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파워밸런스 붕괴의 주범
천곡칠살 - 혈비룡의 파워밸런스
걍 모든게 여기서부터 시작임.
늙존이 혈비룡상대로 존나잘싸우고 거의 박빙의 승부를 펼쳤는데
천곡칠살을 혈비룡 상대로 한방컷당할 수준으로 만들어버림.
순식간에 소도진 쩌리로 만들어버리고 조연들 활약할 여지를 없애버림.
여기서부터 스토리 더 진행 시키려면 새로운 인물 등장시키며 파밸 승천할수밖에 없는상황이 만들어짐.
강룡 - 괴혈
그 혈비룡보다 강한 마도혈비.
구휘의 조언을 떠올리며 잡은것까진 좋음.
여기서까진 밸런스 어느정도 납득할만한 수준이고 강룡이나 파천신군등 작중 나온 세계관 탑급의 강자들은 모두 열두존자 수준이었음.
그런데 파천신군의 힘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강룡이 자신보다 더 높은 무공을 보유하고있는 마혈을 잡았는데.
존나 뜬금없이 작중 파워밸런스를 모조리 부술정도로 강한 괴혈의등장.
강룡이 잘해봐야 3합컷.
그런 괴혈을 압도하는 단룡의 등장.
소도진은 애초부터 활약할 여지가 없었는데 이제 그냥 손가락 까딱하면 뒤질수준의 파워밸런스가 완성됌.
여기서부터그냥 겉잡을수 없이 폭주함.
하지만 혈비룡앞에서 황저처럼 움직이기도 힘들어하고 한방에 정리되는 수준으로 묘사된다는게 문제라는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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