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나도 교주랑 대주교는 별개의 인물일꺼같다 했지만
어차피 옥천비가 그따위로 죽어서 마교대전 떡밥 제대로 풀리지도 않았고
옥천비놈이 용불시절 잠들어있다 했지만 고수에서보면
온몸이 썩어들어가 시체랑 '다름없었다' 다' 하는거보면 진짜 잠든게 아니라 비유적으로 말한거 같기도함
그럼 광혈한테 명내린걸 할 수 있었을 수 있으니
대주교가 옥천비여도 이제 딱히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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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비의 완전 부활을 잠들어있는 그분을 깨운다는 비유적인 표현이었을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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