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은 마교대전 시절 용구보다도 못해
용불 시절때 작가는 이미 구휘를 등장인물 중 최강으로 설정했다고 했음
즉 오무제 으뜸인 현재양보다도 염마천폭지열 완성시킨 구휘가 더 높다고 잡은거고,
실제로도 잔월대마의 살인마벽을 현재양은 본인 스스로가 이길 확률이 50%도 안된다고 하는데 구휘는 다 펼칠때까지 기다려줬다가 깨부숨
현재앙이 50% 확률로 살인마벽 깰 수는 있겠지. 그래도 이미 구휘 실력이 현재양보다 높다고 표현한 장치고,
구휘가 사천왕 최강이라고 작중에도 나왔고, 오무제 으뜸인 현재양도 구휘보다 근소하게 떨어진다면
구휘가 정확한 승리를 장담 못하는 경우는 삼존만 남음.
이미 용불시절에 구휘는 삼존급이었는데다 외전 겪으면서 더 성장하고, 잠재력이 제일 높다고 한 놈이
마교대전까지 더 성장했으면 더 성장했지 정체되지는 않았겠지.
마교 대주교인 옥천비와 상대할 정도면 이미 구휘는 당시에 열두존자 통틀어서 으뜸이라고 봐도 될 수준인데
파천이.....? 존자급도 안되는 사천왕 뒷치기 맞고 재기불능된 파천이....?
존자급 6명과 차륜전 펼쳐서 살아남은 전암하고 비교가 될까? 이것만 봐도 파천은 전암보다 밑인데
파천을 '아주' 잘쳐줘봐야 구무림맹주 수준일텐데 마교대전 당시 구휘는 이미 존자 최강으로 봐도 됨
그리고 용구는 생사를 넘는 전투를 많이 해봤음. 그래서 용비가 육진강도 이긴거고.
반대로 파천은??? 생사를 건 전투가 있었음? 강룡은 지 스승한테 배우면서 어느정도 경험했다지만
파천 자체는 만나본 사람중 가장 강했던게 이미 부상중인 몸이던 늙존 이었는데?
둘다 비슷한 실력인데 한쪽은 생사결 경험이 없으면 아차! 하는순간 뒤지면 뒤졌지 이기진 못함
그건 고수 에서도 이미 작가가 열심히 표현했고.
그리고 도대체 늙존이 전암의 80%라는 말은 어디에서 나옴??????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전암의 80%인 늙존은' 이라는 말 보고 황당해서 원 ㅋㅋ 도대체 80%라는 유추한 근거가 뭔데?
아무 근거도 없이 똑같이 말하라고 하면 내가볼때 '실제로 전암의 5%가 늙존' 임.
전암이었으면 파천은 12신공 다 펼치기 전에 죽던지, 다 펼치고 나서 더 할거 없어서 헉헉거리다가 죽던지 둘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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