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존은 암존이 아닌 용비, 구휘와 비벼야 될 레벨이죠...
실제로 암존 죽기전 회상에서도 암존은 오직 한가지 태도로 일관하죠.
닥쳐. 이 미친늙은이. 니가 뭘안다고짓껄여.
들을 가치조차 없는 개소리다 이말이죠.
죽기 전 그 상황에 "직접" 처해지기 전까진 천존의 말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자 흐름을 돌려서.
반대로 마교전때 암존의 위치에 천존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전 농담 안보태고 무극신마한테 진짜 뒤지기 직전까지 뚜들겨맞고 용비가 구해줬을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열두존자 둘을 동시에 도륙내고 용비, 구휘, 홍예몽으로부터 살아나온다?
저 노인네가 그게 가능할 것 같나요?
네? 가능할 것 같다구요?
그럼 삼존이 모두 암존급이라고 가정해 볼까요?
삼존이 모두 3존자급 동시에상대 + 분노한 용구홍의 맹공으로부터 살아나올수 있는 클래스였다면
마교전은 정사파연합측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나야 이야기의 앞뒤가 들어맞습니다만,
80% 이상의 재기불능한 손실을 입고 상처뿐인 승리를 거뒀네요??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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