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vs용비(=구휘) 비교
암존은 나온게 무공만으로 당시 현무림 최강이었다는 평가.
허면 그대를 이길수 있는 이가 없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 암존을 이길사람의 존재여부를 따질만큼 무적이며
무공외적 승부의 변수를 설명하며 용비를 암시하는 가능성을 열어둠.
무극신마를 죽이고 2명의 존자를 죽이고 내상입은 상태에서 홍예몽이 추노 도주 성공, 용비등장 흑산포 이상의 절기를 맞고 도주 성공,
마지막 구휘가 등장 칠보흑풍권 최상위 절기 추측 맞고 생존.
구휘가 암존을 방생했다고 할수있는 가능성은 존재함.
하지만 홍예몽과 용비가 암존을 방생했다면 구휘가 마지막에 등장해서 암존을 공격할 이유는 없다고 봄.
나는 홍예몽이 놓치니까 용비가 등장했고 용비도 놓치니까 구휘가 등장했다고 봄.
용구홍이 암존을 공격할땐 10년후 마교대전이라 암존처럼 최고 전성기로 추측됨. 하지만 내상입은 개딸피 암존을 놓침.
이부분만 봐도 작가가 용구홍이랑 작가랑은 격차가 크다는걸 나타냈다고 볼 수 있음.
다른사람도 아니고 용비 구휘 홍예몽이 번갈아 가면서 공격하는데도 놓쳤다? 시사하는 바가 큼.
암존 >용구홍
참고로 구휘는 잔월과 싸운후 피를 토하며 기절, 용비는 장운과 싸운후 일죽거사한테 맞짱뜨자고 신청했다가 일죽거사가 3천년 타구봉법으로 용비 1초에 제압.
용비는 대장군 육진강을 이겼지만 육진강과 용비의 대결을 천존의 해설과 함께해서 보면
용비의 무공은 육가창식에 뿌리를 두고 있어서 육가창식의 경지 끝판왕인 육진강에게 절대 이길수 없다고 천존이 해설함.
육진강이 용비를 초반에 개 뚜두려 패지만 늙존이 강룡 초반에 개 뚜두려 팻다고 늙존>강룡이 아니듯 육진강>용비도 아님.
그 증거로 천존은 무인으로서의 차이는 용비가 압도적이고 그 차이로 용비>육진강이 됨.
천존의 태세전환 말로 보면 결론은 용비가 육진강을 이기게 되어 있었음. 결정적 차이가 있었고 실제로 육진강은
용비가 육가창식이 아닌 기본창법에 크게 당황하며 뿌리치지도 못하겟다고 버거워 하다가 흑산포 상위절기로 추정되는거 맞고 ㅈㅈ침.
이것이 육진강이 보여준 실력임. 팔짤린 암존처럼 자신의 절기를 다 날리도 못했고 자기가 아는 육가창식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당황하고 대처 1도 못하는 실력이 육진강이 보여준 실력임. 나머지 안보여준 실력은 그저 무신이라고 하니까 대장군이라고 하니까
뇌로 상상만 해야할 뿐. 이 실력으로 육진강이 암존과 비교 된다는게 참 웃김. 존자급 두세명 쓸어담았으면 모를까
육진강이 제일 강하다고 평가 할 수 있는게 나라면 천존의 경외감도, 무신이라는 타이틀도 아니고
파천신군이 강룡을 만들었듯이 육진강이 용비를 만들었다는게 육진강의 강함을 가장 극대화 해서 평가 할 수 있는거라고 봄.
어차피 다 나온 내용으로 추측해서 자기주장을 더 설득력있게 공감받는건데
용비랑 구휘가 암존만큼 강할수도 있음. 0%라는건 없으니까.
그런데 나온내용을 기준으로 토론을 해야지 용비 구휘가 이후 어떻게 활약했는지 아직 1도 모르는 상태에서
생존했다는 이유만으로 무극신마와 2명의 존자를 죽이고 용구홍과 싸워서 살아남은 암존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크다고 봄.
어차피 이후 나중에 마교대전에 대해 어떻게 나오고 용비 구휘가 활약한 내용 나오면 거기에 맞게 평가하면 됨.
그때 까지 나오지도 않았는데 마교대전 멀쩡히 생존했다는 이유로 암존보다 위라고 말하기엔 보여준게(증거) 부족하고 섣부르다고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