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용비는 반신불구 내지 산송장은 확정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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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용비는 반신불구 내지 산송장은 확정인듯 합니다"오랜 친구의 지병" 문화백님이 의미없는 대사를 넣진 읺았을테고 구휘에게 있어 저토록 챙겨주고 신경써주는 친구... 또한 독자들의 대부분이 알고 있으며 가장 궁금해하는 인물... 여기까지 나왔는데 두말하면 입아프죠. 바로 전작의 주인공이자 구휘의 둘도없는 친구 용비입니다. 왜 반죽음 신세가 되어 구휘가 병간호 하고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홍예몽의 비참한 죽음으로 인한 마교전 후유증 내지는 독수마황 사패천의 독니 마호산에 당해 더이상 무공은커녕 움직일수조차 없는 몸이 되어버린것 같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현무림의 절대자이자 패왕이라 불렸던 파천신군도 독비철주편의 일격으로 반신불구가 되었는데... 용비는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라 생각됩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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