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사의 비원은 대주교의 부활과 마교의 무림일통임
용비불패에서 잔월이 그랬다
뇌신검이 오랜 잠으로부터 그분을 깨울 수 있다고
마교에선 신물 정도는 되는 물건이 있어야
그 수단이 무엇이던 대주교의 완전한 부활이 이루어질수있다고 보는듯
청룡검이 사라진 현재 그 대타가 또다른 신물인 교룡갑인거고
현 대주교는 아마 다시 봉인같은 형태로 잠든 상황이던 지금 나온 모습이라도 완전치 못할게 분명하고
환사가 말한 문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몰라도
그만한 그릇이 되는 재목이 필요하단걸꺼임
자신들을 침몰시킨 구무림에 속하지 않으면서 대주교의 부활에 쓰일 재목 혹은 차기 대주교로 각성시킬 재목
그게 과거의 피천신군 현재의 강룡인거고
근데 난 이해가 안되는게 그럼 파천은 왜 통수때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