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근데 구무림과 신무림의 정상급인 강룡과 암존전은 이렇게 생각함
신무림 정상급인 강룡 구무림 정상급인 암존
안 그래도 무협물이라 밸런스에 예민한데 자칫 잘못해서 신작과 전작과의 밸런스 망쳐놓으면 안 되니까
작가가 우대장 무리와 파천신군 막사평 강룡 암존 본인을 통해 살아있다는 것도 놀랍다, 아무리 늙었다곤 하나, 아직까지도 살아있을 거라고 생각되진 않으니, 그 늙은이에 대한 우리의 정보가 잘못된 건가, 암존이라면 결코 이보다 못하진 않다, 한순간의 방심으로 이런 실수를, 이렇게 밑밥 깔아 놓은 거고
강룡도 살초 안 쓰고 봐주다가 한 번 리타이어 될 정도로 큰 부상 입은 상태에서 혈비공 풀고 제대로 싸움에 임하기 시작한 거고 그래서 상처 때문에 기혈들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너무 무리했다고 또다시 리타이어 되게 이렇게 밑밥 깔아 놓은 거고
누가 더 최상의 컨디션에 가까운 상태에서 싸웠는지 이런 건 무의미 하다고 봄
다만 암존이 주마등 때 더 강한 것 떠오를 때 파천신군 떠올렸다가 그땐 부상 당했었지 용구홍 때문에 혈맥이 어쩌고 마교가 저쩌고 하며 애써 부정하며 추해진 거 보니 약간이나마 파천신군 밀어주는 것 같고
천존이랑은 사력을 다해 붙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천존이 결코 나 못 뛰어넘는다고 개무시하고 훈계 하는데도 암존 반응 보면 뭔가 천존은 정말 동경의 대상이거나 넘을 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고 선 그은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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