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야
늙은 무인은
마인드와 노련함이 있어서 한수위로 보일뿐
그런데
파천신군은 말년에서조차 목발짚고도 최강자였음
강룡이 느낀 파천신군이라는 상대는 최강의 상대
이게 차이임
파천신군과 흑월의 차이
흑월은 기술적으로 강하지만
파천신군은 피지컬이 넘사벽으로 강한거지
마인드도 절대자 그자체의 인물이고
흑월은 그저 늙은 무인 그자체의 인물인거고
파천신군은 젊은시절부터 노인이될때까지
파천십이신공을 만들었고
중원출정을 결심하게 된건 더 이후에 늙어서
이정도의 인간이 있을까?
무인이 있을까? 싶을 정도임
용비 구휘가 동네 애들로 보일정도로
그는 무림을 바꾸기위해 오랜세월 파천십이신공을 단련함
그 정의는 그 마음은
동네 문주,현상금 사냥꾼,곡주보다 더더더 거대한 인물임
늙은 말년에서 보이지않나
용비구휘는 지금보면 옥천비때문에 단련해온거지
단련하고나서 뭔가를 이룰인물은 되지못했고
신선촌에서 지들끼리 신선놀음하는게 최종결과
옥천비보다도 큰인물인게
옥천비는 권모술수로 어떻게든 자기계획에 방해되는 강적은
추하게 인질로 유인해서 죽이려고한 인물
중원의 잠재력을 헤아리고 그들과 당당히 싸워 이겨서 중원을 재패할 마음이 없는 인물
단의 힘이 없었다면 용비,구휘에게 당시에 이미 뒤졌을 인물에 불과함
아니지 단이없었으면 출정도 못하고 뒤졌네
파천신군....그는
패배를 인정할줄알며
고수들을 찾아다니며 그들과 겨뤄보고싶어했고
천하의 모든곳을 자신의 힘으로 재패한
진정한 최강이자 완전한 무인이다
자신의 부하들에게 뒤를 당했지만
복수하여 동귀어진할 마음도
패림당을 만들 마음도 없었음
그는 무림을 바꾸려고했으나
결국 그 과정은 수많은 피를 보게될것이라는것에
자신의 속죄를 위해 강룡을 키웠음
이게 어째서 저평가되는건지 이해할수는 없지만
이로인해 파천신군은 세상에 다시 태어나게 되었고
진짜 전설은 지금부터다
강룡!!!
스스로도 인정하는 작은 사고
억빠? 좋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