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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그냥 책 안읽는 사람들이 만화보니까 생기는 문제 같네요.
사계찡 | L:0/A:0
325/350
LV17 | Exp.9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6 | 조회 1,086 | 작성일 2017-05-30 10: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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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그냥 책 안읽는 사람들이 만화보니까 생기는 문제 같네요.

파천신군은 암존을 뛰어넘는 무공. 용비는 무공은 뛰어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승리하는 자. 이렇게 결론이 나옵니다. 원래 한국말뿐만이 아니라 모든 말은 문맥을 봐야 하는거지, 문장 하나 하나로 독해하는거 아닙니다. 그러니 '내 몸이 멀쩡했으면 너희가 본좌를 뛰어 넘을 수 있겠느냐!'라는 한 문장만 보고 용비 < 암존을 주장하는 거죠. 전반적 서술의 구조는 자신이 절대강자라 자부했던 암존이 마지막에 회의를 가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자존심때문에 부정하면서도 내심 천존의 말을 마음 한구석에 담아둬서 갈등하고 있는거죠. 천존은 암존이 꺾이는 경우를 두가지 제시합니다. 하나는무공은 약하지만 암존을 이기는 자. 다른 하나는 암존을 능가하는 힘. 전자는 개연성상 용비고, 후자는 해당 말 직후 파천신군을 비춰주니 파천신군이 높습니다. 결국 해당 구조는 갈등과 회의로 되어 있기에 생각이 서로 부딪칩니다. '나는 최강이다. 그건 틀림없다. 하지만... 하지만...'  뭐 이런거죠. 인터넷 세대 분들이 특유의 간결한 묘사에 익숙해져서 복잡한 심리묘사를 이해 못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무조건 내가 세다!'라던가 '무조건 내가 약하다!'만 이해하지,'내 자존심은 내가 최강이라 말하는데 마음 한구석에서는 걸린다. 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인정하기 힘들다' 이런 심리를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이거 수능 문학 부문에 나오면 보기 아래와 같을걸요. 다음 중 틀린 것을 고르시오. 1. 암존은 자신의 자존심과 천존의 말 사이에 갈등하고 있다. 2. 삶의 마지막 순간에 암존은 자신에게 회의가 들고 있다. 3. 암존은 무척이나 자존심이 강한 인물이다. 4. 천존과의 만남은 암존의 가슴 속 한구석에 있었다. 5. 암존은 스스로 말했듯 여전히 절대무적이며 누구도 넘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입시교육이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독해는 배우니까... 요약하자면 전체를 해석하면 암존은 자존심과 이성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그 두 케이스가 용비와 파천이구요. 용비 vs 암존은 경과가 전혀 안나왔지만 암존의 의식은 확실히 나왔습니다. 싸움은 경과없이 결과만 보면 안되는게, 파천과의 싸움도 결과만 보면 파천의 패배니까요. 대사 하나만 가지고 해석하는 분들은 세익스피어에서 사람들이 이럴까 저럴까 고민하는 부분에서 독해 포기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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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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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편
이게 맞네요.
2017-05-30 10:27:56
추천0
사계찡
파천과 용비는 비교할 건수 자체가 없으므로 객관적 추측은 불가능하다 봅니다. 용비 vs 암존이 경과 자체만 안나왔고.

하지만 서술 구조로 봤을 때 둘이 동급, 각각 무공의 극한과 기량의 극한이라 봅니다.
2017-05-30 10:33:09
추천0
더헬
오랜만에 좋은 글을 보네요
2017-05-30 10:56:30
추천0
헌터잼잼
글쎄요 그 천존이 암존에게 `무공은 니가 최고` 라고 얘기 했던 시점도 마교대전 이전이 확실한데 - 최선두에서 마교대전의 아수라장을 끝가지 겪고 결국 이겨낸 용- 구의 무공이 얼마나 성장했을지는 짐작조차 안가는 수준이라
2017-05-30 10:58:51
추천0
헌터잼잼
그리고 파천신군이 암존에 비해서 더 큰강함으로 비유된건 어디까지나 몸 걸레짝 상태의 암존의 대비해서 하는 말 아닌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암존이 그 회상속에서 내상 + 혈맥 반절 회복 드립을 칠리 없겠죠
(머 변명이긴 함)
2017-05-30 11:01:37
추천0
[L:56/A:444]
초코모카
용구홍이 딸피암존 놓친게 큼
2017-05-30 11:31:47
추천1
사계찡
싸움 경과가 전혀 안나왔으니까요.

결과만 보면 파천은 노쇠한 암존과 싸우다 입은 부상이 덧나서 불구된거나 다름없어요. 근데 경과를 보면 사실은 전혀 다르죠.
2017-05-30 12:35:05
추천0
로열로더
흠.. 암존은 파천신군에게만 관심이 있지 용구홍은 너희들 따위로 취급할만큼 관심1%도 없습니다.
무공만으로 현무림 최강이라고 못박은 암존인데 용비가 암존과 나란히 하려고 주장하는건 좀 우습네요.
붙어봐야 안다 작가가 가능성을 열어둔건 맞는 말 입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대결 상대들로 봐도 암존이 월등히 위인건 맞습니다.
붙어본걸 누가 토론할까요? 정답이 나왔는데 구휘vs잔월 말할것도 없죠. 구휘죠.
대결 안해본 용비 vs 암존 어떻게 알 수 있냐?
용비= 장운이후 개방방주에게 1초 패했죠. 장운이 천존 지존 암존 현재양 구휘 홍예몽과 나란히 할 수 있는 12존자급? 웃기지도 않은 아래급이죠.
암존= 무극신마 이후 12존자중 2명의 존자를 죽이고 홍예몽 용비가 암존에게 부상을 입혔지만 확실하게 암존을 제압 못했죠.
그래서 마지막에 구휘까지 등장했고요. 개방방주는 장운과 싸운 용비를 1초만에 제압해버렸죠.
암존은 천존이 무공만으로 현무림 최강이라고 못박으며 말했고 암존을 이길사람의 존재여부를 말하는것으로 보아
암존이 용구홍을 너희들 따위라고 말하는게 신빙성 있는 말이죠. 실제로 무극신마와 2명의 존자를 죽인것은 팩트니까요.
이렇게 해서 어느정도 붙어보지 않아도 예측을 할 수 있고 토론도 할 수 있는거죠.
결과가 나와있는 내용을 뭣하러 토론할까요? 안붙어 봤으니까 대결상대 및 무공 강함의 묘사 작가가 보는 승패의 관점 등을 토론하는거죠.
그러면 용비vs암존의 논쟁은 암존의 월등한 강함이냐 용비의 경험과 부드러움이냐 어느쪽에 무게가 더 실리냐 겠죠.
저는 그래서 앞서 말했듯이 암존의 월등한 강함으로 용비는 암존에게 안된다 라고 주장하고 있고요.
2017-05-30 11:35:52
추천0
헌터잼잼
현실은 그들과 의 일전을 떠올리며 - 너희들 따위가 나를 넘볼수 있었겠느냐
드립 이후 바로 `글쎄`라는 전제단어로 시작하는 지난날 천존의 말을 떠올린걸로 보아
마교대전 이전 천존이 암존에게 말했던 자네를 이길 사람이 없다고는 생각지 않네 라고 말했던 그 후보군은 정황상 다름아닌
- 용 구라고 봐야겠죠



암존 역시
심적으로는 애써 그들의 존재를 니깟 놈들이라 칭하며 무시하려 했지만

그 암존의 깊은 내면엔 혹시 천존이 말했던 그 자신을 이길수 있는 자들이
자신이 애써 무시한
용- 구 였다는걸 연상한 것일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2017-05-30 11:49:20
추천0
으늬
이게 맞죠. 용딱이들 행복회로 굴리는거 웩 토나옴~~
존자 중위권이나 턱걸이 될련지모를 용구홍은 애초에 암존의 안중에도 없었음.
죽기 전 천존은 그에 대한 열등감으로 떠올렸지만 용구홍은 그런 줫밥들도 있었지... 하고 떠올린거죠 ㅋㅋ
2017-05-30 12:27:34
추천0
사계찡
난 같은 말 반복하는걸 매우 싫어합니다. 본문은 읽고 댓글 쓰세요. 기본적 예의입니다.

본문 요약해서 말합니다. 어떤 언어건 문장 하나만으로 해석하는 언어는 없습니다. '너희들 따위가 나를 넘보겠느냐'에만 집착해서 '이 문장이 독해의 전부다'라고 한다면 고등학교까지 안가도 중등교육 국어도 50점 넘기 어렵습니다.

자신이 최강이라 자부하지만 내심은 천존의 말을 떠올리며 회의와 갈등을 느끼는 암존. 이게 올바른 독해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 강하게 만들려고 중등 국어 이하 수준으로 독해하는건 잘못된겁니다.
2017-05-30 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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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
흠... 의견이 다르다고 인신공격하시는 모습 보기 좋지않네요.
저 대학수학능력시험 언어영역 2등급 나왔었는데 인증 해드릴까요? 찾아보면 있을텐데~

그리고 그쪽 한 말씀 그대로 되돌려드리죠.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 강하게 만들려고 내용 빙빙 돌려서 망상하는건 잘못된겁니다.
2017-05-30 12:45:01
추천0
사계찡
참고로 모든 언어는 전체 맥락으로 독해하니 이 독해가 마음에 안들면 문장 하나만 자율적 취사선택해서 전체 맥락 해석하는 언어 있으면 예시 들어보세요.
2017-05-30 12:46:05
추천0
벼르곤
네 다음 맹인검사
2017-05-30 12:46:48
추천0
사계찡
밖에가서 다른 사람에게 웩토나옴 이런 말 하면 제가 하는 말 이상 쌍욕들을텐데요.

제가 하는건 현실의 예의에 비하면 굉장히 봐드린거지, 더한건 아닙니다. 모르겠으면 밖에 나가서 해보세요. 어떤 말 듣는지.
2017-05-30 12:48:15
추천0
사계찡
욕먹는건 고사하고 멱살잡이 납니다.
2017-05-30 1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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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
천존은 암존이 꺾이는 경우를 두가지 제시합니다. 무공은 약하지만 암존을 이기는 자?????
이게 어떻게 해석이 이렇게 되는건지... 당시 암존의 몸상태가 만전이었나요?

암존 왈 "무극신마와 싸우기 전의 나였다면... 이랬다면... 저랬다면.... 너희들 따위가 감히 나를~"
그러자 천존이 말하죠. 강호에서는 항상 최선의 상황보다 최악의 상황이 많은 법.
자네가 자랑하는 강함이라는 요건이 고작 그정도밖에 안되는 것이었던가.

왜 이 뒷얘기는 쏙 빼고 말씀하시는지...?
2017-05-30 12:52:41
추천0
사계찡
그런 식으로 모르는 사람 10명에게 말해서 3명 이상이 좋은 말 하면 정식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2017-05-30 12: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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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
그렇게 좋아하시는 전체적인 맥락으로 분석해 본다면 용비>암존 이 아닌
천존의 말처럼 융통성없이 무조건적인ㅜ강함만을 추구한다면 언젠가는 부러지게 되어 있다. 로 해석하는게 타당하죠 ㅎ
당시 암존은 그 말 듣고 콧방귀를 뀌었겠죠. 하지만
1. 마교전 무극.2존자.용구홍을 만나 혈맥 다터지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
2. 천존이 말했던 "더 강한 존재" 인 강룡을 만나 정면승부에서 패배

이 상황들을 모두 겪고 나자 그의 말이 주마등처럼 스멀스멀 올라오는거죠...
아.... 그때 천존 그자식이 말했던게 그런 뜻이였구나...
그래도 내적으로는 완벽히 극복하지 못해 닥쳐. 이랬다면 저랬다면.. 핑계가 나오는거구요.
2017-05-30 12: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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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무공이 최강이지만 너를 이길 자가 없는가?'

'생사를 건 싸움에서 중요한건 무공이 아닐세'

이 말들도 다 포함해야죠.
2017-05-30 12: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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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
초장부터 밑도끝도없이 용구홍>암존도 아니고 용비>암존을 전제로 깔고 들어가시니....
제가 글을 읽고싶은 생각이 들까요? 물론 읽으라고 다시 하셔서 읽긴 했다만 글 수준이 참 처참하네요
중립인척 코스프레하는것도 좋지만 너무 본심이 나와버리신것아닌지..ㅎㅎ
2017-05-30 12:55:30
추천0
으늬
네 다음 구무림의 로저 흰수염 용비구휘
2017-05-30 12: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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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천존은 암존이 무공으론 최강이지만 이길 자가 있다 했고, 암존이 회상할만큼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습니다.

또 그런 식이면 더 큰 힘에 꺾인다고도 언급했죠.
2017-05-30 12:56:20
추천0
벼르곤
최소 오타라는 치졸한 변명은 한적없지 ㅋㅋㅋㅋㅋ
2017-05-30 12:56:29
추천0
벼르곤
강룡은 만전이냐 ㅋㅋ
2017-05-30 12: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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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제 글 수준 따지기 전에 본인 인격 수준부터 따지고 오세요.

앞서 말했듯 밖에서 그런식으로 말하면 사람 취급 못받습니다. 모르는 사람 10명중 3명이라도 좋은 말 하면 제가 정식으로 사과하죠.
2017-05-30 13:01:01
추천0
으늬
젊은 나이에 천존,지존과 같은 천하삼분의 열두존자 최상위 삼존에 앉은 암존은 기고만장해있었을겁니다.
그 자리에 오를동안 중원무림에서 그 어떠한 호적수도 만나지 못했으니까요. (실제로 허세가 아닌게 그도 회상하길 처음으로 사력을 다하게 만든게 마교전에서의 무극신마라고 회상했죠.)

자네의 무공으로만 따진다면 가히 구무림 최강이라 할수도있겠지.
하지만 자네를 이길자가 없는가? 난 그렇게 생각하지않네... >> 이 말을 반대로 뒤집어본다면 일반적으로 보았을때 자네를 이길자가 없다는 뜻입니다. 암존을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무림인이 없다는 거죠. 굳이 왜 그 "천존" 이 이런 말을 할 정도까지였을까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2017-05-30 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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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
누가 누구한테 인성을 따집니까? ㅎㅎㅎ 글 자체가 너희는 초등교육수준의 독해력을 가지고있으니 내 말이 짱이다! 이런식의 안하무인한 광역어그로성 글인데 뭐.. 신사적인 답변을 기대하신건가요?
길가다가 지나가는 사람 아구창 한대 후리고 그사람도 화나서 그쪽 때리니 왜 때리냐고 하는꼴이네요.ㅋㅋ
부끄러운줄 좀 아세요.
2017-05-30 13: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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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
네. 제가 팩트 제시하는것도 계속 말돌려가면서 회피하시고 유리한부분만 콕콕 집어내시네요.
그쪽이 말씀하셨던 초등교육 수준의 독해력이 딱 그쪽 이야기신것 같네요..ㅎㅎ
어쩐지.... 글을 이렇게까지 자세히 쓰는거 보면 자기 얘기 아니고선 불가능하죠.
2017-05-30 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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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젊은 나이 운운부터는 독해가 아니라 개인의 상상입니다. 독해는 글만 그대로 해석하는 겁니다.

주어진 글은 암존이 최강이라 자부한 작후 천존의 말을 떠올리며 그 말과 자존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겁니다. 자기가 최강이라고 단언하는게 아니라.

상상하지 말란게 아니라 상상은 독해와는 전혀 다른 영역이라는 겁니다.
2017-05-30 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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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먼 개소리임?

한마디로 너를 이길자는 존재한다는건데 무슨 일반적으로는 없다는거임?

말 존나 그럴싸하게 포장하네 ㅋ
2017-05-30 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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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
상상이요? 작중 팩트를 기반으로 한 일반적인 독자분들이 가장 합리적으로 추론한 걸 망상으로 치부하시면 곤란하죠.. ㅎㅎ
그렇게 따지면 여기서 나누는 말들 8할 이상이 망상입니다.

[상상하지 말란게 아니라 상상은 독해와는 전혀 다른 영역이라는 겁니다. ]

이 부분은 동의합니다. 그런데 님이 그런 말씀 하시니까 되게 웃겨요.
글 시작하자마자 용비가 암존을 뛰어넘는 자???
띠용? 혹시 내로남불인신가요?
2017-05-30 13: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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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
애초에 너를 이길자가 숱하게 존재한다면 굳이 저런말을 했겠냐는게 중점입니다.ㅎㅎ
사람 얘기하는데 짐승새2끼 끼어들지 맙시다.
아.. 내가 지금 얘기하고 있는것도 짐승인가...
2017-05-30 13: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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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독해 어떻게 하시죠?

'너희는 A다'

'너희가 B라면 너희는 A다' 이 두 문장은 구조 자체가 전혀 다릅니다. 제 글은 아래 구조고, 아래 구조는 B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은 화낼 필요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더 배우라고 하는겁니다. 본인이 문장만 독해하지 않고 글 전체를 독해하신 분이면 이 글에 해당이 안되시고, 문장으로 해석하시는 분이시면 죄송하지만 중등 독해도 그렇게 안합니다.

혹시나 악의적으로 저렇게 독해한게 아니라 진짜로 지적 장애 가지셔서 독해 안되시거나 난독증 환자시라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017-05-30 13: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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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지적 장애 가지신 분들에게는 다소 민감한 글이었을 수 있습니다. 그건 양해바랍니다.

그 외에 악의적으로 저능아 코스프레하며 문장 해석하는 분들은 거기에 해당하지 않으면 전혀 화낼 이유 없습니다.
2017-05-30 1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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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ㅂㅅ 아 ㅋㅋ 중원무림에 최강이라는 12존자들은 암존이 아니더라도 모두 이길자는 손에 꼽히거든? ㅋㅋ
2017-05-30 13: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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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
ㅋㅋㅋ 또 또 비꼬기 들어가셨죠. 네... 진짜 이중성은 알아줘야 한다니까요.
자기 말들로 자기 자신을 반박 가능하다는게 참 웃기지 않나요?ㅎㅎ

밖에가서 다른 사람에게 지적장애 난독증 이런 말 하면 제가 하는 말 이상 쌍욕들을텐데요~~~~~~~~~~~~~
2017-05-30 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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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
어 ㅋㅋ 그렇게 이길자 손에꼽아서 느그구휘는 똥비한테 뚜들겨맞고 1000냥행
그 구휘 이겼다는 느그똥비는 흑색창기병대 최약체 적성한테 다진고기 될뻔한게 팩트 ㅋㅋ
2017-05-30 1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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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ㅋㅋ 앞뒤 사정 안재고 그따위로 나온다면 암존 역시 용구홍파 모두 에게 털린 동네북 ^^ ㅋㅋㅋ
2017-05-30 13: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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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전작 용비불패에서 천존이 본 기량이 가장 높은 인물은 용비입니다.

또한 기량이 무공을 이긴다는 주제의식을 표현하는 캐릭터 그 자체이지요.

만일 천존이 용비보다 기량이 떨어지는 인물을 예로 든 것이라면 암존은 그보다도 못하단 거겠지요.

'천존이 그사이 전작에서 언질도 복선도 전혀 없는, 용비보다 더 기량이 뛰어난 인물 A를 만났고 A를 두고 한 말이다'라는 해석과.

'본편에서 천존이 본 인물 중 가장 뛰어난 인물이었고, 기량으로 무공을 이긴다는 주제를 표현한 주인공 용비를 언급한 말이다' 중 어느 것이 더 자연스러운지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글의 순서도 용비와 싸운 후에 '너희가 나를 이길 수 없다'는 스스로의 생각에 제동을 걸면서 나왔습니다. 위가 문학의 이해라면, 아래는 글의 순서기에 독해의 영역입니다.
2017-05-30 13: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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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바로 아래 댓글도 보세요.

정말로 장애 가지고 계신거면 사과드립니다만, 장애 없잖아요?
2017-05-30 13: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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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
네. 자기가 한 말이 무슨 말인지 정도는 알고 있죠?
좀 심하게 말해볼까요? 그쪽 말하는거 보니까 부모님이 안계신것 같은데... 정말 안계시다면 죄송하지만, 부모님 두 분 다 멀쩡히 살아 계시잖아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5-30 13: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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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내가 언제 '너 말하는걸 보니' 라고했죠? 복사 + 붙여넣기좀.

분명 '악의적으로 문장 단위 해석한다면' 이라고 단서를 넣었습니다.

예시 들거면 똑바로 들어야죠.

'인터넷이라고 토한다니 뭐니 말하는 사람은 부모님이 안계신겁니다. 아 정말로 안계시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이렇게 바꿔도 안맞는게, 부모 계시고 안계시고하고 욕질은 아무 관계가 없거든요.

내가 이 말도 위에서 A.b예시 들어가며 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같은 말 반복하는걸 매우 싫어하죠.
2017-05-30 14: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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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말 막히니까 나오는게 기껏해야 패드립인데, 하긴 언어구사가 짧으니 그러는거 같은데.

인생 똑바로 사세요. 얼굴 안보인다고 그렇게 살지 말고.

나는 구체적 근거도 없이 무조건 너 말하는거 보니 저능아다 한 적 없고, 더욱이 '특정 개인을 지칭해서' 본문 쓰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예의범절 못배워서 이런거모르나요?
2017-05-30 14: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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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
네. 그쪽도 그 잘난 가치관 유지해가며 평생 인생 그렇게 살아보시길 ㅎㅎ
만화얘기 하다가 여기까지 나오는것도 웃기네요. 참... 누가 누구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5-30 1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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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내가 당신처럼 특정 개인 상대로 모욕적 언사 한 적 있으면 들고오길 바랍니다.
2017-05-30 14: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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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누가 누구하고 다른지 다 설명드렸습니다.

저는 무조건 말하는거 보고 저능하다고 한 적 없고, 더욱이 특정 개인 모욕한 적 없습니다.

인터넷이니까 기고만장하죠? 자기 말에 책임 질 필요가 없으니까.

계속 그렇게 책임에서 도망치는 인생 사세요. 현실에서는 도망 못치니 방구석에서만 사시는게 취향이실테고.

만일 밖에서 정상인인 척 하고 돌아다니신다면, 가족분들에게 쓰신 댓글 모음 좀 보여드리세요.

과연 뭐라고 하실까요.

아 전 참고로 보여드려도 부끄러울게 전혀 없습니다.
2017-05-30 14: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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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넴. 대학수학능력시험 2등급 사진찍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종이에 님의 닉넴도 같이 써주시고요. 없다면 님의 모든 주장은 허언이 되는거겠죠.
2017-05-30 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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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로더
아니 암존은 누가봐도 이미 강한데 용비보다 강하게 한다고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 강하게 하는건 용비지 암존이 아니잖아요?
암존은 이미 다 나와있고 용비는 나와있지도 않은데 빠심으로 상상하는것일뿐
암존의 강함은 작중에 지겹도록 표현 되어있고요.
2017-05-30 12:44:13
추천0
사계찡
바로 위 댓글에 왜 독해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는지 적어뒀습니다.

그전에 본문 읽어주세요. 제가 지어낸 독해법이 아니라 원래 언어 독해는 그리 합니다.
2017-05-30 12:51:33
추천1
벼르곤
백날 부정해본들 작가는 아주 친절하게 쥐가 뱀을 물어뜯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객관적 전력은 얼마든지 뒤집어질수있다는걸 알려줌.
2017-05-30 13:03:33
추천0
으늬
ㅇㅇ 용구홍 = 쥐새1끼 ㅋㅋ
2017-05-30 13:04:30
추천0
벼르곤
쥐샛기한테도 뒤지는 멍청한 뱀 = 암존

그 멍청한 뱀한테 불구된 느그 파천 ㅋㅋㅋ
2017-05-30 13:07:46
추천0
하은
천존의 말은 꼭 무공에 따라 승부가 지어지지 않눈다는말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무공이 암존보다 딸리는 용비랑 구휘가 이길 가능성도 있다는거지 이걸가지고 용비>암존이라는게 지나친 비약이고 잘못된 독해죠.

무공이 높다고 무조건 이기는건 아니니 용비 암존은 붙어봐야 알겠죠? 그러면 여기서 필요해지는게 이 게시판에서 늘 하는 작중에서 암존과 용비의 전투 묘사로 누가 이길지 토론하는거고요.

위에 로열로더님이 말씀하시는건 암존말에 대한 독해가 아니러 작중묘사에 의한 추리입니다.구휘가 겨우 쓰러트린 잔월대마보다 강할것이라고 예측되는 무극신마를 잡고 그 후에 존자 두명을 잡고 홍예몽 용비 수휘에게서 살아남았죠. 빡쳐서 달려들던 얘네셋이 파천마냥 다잡아놓고 놔줄리도 만무하고 아군 최대전력 열두존자중 두명을 죽인놈을 파천처럼 제압한뒤 풀어줬다보다는 암존이 자력으로 도망친게 훨씬 설득력이 높죠.
2017-05-30 13:30:43
추천4
천댕
이 말이 맞지 개연성에 깃댄 추론을 해야지 이 글 역시도 제대로된 독해와는 거리가 있어보이는구만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영역에서 한면밖에 못보는 아전인수격 해석은 이 글쓴이 역시 똑같이 범하고 있는데 독해수준운운하는거보니 기가찰뿐 ㅋㅋ
2017-05-30 13:49:16
추천3
[L:59/A:228]
애새끼들
암존 가짜설같은 개씹소리나 지껄이는 빡대가리니 무시하는게 답임.
2017-05-30 14:08:05
추천2
천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개노답이네
2017-05-30 14:08:13
추천0
닥사모박멸
저도 이 말씀에 동의합니다. 암존의 독백에서의 천존의 말은 '용비 혹은 구휘가 암존에게 이길 수도 있다' 이지 아마 용비가 암존을 이길것이다라고 한 말은 아니라고 보는게 더 옳다고 보입니다. 암존이 무공적으로는 최강이지만 용비, 구휘정도 수준이라면, 그리고 전투중에는 여러 요소가 작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암존이 이들에게 필승한다고 볼수는 없다! 라는게 천존의 말의 초점이지 용비가 무공적으로 약하더라도 암존을 어떻게라도 이길 것이다 라고 보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많은 분이 말씀하시지만, 스토리 흐름상 파천신군에게는 암존이 덤볐다가 깨지고 동정받자 뒷치기 한 상황이고, 용불 주연 삼남매는 정황상 암존의 어떤 행동에 대해서 단죄하기 위하여 추적 후 죽이기 위하여 덤볐다고 보이는게 팩트이고, 따라서 두가지 상황은 조금 다르다고 보입니다. 물론 정황상 여러가지로 달라질 수 있으니 관련 부분들은 작가님께서 그려 주셔야 우리 모두가 알수 있겠습니다만..
2017-05-30 14:08:29
추천1
[L:59/A:228]
애새끼들
ㄹㅇ 암존 가짜설 최초로 지껄인 인간임. ㅋㅋ
2017-05-30 14:09:10
추천0
으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5-30 14:14:26
추천0
사계찡
근데 현실에서도 남더러 빡대가리라 하고 사세요?

아니면 인터넷에서만 익명성 믿고 이러는 분이세요?

현실에서도 이러시면 여지껏 칼부림 안나신게 신기.
2017-05-30 14:14:54
추천0
사계찡
현실에서도 그러시면 진지하게 분노조절장애 치료하시고.

넷에서만 그러시는거면... 음... 뭐 그렇게 사시고...
2017-05-30 14:16:27
추천0
[L:59/A:228]
애새끼들
님은 익명성 믿고 그딴 똥글이나 싸지르고 다니세요? 진심 양심도 없나 ㄹㅇ 신기해서요.
2017-05-30 14:16:58
추천0
[L:59/A:228]
애새끼들
할말 없으니 그딴 소리나 싸지르는거 보면 진심 제정신이 아닌거 같네요. 논쟁 할때도 다른 사람 주장 개무시하는 주제에 토론 예의 운운 할때부터 제정신이 아닌줄은 알았지만 ㅎ 진심 정신병원에 한 3년 들어갔다가 나오시는걸 추천합니다 ㅋ
2017-05-30 14:27:04
추천2
사계찡
응? 이런거 현실에서도 말할 수 있죠.

어떤 사람이 만화에 관한 주장한다고 욕해요? 욕하면 그게 인격파탄이죠.

강룡 < 소진홍 주장해도 그건 욕 안먹는데요?

다른 주장하면 욕먹는 북한에서 탈북해 오셨어요?
2017-05-30 14:19:29
추천0
[L:59/A:228]
애새끼들
뭔소리지? ㅋㅋㅋㅋ 그딴 똥글이나 싸지르면서 이 글에서 독해 운운하는게 웃기 지도 않나봐요? ㅋㅋ 그럼 실컷 싸지르고 다니세요
2017-05-30 14:22:51
추천2
으늬
내로남불 이중성 심각함';; 위에 댓글 한번 정주행 해보세요.
완전 코믹스가 따로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5-30 14:25:44
추천0
[L:59/A:228]
애새끼들
ㄹㅇ 정신병자인가 봄 ㅋㅋ
2017-05-30 14:28:32
추천0
팩폭픽폭
암존 회상도 이해 못 할 문해력이라면 말 다 했죠...
백날 글로 설명해봤자 소귀의 경 읽기 입니다ㅋㅋ
2017-05-30 14:03:34
추천0
파랑도깨비
천존은 암존이 꺾이는 경우를 두가지 제시합니다. 하나는무공은 약하지만 암존을 이기는 자. 다른 하나는 암존을 능가하는 힘. 전자는 개연성상 용비고, 후자는 해당 말 직후 파천신군을 비춰주니 파천신군이 높습니다.

여기서부터 님글이 한쪽으로 쏠리기 시작하내요.. 개연성상 용비라고 단정하고, 파천신군은 확률을 따지는 것 부터 잘 못 되었습니다.
개연상 용비라고 단정지으면 구희나 다른사람의 존재 유무를 생각하지 않았고, 용비는 단정짓고 파천은 아닐 수 도 있다라고하는 것도 오해요지가 보입니다.
2017-05-30 17:21:34
추천1
갓호크
3줄요약부탁드립니다
2017-05-30 18:02:13
추천0
NO1에넬
파천은 결과적으로 암존에게 패배했지만 암존은 강룡에게 패배
2017-05-30 19:57:16
추천0
Van물질
저두 공감을 합니다 암존 본인이 자존심과 자부심에 의한 억지가 좀 포함된 주장이 차근차근 논파되고 진정 암존에게 부족했던 것에 대해 천존이 콕 찝어 풀어내고 있죠

내가 용비,구휘,홍예몽에게 당한 것은 앞선 싸움의 내상이었을 뿐.. 원래 몸상태면 네놈들 따위는.. 이라 하는 암존에게
"글쎄 자네가 강한 것은 맞지만 그건 무공에서나 최강일뿐 승부는 다를 수도 있다"라고 천존이 파훼합니다 더군다나 이후의 충고에 대해서도

드악쳐! 마교대전 이전의 나였다면.. 혈맥 부상이 절반이라도 회복했어도 그렇지는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암존에게 이에대한 직접적인 대답은 없지만
"그런 것을 따지니까 자네는 절대자가 되지 못하고 나를 넘을 수 없다"라고 회상을 끝내죠

이는 앞서 쓴대로 암존 본인이 자존심과 자부심에 의한 억지가 좀 포함된 주장이 차근차근 논파되고 진정 암존에게 부족했던 것에 대한 해답이 결론으로 나오는 구조죠 암존의 말은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곤란하다는 의견은 저도 공감합니다! 랄까 저도 이런 의견이네요
2017-05-31 00:20:4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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