 점이 절대자인 인물보다 아래일 근거는 되도 아직까지 확고부동한 절대자라는 자리에 오르지 못한 파천에 비해 손색이 있다 확언하기엔 약간 부족한 듯 싶습니다 어쩃거나 파천 또한 확실하게 절대자에 오르는 것은 실패했으니까요 그렇기에 강룡에게 만독불침지체를 단련시키며 뒤를 맡긴거죠!

그리고 요건 제 피셜이긴한데 파천신군 본인이 "외롭단다.. 적수가 없는 것이"뭐 이런 뉘앙스의 언급을 하는 것으로 보아 육진강처럼 생사결의 경험이나 용비처럼 사력을 다해 달려드는 자에 대한 대처가 미흡할 가능성이 제법 농후합니다 암존은 1회이긴 하나 무극신마라는 강자중의 강자와 사력을 다한 생사결을 겨루었고 이후에도 몸상태가 하자인 상태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었구요
이런 면에서 파천보다 앞서는 점도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뭐 님 말씀대로 저도 파천의 멘탈적인 부분이나 암존의 "마교대전 이전의 나였다면.."이 사실이라고 해도 파천이 암존보다 약할 경우의 수가 암존이 더 강할 경우의 수보다 적지는 않으리라 보기에 파천이 근소하게 더 앞서지 않을까 합니다만 요 세계관은
마교주 미만에서 존자 상위 이상까지의 대결은 드래곤볼 전투력처럼 딱딱 맞아떨어지는 건 아닌 듯 싶고 ㅋ
암존이 무인으로서 더 앞설 수도 있는 점이 있기에 동급으로 뒀습니다 다만 님 말씀대로 파천신공의 스펙 상승의 여지가 있으므로
파천이 우위일 수도 있다는 점도 공감합니다
2017-05-21 23: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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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그리고 지존의 경우는 파황,일죽거사와 셋이서 동년배 친구로 지내는 걸 보면 셋이 또이또이가 아닐까.. 요 부분은 제 주관적인 추측입니다!

그리고 저는 용비와 구휘가 마교대전 초반에 암존을 상대로 승부에서는 그 결과를 몰랐다는 점에서 암존과 호각에서 근소 아래로 보고있습니다 혈비공 강룡의 경우는 아직 전성기 암존과 비교하면 제법 떨어지지 않을까 하므로 본편,외전이면 모를까 마교대전 당시의 용비나 구휘보다는 아래가 아닐까 하구요
2017-05-21 20:36:46
추천0
NO1에넬
사실상 고수보는 사람들은 파천신군 강룡 이외에 인물은 관심 1도 없다는 거 ㅋㅋ
2017-05-22 15:31:53
추천0
[L:32/A:419]
accelLaO
고수에서 강룡과 싸운 암존은 있을것같은데
2017-05-22 18: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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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에넬
강룡에게 죽은 이후부턴 관심이 없어보임
2017-05-22 19:19:3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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